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 해 가장 주목받는 작가와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폴라리스쉐어가 오는 6월 8일부터 유진갤러리와 함께 <Re-Brand New 소장가치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Re-Brand New 소장가치전>은 유진갤러리가 그 해 가장 주목받는 작가와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강렬한 색채와 대담한 붓 터치로 최근 뉴욕의 여러 갤러리에서 러브콜을 받은 아티스트인 조이 킴(Joy Kim)을 비롯하여, 이끼 작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종용의 나무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으며, ‘유리’라는 매체가 가진 물성을 깊이 탐구해 온 유충목, 극사실주의 회화의 계보를 이어오며 꾸준한 회화적 실험을 하는 윤위동, 몽환적이고 인상주의적인 화면을 탁월하게 만들어 내는 주유진 등이 참여한다. 또 대중문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해학적 표현으로 구사하여 남미의 인기 작가로 부상중인 호르헤 콘트레스(Jorge Contreras), 우리에게 친숙한 포스트잇에 문구를 넣어 따뜻한 감성을 일으키는 모모 킴(Momo Kim),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자연을 담아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이번 가을ㆍ겨울 남성 컬렉션 역시, 여성 컬렉션에 이어 실루엣에 집중한 룩들을 선보인다. 강렬한 색상, 종이를 오려 붙인 듯한 페이퍼컷 프린트를 사용해 컬렉션 전반에 알렉산더 맥퀸 여성복의 요소가 스며들어 있다. 알렉산더 맥퀸의 시그니처인 테일러링은 이번 시즌 디테일의 변주를 통해 다양한 수트 코디를 제안한다. 블랙 스쿠버 울 바탕에 크리스털-비즈 소재로 이루어진 비둘기, 하트, 태양 포티프의 자수로 재킷과 코트에 우아함을 더하거나, 따뜻한 그레이 컬러 울 펠트 코트 셋업 수트에서는 깔끔한 무드가 느껴진다. 단조로운 수트 스타일 속에서 재치를 찾고 싶다면, 맥퀸의 페이퍼컷 프린트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아우터 라인 역시, 눈 여겨 볼만 하다. 테일러드 재킷과 유틸리티 재킷에는 스톤워시 데님 소재로 청량한 무드를 더했으며, 맥퀸 그래피티가 가미된 크롭 기장의 MA1 봄버 재킷과 그린 컬러 패딩을 통해서는 보온성은 물론 세련됨 마저 느껴지는 코디를 제안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파카와 트렌치코트는 룩에 무게감을 더하기에 좋다. 특히, 이번 남성 가을/겨울 시즌에서는 크리스털-불리온-비즈로 이루어진 비둘기, 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비대면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비대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재택근무, 인터넷 강의, 배달 서비스, 채용과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 또 다른 비대면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전자계약 서비스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도큐사인(DOCUSIGN)을 중심으로 부동산, 은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전자계약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전자서명은 ‘검색하다’를 ‘구글링’이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듯이, ‘전자서명을 하다’를 ‘도큐한다’라 할 정도로 이미 상용화 되어있다. 전 세계 전자계약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으로 약 2조 6천억 원이다. 2026년에는 약 7조 원의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전자계약 시스템이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미국의 경우는 2018년 기준 약 3억 달러로, 전자계약이 전체 시장의 약 3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정부에서도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고 민간 전자서명으로 대체하였으며, 2020년에는 전자서명법과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전자계약은 서면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이로 인해 국내 전자계약 시장은 더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인스타그램에 산뜻한 미소와 함께 일상 패션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김명희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고민시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고민시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미소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그린 톤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코디에 아이보리 컬러의 새들백을 착용하며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녀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따라 입고 싶은 일상룩이다”, “연기력만큼 옷도 잘 입는다”, “워너비 데일리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의 인스타그램 패션에 포인트가 된 아이보리 컬러의 가방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조엘 이지 (JOELLE EASY) 새들백’으로, 어느 스타일링에나 편하고 쉽게 매치 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 뮤즈로도 활발한 활동 중인 고민시는 tvN 드라마 '지리산'에 이어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 합류 소식을 알리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JJ중정갤러리에서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김우영 작가의 개인전 ‘Poetics of Tranquility’가 내달 6월 12일(토)까지 전시된다. 사진작가 김우영은 피사체의 본질을 매우 객관적이고 단순한 기록으로 보여즈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하게 치장된 것이 아닌, 미니멀한 점, 선, 면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은 서예의 필체와 같게 느껴진다. 순간 그 자체를 그대로 잘 보여주기 위해 그림자가 최대한 배제된 환경 속에서 사진을 찍어 컬러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흑백처럼 보이는 작품은 마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데,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여백의 미를 부각하기 위해 눈이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삼았다. 6월 12일까지 JJ중정갤러리에서 작가는 담양의 소쇄원에 폭설로 잠시 갇혔을 때, 온 세상이 새하얗게 덮인 대지 속에서 한옥이 가진 선과 구조를 발견했다. 눈 덮인 겨울의 풍경은 백지처럼 하얀 여백을 연상시키고 눈에 둘러싸인 한옥은 소박한 겸허의 미학을 보여준다. 시간이 묻어 있는 벽들은 처음 그 집들을 지을 때 사용된 나무 선이 보이는 벽이다. 그 벽을 이루는 기둥들이 만들어내는 선은 정확한 직선이 아니라, 우연히 자연스레 존재한 듯한 모습을 취한다
앱 푸시 알림 그룹 발송...조합원 경조사 등 '노동조합에 특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 시대를 맞아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조합에 단체문자처럼 주소록을 통해 ‘푸시(Push) 알림’을 선택한 그룹또는 전체에 발송할 수 있도록 만든 노동조합 전용앱으로 공기업과 공무원노조에서 시스템의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현장 노조, 사무노조 등에서 호평받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노동조합 전용앱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니온컴(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허받은 메세지발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부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유니온컴은 지난해부터 상용화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인 노동조합 전용 앱 보급과 확산에 나선 유니온컴은 이미 10여개 이상의 노동조합 전용앱을 개발했으며, 협의 중인곳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명실상부한 노동조합 전용 앱 1위의 위상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 되면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무원 노조, 서울시복지재단 노조, 우체국물류지원단, 원자력연구원 노조, 건강보험일산병원노조, 등 최근 비대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앱을 등록하는 성과를
시카의 편안함을 담은 클렌징 젤, 토너 등 진정 케어 제품 2종 선보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글로벌 커머스 기업 ㈜씨엔씨오(대표 김은란)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티티에이티(ttat)’를 런칭한다. <티티에이티>는 ‘오늘도 내일을 위해 고민합니다(Today, I’m thinking about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아시아 그린 뷰티’를 표방한 브랜드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선보인 시카 카밍 라인 2종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들로 더워지는 날씨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 시카의 편안함을 담았다. ‘시카 카밍 클렌징 젤’은 식물유래 계면활성제의 풍성한 거품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 여기에 7가지 시카 티트리 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시카 카밍 토너’는 8가지 피부 진정 성분과 보습 특허 성분이 함유된 산뜻한 워터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환경 친화적인 FSC® 인증 종이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되었으며, 가격은 1만원 대다. 티티에이티 시카 라인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뷰티 전문 마케팅회사 뷰스컴퍼니의 박진호 대표가 지난 5월 19일 아모레퍼시픽 트렌드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더이노베이션랩이 주최한 이번 특강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박진호 대표는 최신 뷰티 산업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특히 플랫폼의 필수 공식인 ‘CCC’를 주제로 진행했다. CCC는 커뮤니티(Community), 콘텐츠(Contents), 커머스(Commerce)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 박대표는 특강을 통해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커뮤니티를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으며, 플랫폼을 키우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유입량과 체류시간을 늘려 자연스럽게 커머스까지 연결되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최저가와 한정판 등 고객이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상품과 컨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소비자가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든 상품을 검색·구매할 수 있도록 한 ‘옴니채널(Omni-Channel)’,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서 상품을 저렴하게 받아 자체 개발 상표를 붙여 파는 ‘PB브랜드’, 가치 소비를 하는 MZ세대(1980~2000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액츄에이터(Actuator) 전문 제조기업인 뉴토크코리아㈜는 지난달 2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열린 2020년 제5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에서 '전동 액츄에이터'에 대해 2021년 03월 22일 발행된 우수제품 지정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우수조달물품에는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5개 제품과 31개 창업·벤처 기업 제품이 포함됐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특허·신제품(NEP)·신기술(NET) 등 기술개발제품을 대상으로 기술, 품질, 현장 평가를 거쳐 지정한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우선구매제도 등의 정책적 지원을 받는다. 뉴토크코리아㈜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2018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차별화된 제품을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고객사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전통적인 기업문화를 탈피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매년 추진하는 등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적 경영으로 경기도에서 선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선보이며 환경보호와 경제성 잡을 대안 제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산수음료 등 사단법인 그린플라스틱연합 참가 업체들이 5월 25일~28일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포장·물류전시회인 국제포장기자재전 코리아팩 스페셜(KOREA PACK Specia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린플라스틱연합은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 및 육성을 통해서 올바른 플라스틱 소비 문화 정착과 환경 보호, 지속가능한 사회구축 기여를 목표로 설립된 유관기관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저탄소 플라스틱 소재와 같은 친환경 포장재를 지향하는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그린플라스틱연합은 신재생 플라스틱 생산수요증대, 전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탄소배출량 감소 등을 위해 협력하고 자원순환 플랫폼 구축에서 비롯되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 참여 역시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패키징, 물류, 유통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금번 전시회에서는 그린플라스틱연합의 산수음료, 제이케이머티리얼즈㈜, 토탈 코르비온(Total Corbion PLA), 아룸, 호명화학공업㈜, 에코패키지솔루션, ㈜투디엠,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오는 5월 25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에서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주연한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콧’의 지휘 아래 유머러스하고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계에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모스키노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다시 한번 재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세서미 스트리트 컬렉션(SESAME STREET COLLECTION)’은 엘모, 쿠키 몬스터, 빅 버드, 오스카 더 그루치, 그로버, 버트 앤 어니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으로 탄생한 협업으로 제레미 스콧이 재해석한 세서미 스트리트의 모든 것들을 이번 컬렉션에 담아 내었다. 블랙, 화이트, 헤더 그레이 3가지 베이직한 컬러를 기반으로 블랙 후드 바람막이, 크롭 데님 조끼 세트, 니트 가디건, 스웨터, 나일론 패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에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의 팝한 컬러감을 더하여 모스키노만의 상징성이 연상되는 과감하고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위트 있게 재구성하였으며, 의류 외에도 휴대폰 케이스, 토트백, 미니 숄더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5개원 통합 청소년운영위원회 랜선 위촉식 개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이하 KYWA)은 2021년 5개 국립청소년시설 통합 청소년위원회 위원으로 최종 선발된 청소년 대상, 랜선 위촉식을 진행한다. 5월 20일 진행되는 이번 위촉식은 선발된 30명의 청소년위원과 5개 국립청소년시설의 담당 청소년지도사가 한자리에 모여 올해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교급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구성된 국립청소년시설 통합 청소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면대면 소통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립청소년시설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및 시설 모니터링, 국립청소년시설 관련 사업계획, 심사, 설문 등 경영 참여, 국립청소년시설 대국민 홍보 콘텐츠 개발 및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KYWA의 이광호 이사장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국립청소년시설별 운영위원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하는 주체적 기구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가 삼성넥스트(부사장 데이빗 리)와 함께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함께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2019년 스타트업 파트너 밋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LG, P&G, 삼성넥스트, 존슨앤드존슨, 오비맥주, 이니스프리, KB국민카드, 한화생명 드 드림플러스, 현대카드 등), 서울창업허브,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하여 우수 팀들을 발굴하였다. 2020년에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로 새롭게 리브랜딩하여 적극적으로 대·중견기업 - 스타트업 간 밋업을 운영했으며 금년도는 작년보다 더욱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넥스트는 삼성전자 내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는 CVC 조직이며, 올해는 ▲AI·프론티어 테크(AI기술/양자 컴퓨팅 등), ▲디지털 헬스(센서기술/모니터링/피트니스 솔루션 등), ▲블록체인(디지털 자산 (NFT) 인프라, 탈중앙화된 Web 3.0 관련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회사 등), ▲엣지 컴퓨팅(컴퓨팅 보안/네트워킹/스토리지 등), ▲미디어 기술(미디어 생성/배포/소비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