[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유니시티 유니크패밀리 이영하그룹이 가수 국상현, 한가빈, 건아들, 곽종목 등과 함께 지난 2일 강원 원주시 센트럴 스퀘어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의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영하그룹의 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기부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사랑의 바자회’는 조항조의 ‘너였다’, 강진의 ‘몰라요 몰라’를 작곡한 작곡가 겸 가수 국상현 씨와 함께, 건아들의 곽종목, ‘꽃바람’과 ‘인생연습’의 한가빈, ‘머리칼’의 장민준, ‘항구’의 태훈, 블루스 기타리스트 박인환의 기타 연주 등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해 풍성함을 더했다.
이영하그룹 관계자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연탄은행에 기부함으로써 나눔과 배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