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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의 생각으로 풀어갈 청소년참여기구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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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5개원 통합 청소년운영위원회 랜선 위촉식 개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이하 KYWA)은 2021년 5개 국립청소년시설 통합 청소년위원회 위원으로 최종 선발된 청소년 대상, 랜선 위촉식을 진행한다.

 

5월 20일 진행되는 이번 위촉식은 선발된 30명의 청소년위원과 5개 국립청소년시설의 담당 청소년지도사가 한자리에 모여 올해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교급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구성된 국립청소년시설 통합 청소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면대면 소통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립청소년시설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및 시설 모니터링, 국립청소년시설 관련 사업계획, 심사, 설문 등 경영 참여, 국립청소년시설 대국민 홍보 콘텐츠 개발 및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KYWA의 이광호 이사장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국립청소년시설별 운영위원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하는 주체적 기구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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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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