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연방 정부의 현금 보유액이 바닥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정부의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여름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인 초당적정책센터(BPC)의 샤이 아카바스 경제정책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재무부가 가진 현금뿐 아니라 특별조치가 여름이나 초가을 중 어느 시점에 고갈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미 연방정부 부채가 법정한도(31조400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자 공무원의 퇴직연금 납부를 미루는 등의 특별 조치를 시행했다. 이 조치는 6월 초까지 효력이 발휘된다. 지난주 미 의회예산국(CBO)도 부채 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7~9월 디폴트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BPC는 "미국의 현금이 고갈되는 날은 재무부가 지난해 세수를 얼마나 걷느냐에 크게 좌우된다"라며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아카바스 국장은 "6월 초에서 중순까지 현금 잔고가 너무 낮아 조치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재무부의 특별 조치가 소진되면 미국은 더 많은 돈을 빌리거나 디폴트에 직면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지 벌써 1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동진(東進)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해방을 명분으로 지난해 2월 24일 침공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다. 평화로웠던 우크라이나는 하루아침에 황폐해졌다. 민간인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만 명이 고국을 떠났다. 러시아가 점령했던 지역에서는 잔혹하게 고문 받은 민간인들의 시신이 발견돼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AP통신에 따르면 전쟁으로 80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자국을 탈출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난민이 탈출한 것이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은 지난 12일 기준 우크라이나에서 7199명이 숨지고 1만1756명이 부상을 입는 등 총 1만8955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방에서는 러시아군 약 2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에 에너지 기반 시설도 파괴돼 우크라이나 도시는 저녁이 되면 암흑으로 변한다. 짙은 어둠이 내리는 밤이 되면 우크라이나인들은 손전등과 휴대폰 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거의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6%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공영방송 NPR,PBS가 여론조사업체 마리스트와 공동으로 실시해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6%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여론조사로는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이후인 지난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 대혼란으로 급락했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해 3월 47%로 정점을 찍었지만 같은해 7월 36%로 떨어졌고 지난해 9월에 44%로 회복한 뒤 이번 조사에서 46%로 상승했다. NPR은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상승의 이유로 예상보다 좋았던 미 중간선거 결과, 이달 초 국정연설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 신뢰 확대, 재선 도전 선언 임박에 따른 지지층 결집을 꼽았다. 그러나 무당파 중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다. NPR은 "한 가지 경고 신호는 바이든에 대한 무당파 지지율이 여전히 저조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과 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째를 앞두고 유엔에서 우크라이나의 영속적 평화를 다루는 결의안이 추진된다. 21일(현지시간)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22일 오후 세션과 23일 오전 특별 긴급 세션에서 우크라이나의 영속적 평화를 다루는 결의안을 토의·표결할 예정이다. 결의안은 우크라이나가 초안 작성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이 공동 제안했다. 한국도 포함됐다. 우크라이나 평화 달성의 긴급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을 지지한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협박 또는 무력을 통한 타국 영토 획득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 인프라 공격 및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을 규탄한다. 아울러 전쟁이 식량·에너지·핵 안보에 미친 영향에 우려를 표하며 유엔헌장 원칙에 따라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영속적인 우크라이나 평화를 가능한 한 빨리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해 2월24일 러시아를 전격 침공했다. 2014년 크름반도 강제 합병 이후 8년 만이다. 유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는 이 전쟁으로 현재까지 민간인 8000명 이상이 숨졌다. 앞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에 포격을 가해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363일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개전 뒤 첫 국정 연설에 나서는 동안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 공격을 이어갔다. CNN·가디언 등 외신을 종합하면, 우크라이나 남부군 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남부 헤르손에 포격을 가해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군은 러시아가 다연장로켓시스템으로 주거 지역과 주요 기반 시설, 유치원과 병원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과 대중교통 정류장이 포탄을 맞았다"며 "헤르손의 민간인은 거리 한복판에서, 집과 직장에서 다치고 숨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여러 건물이 심하게 손상됐다. 아파트는 직격탄을 맞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푸틴 대통령의 국정연설 동안 자국 도시와 인근 지역이 20차례 공격 받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주 오차키우시 항구 인프라도 로켓 공격을 수차례 받아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점진적인 이득을 얻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미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브라질 남부 상파울루 주에서 역대급 폭우가 내려 사망자가 44명으로 늘어나는 등 피해 상황이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상파울루 주 당국은 성명을 통해 800여명이 집을 잃고, 173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실종자는 3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실종자 수색의 대부분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견된 상세바스티아오에 집중되고 있다. 상파울루주 주지사는 이날 상세바스티아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인들이 수색·구조 활동에 투입됐으며, 오는 23일부터 해군이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최대 300개의 병상을 갖춘 병원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상파울루 주 당국은 음식, 물, 위생 키트를 포함한 약 7.5톤의 구호 물품이 피해자들에게 분배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진흙을 퍼 내고 도로를 정리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 주와 상파울루의 항구도시 산토스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일부는 여전히 산사태로 막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보르티가와 상파울루 내륙을 연결하는 또 다른 도로도 여전히 완전히 봉쇄된 채 남아 있다. 앞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대통령궁 앞 수천명 군중 앞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결코 승리할 수 없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크라이나를 굴복시킬 것이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생각은 틀렸고, 우크라이나는 1년 간의 전쟁에도 여전히 굳건하다고 평가했다. 서방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도 그 어느 때보다 단합돼 있다면서 우크라이나를 끝까지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앞두고 폴란드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연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앞두고 이 곳에 왔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토의 최동부 전선이다. 폴란드 방문과 이날 전 세계로 생중계된 연설은 예정된 것이었지만, 전날 우크라이나 방문은 극비리에 진행한 깜짝 방문이었다. 특히 이날 연설은 푸틴 대통령의 합동 의회 국정연설 몇 시간 뒤 이뤄졌다. 푸틴 대통령은 개전 후 첫 국정연설에서 사실상 서방의 도발에 의한 전쟁이라고 주장하면서 우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협상의 여지없이 '특별군사작전'을 계속 수행할 것을 밝혔다. 21일 전국 생중계 방송 아래 상하원 합동 국정연설을 정오부터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서방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도발한 장본인이며 전쟁을 목적 달성 때까지 일관성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분명히 언명해 화해나 협상의 톤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미국 주도 나토 등 서방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도발'했으며 러시아 국가안보 확립과 역사적 정의 회복의 목적 달성을 위해 우크라 '특별군사작전'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이는 지난해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이 도발하지 않는 주권국을 침입한 것으로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는 우크라와 서방의 비난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다. 푸틴은 1년 전 개전 때부터 '서방이 우크라를 무기 발사대로 삼아 러시아 국경을 위협하기 때문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할 수 없이 우크라로 먼저 들어갔다'고 주장했는데 1년 후 이런 자세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러시아 국내 언론이 엄격히 친푸틴 방향으로 조종되고 제한된 속에서도 전쟁이 길어지자 우크라 전쟁에 대한 근본적 의문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23일 인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이날 논의되는 대러 제재 등이 주목된다. 일본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스즈키 슌이치(鈴木俊一) 일본 재무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계기로 오는 23일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서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스즈키 재무상과 구로다 하루히코(黒田東彦) 일본은행 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스즈키 재무상은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략 개시부터 딱 1년이 된다.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압력에 관해 G7의 단결을 재확인하고, 이와 함께 러시아 침략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도 참석하는 G20 회의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장기화에 따라 인플레이션과 식량·에너지 불안 등에 직면하는 국가 지원을 비롯해 세계 경제의 여러 과제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제 영향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월24일 러시아가 우크라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전격 방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지원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작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처음이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전쟁지역(war zone)에 그것도 미군 없는 전쟁 지역을 방문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오전 8시께 키이우에 도착한 바이든 대통령은 마린스키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푸틴의 정복 전쟁은 실패하고 있다"며 "미국이 여기에 있다. 우리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당신의 방문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하는 매우 중요한 신호"라고 화답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별도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함께 서 있는 것을 단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것이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에 있어 선명하고 오해의 여지가 없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정상은 에너지, 기간시설, 경제 및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했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방명록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용기와 리더십에 경의를 표했다. 가디언, BBC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마린스키궁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연대와 우정을 나누기 위해 키이우에서 환영받게 돼 영광"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당신의 용기와 리더십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크라이나어로 "슬라바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그는 5억 달러(약 6488억원) 규모의 새로운 군사지원 패키지를 발표했고 전쟁이 계속되는 한 미국과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주 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일부 지역에 20일(현지시간) 규모 6.4의 지진이 또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후 8시4분께 튀르키예 동남부 하타이주 데프네를 강타했다. 이어 3분 후 규모 5.8의 또다른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하타이주의 사만다그 지역이라고 AFAD는 밝혔다. 레바논과 시리아, 이스라엘, 이집트 등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술레이만 소을루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3명이 사망하고 213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총 5명이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무너진 건물 3채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 여러채가 무너지며 내부에 사람이 갇힌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은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심하게 손상된 건물들의 벽이 무너졌고 부상당한 것으로 보이는 일부 시민들이 구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푸아트 푸아트 옥타이 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은 건물에서 멀리 떨어져 관계자들의 경고를 따를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관련 정보 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다해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20일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한 관저대책실에 관계부처 담당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긴급참집팀을 소집하고 정보 수집 등에 임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정보의 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다해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또 항공기나 선박 등의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할 것과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해 만전의 태세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틀 만에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 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2차례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행거리 및 고도, 속도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 18일 ICBM 화성-15형을 발사한 지 이틀 만이자 올해 들어 3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담화에서 "태평양을 우리 사격장으로 활용할 빈도는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