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샵이 해외 직구로 만나볼 수 있었던 138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마리나요팅(Marina Yachting)’을 론칭한다.
GS샵은 오는 26일 오전 10시20분 자사 간판 프로그램인 ‘더 컬렉션’을 통해 ‘마리나요팅 다운 젝코트’와 ‘마리나요팅 럭스 다운코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GS샵 론칭 방송에서 선보이는 ‘다운 젝코트’는 남성용 경량 구스다운 블레이저로 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헝가리 프리미엄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겉감 원단 안쪽에 라미네이트 코팅 처리로 방수 및 방풍 기능을 극대화했다. 브랜드의 정통성을 나타내는 닻 모양의 로고 장식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럭스 다운코트’는 패딩 재킷 스타일에 호주산 메리노울이 함유된 니트를 패치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A라인의 볼륨 있는 디자인으로 포멀룩과 캐주얼룩 모두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역시 헝가리 프리미엄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수분, 기름에 강한 테프론 코팅으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GS샵은 향후 마리나요팅 브랜드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피코트를 비롯, 가디건, 티셔츠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