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은 악성종양(암)으로 가장 왕성한 생산활동 연령층인 40세-59세 사이에서 암 사망원인 1위는 간암이다.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OECD 주요국가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1위일 정도다. 간암은 대부분 B형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에서 발생하는데, 초기부터 정기적인 진료와 꾸준한 치료를 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의들의 주장이다. 본지는 간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의 추천을 받아 B형간염전문의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에게 만성 B형 간염 조기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우리나라 간질환환자 중에 가장 많은 B형간염환자가 얼마나 되는지? 그중에 정기검진을 받는 분은 얼마나 되는지? B형간염에 대한 효과적인 국산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임상 진료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85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만성 B형간염 유병률은 30세 이상 전체 성인들 중 여전히 약 4%내외로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다른 질환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간경변증 및 간암
용이 얕은 물에 잠겨있고 해와 달이 구름 속에 숨어있다. 지금 당장 하는 일이 풀리지 아니하고 곤고하나 참고 견디어 내는 것만이 현명한 방법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계획을 높게 세우지 말 것이며 이번 주기 초보운전자는 가급적 운전하지 말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생각지 않은 우연한 곳에서 대박 터진다. 생산직 종사자는 예상외의 이득을 취하게 될 듯. 모든 일에 있어서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문서로 인한 변동수가 있으니 아무데나 도장 찍지 말고 보증서는 일 삼갈 것. 도장으로 인한 사고수가 염려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고 하지 않았던가.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여러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은 이성간 애정운은 사랑의 감정이 세차게 일어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본다. 터프가이에게 이끌리면 애정이 길을 잃는다. 기러기가 한 무리를 만난 형국이요, 냇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운세. 즉, 가난이 풍요로 슬픔이 기쁨으로 돌아서는 운기이다. 굴곡은 있겠으나 공직자, 사업가, 정치가, 법조인, 교육자 존경받고 명예 상승된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지난 2023년 9월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된 후 화제를 몰고 온 책이다. 알파고 개발의 주역이자 AI 기업 딥마인드와 인플렉션 AI의 창립자로 인공 지능 개발의 최전선에서 기술 혁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저자가 직접 AI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이로 인해 무엇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예측했다. 미래 기술의 축복과 위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AI의 발전이 가까운 미래, 인류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릴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불과 바퀴, 전기의 발명이 인류 역사의 궤적을 완전히 바꾸었듯이 AI가 그러한 역할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우리는 인류라는 종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턱에 서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새로운 물결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가오는 물결의 고유한 특징으로 비대칭성, 초진화성, 만능성, 자율성을 들면서 특히 만능성, 즉 옴니유즈(omni-use technology)라 명명한 어디에나 쓸 수 있는 범용성을 강조한다. AI는 ‘새로운 전기’이며 우리의 일상생활 깊숙이 침투해 로봇, 생물학, 화학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해 해당 산업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한 양자 컴퓨팅과 같은 분야가 AI의 발전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기공룡 둘리>의 고향 도봉구 쌍문동의 둘리뮤지엄과 둘리테마거리, 강풀 작가의 웹툰을 벽화로 재현한 강동구 성안마을의 강풀만화거리에는 작품에 대한 감동과 행복의 순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체험형 캐릭터 박물관 서울시 도봉구는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고향이다. 만화 <아기공룡 둘리>는 1983년 월간 만화잡지 <보물섬> 4월호에 처음 선보인 후 10년 4개월간 연재돼 오랫동안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작가 김수정이 살았던 쌍문동에 2015년 둘리뮤지엄과 둘리테마거리가 조성됐다. 쌍문동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인기로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도봉구 쌍문동 우이천은 총 길이가 약 8.51㎞로 중랑천 지류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우이천은 둘리가 빙하에 갇혀 떠내려오다가 고길동의 딸 영희에게 처음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우이천 쌍문교~쌍한교~수유교 구간 제방에 둘리 벽화가 그려졌다. 벽화 길이가 420m에 달하는, 단일 캐릭터 벽화로는 국내에서 가장 길다. 김수정 작가가 벽화 초안을 그리고, 벽화 전문가와 덕성여대 예술대학 학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9세기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러빙 빈센트> 감독의 두 번째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2023년 폴란드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됐다.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 1800년대 말 폴란드의 평화로운 작은 마을 립세에 사는 야그나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다. 어머니의 강요로 마을 최고 부유한 농민 보리나와 결혼했지만 자유를 갈망한다.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인 보리나와 다투는 안테크, 그리고 땅을 지키기 위해 지주와의 싸움을 시작한 마을 사람들까지, 립세의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 모두의 욕망이 점차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75회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DK 웰치먼과 휴 웰치먼 감독은 두 번째 작품으로 폴란드의 국민 작가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의 장편 소설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농민>을 바탕으로 한 대서사를 선택했다. 원작 소설인 <농민>은 1년 동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새해를 맞아 금연을 계획했다면, 그 결심이 무뎌지고 흔들릴 때마다 담배가 얼마나 치명적 위험이 있는지 되새겨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두경부암 등 각종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고 심혈관질환과 당뇨환자의 췌장암 위험을 높이는 등 질병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30년 이상 흡연자, 폐암 위험 매우 높아 만성적인 흡연으로 인한 질환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폐암이다. 폐에 생긴 악성종양인 폐암은 50~70대 장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하며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세먼지나 각종 오염물질을 장기간 흡입했을 때 폐 건강이 위협받게 되며 흡연은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폐암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라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 종양이 기도를 막아 호흡곤란 가슴통증 등을 느끼거나 기침, 객담 등이 있지만 대부분 무증상이다. 30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의 경우 폐암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금연이 필수며 동시에 저선량 흉부CT 검사를 통한 폐암 검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코, 부비동, 구강, 안면,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 등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두경부암은 목에 혹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제22대 총선(4월 10일)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출마자는 물론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21대 국회는 아직 비례대표 선거구제 및 선거구획정 등 총선 룰을 정하지 못 한 채 ‘깜깜이’ 선거를 자초하고 있다. 역대 선거구 획정 일정을 살펴보면 선거구 획정 기간 규정을 지킨 사례가 별로 없다. 법을 만드는 국회가 법을 지키지 않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현역 의원들은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정보력에서 뒤쳐지는 원외 경쟁자들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특히, 전국 최다 의석을 가진 경기·인천지역 입후자들과 유권자들의 분노는 임계점에 도달했다. 작년 12월 5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공개한 선거구 변동 내용을 보면 경기도 지자체 중 평택시는 갑·을 2개 선거구에서 병선거구가 신설돼 3개 선거구가 되고, 하남시는 1개에서 2개 선거구로, 화성시는 갑·을·병 3개 선거구에서 정 선거구가 1개 더 늘어난다. 인천시에서는 서구가 2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 반면 부천시와 안산시는 기존 4개 선거구에서 각 1개씩 줄어들게 설계돼 있다. 동두천시‧연천군‧양주시‧
[시사뉴스 광주=윤재갑 기자] 1조 8,000억원 규모의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하였으며, 구도심권 랜드마크 사업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득하여 침체된 부동산 경기속에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사업추진이 가시화되었다. 이와 함께 숲세권 명품 주거공간 조성을 위한 쌍령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지난해 11월 첫삽을 뜨며 도시를 더욱 다채롭게 채워나갈 채비를 마쳤다. 교통분야에 있어서는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경강선 연장, 판교~오포간 도시철도사업, GTX노선 광주시 반영 등 5개 철도망 사업들이 계획된 행정절차를 밟아가며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행된 국토부 광역콜버스 실증사업과 서울동행버스 사업은 능평, 신현 등 오포권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한층 높여주었다. 이와 함께 양벌동에 들어선 광주시 워터파크를 비롯해 태전국민체육센터, 능평스포츠센터 수영장, 만선리,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개관으로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보강하였다. 또한, 3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데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로 2022년 말 아동
운기 청룡의 갑진년 올해 운기는 무한한 상승과 하강 무한한 분리와 통일을 용납하지 않으며 하나의 작용이 끝나면 연결과 유대, 조화와 변화 조절로서 그 목적성을 보장한다. 상하좌우가 바뀌고 극한 상극의 대치와 상생의 연결과 화합이 교차되는 행태로 나타나는 형국으로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모든 분야에서 대단히 어렵던 기운들이 새해 하반기부터 서서히 회복의 전환점이 보이기 시작하겠다. 기존의 과거 행태는 변화 시키고 새로운 개혁의 요구가 강해지는 해로 반목 대립 충돌 분리의 시기이고, 하반기는 이례적으로 양보와 상생 협치의 기운이 슬며시 비치는 시기로 25년과 26년부터 대한민국에 대운이 몰려오는 기운이 예견됨으로 참고 인내하며 희망을 기대해 보자. 정치 상반기는 정치권과 대북관계 사회 각층에서 한바탕 태풍이 몰아친 뒤에 하반기쯤 평온이 찾아오고 하반기는 그동안 외교정책의 성과의 결실을 볼 수 있는 해다. 정치권은 반목 갈등 분열 탈당 제3지대 이합집산 창당 등으로 더욱 요란하게 돌아간다. ♦ 여당인 국민의힘 당명을 풀어보면 1분기는 목기운이 천지로 강하게 겹치면서 지지율 부진과 내분 등 어려움이 지속된다. 1월 말에서 2월 상순은 일시적으로 해소되는 시기. 4월 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총선 서막이 올랐다. 오는 4월 10일 투표일까지는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여야 각 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총선 채비에 돌입한 상태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를 출범시켜 지도체제 정비를 마쳤고, 10일까지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해 후보자 공천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임현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에 임명하고 위원 인선을 마무리했다. 총선을 ‘총성없는 전쟁’에 비유하곤 한다. 현재 여론조사 지표만 보면 여야 공히 승리를 장담하긴 힘들다. ‘정부 심판론’이 우세하지만 야당으로의 표 쏠림은 아직 없다. 여기에 제 3정당 출현이 총선 기류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4.10 총선 성패 1차 관문은 공천 물갈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각 당이 공관위를 띄우며 본격적인 인적 쇄신 작업에 돌입했다. 여야 모두 공천 공정성 확보와 함께 인적 쇄신이 총선 성패의 1차 관건이 될 전망이다. 최대 관심사는 ‘물갈이’ 규모다. 여야 공히 현역 의원 ‘물갈이’ 폭에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인적 쇄신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아 총선 때마다 현역 의원 교체가 화두로 떠오르
국가든 기업이든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기술혁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와트의 증기기관 발명은 영국이 세계의 패권을 거머쥐게 하였다. 증기의 힘은 철을 땅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였다. 이에 따라 철강산업, 석유산업, 금융산업에서 거대한 부를 형성한 사람들이 나왔다. 포드, 카네기, 록펠러, JP 모건이 그들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도 유사하게 변해 왔다.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상위 재계서열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들이 소재하고있는 지역의 주민은 1인당 국민소득이 타 지역을 훨씬 능가하고 있다. 수익성과 성장성으로 산업을 분류한 BCG모델(미국의 컨설팅 전문회사인 보스튼 컨설팅의 개발한 사업 전략평가 기법)로도 대한민국 산업의 발전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수익성은 높으나 성장성이 낮은 캐쉬카우 산업은 자동차, 철강, 조선산업이다. 수익성도 높고 성장성도 높은 스타산업은 반도체 산업이며 공해산업은 수익성도 낮고 성장성도 낮은 산업에 해당한다.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해서 수익성은 낮으나 성장성이 높은 산업군은 Question으로 표현하였다. 성공과 실패를 예측할 수 없어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능소화입니다. 20년 전에 집을 지을 때 양재꽃시장에 가서 세 그루를 심었는데 꽃이 피면 정말 장관입니다. 작년에는 이상 기온으로 꽃이 많이 피지 않았습니다. 금년 봄에는 많은 꽃이 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5년 11월 30일 간암 수술 후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간암 5년 생존율이 37%라는 레지던트의 얘기를 듣고 5년만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고 얼마나 마음속으로 기도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5년을 넘어 8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주변에 암 치료 후 많은 분들이 떠나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모든 암 환자들은 암 치료 후 재발과 전이를 걱정하면서 정기검진 때 만 되면 얼마나 마음을 졸이는지 모릅니다. 암 치료 후 재발과 전이되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내려놓고 살아갈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명약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의 병이 51%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즐거운 생각과 편안한 생각만 하고 화가 나도 2시간 이내에 잊어버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저도 상당히 예민한 성격이었는데
칼날에 묻은 독보다 무서운 것이 말에 든 독. 만사의 근원이 말이라고 했던가. 남의 입에서 돌고 돌아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손해를 주는 루머로 불거지겠다. 말이 많으면 시비가 어지러우니 절제함이 상책이다. 당장 부담되지 않는다고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인 어려운 일 해결하여 찬사를 받겠고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희소식 있겠다. 이성간 애정운 당당한 자세로 두드리면 열릴 듯. 직장인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중대한 업무를 맡는다.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해오던 대로만 한다면 무리는 없겠다. 잔뜩 긴장을 하다보면 작은 돌발 상황에도 쉽게 당황하여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여유를 잃지 말 것. 의욕이 넘치다 보면 일 때문에 남과 감정이 상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이성간 애정을 안일하게 대처하다 어이없는 상대에게 사랑을 빼앗길 수도…. 사랑은 아무나 하나. 홀로 걸어가면 외로운 법이니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과 손을 잡는 것이 좋을 시기다. 때맞춰 동업자가 나타날 수도 있겠으니 뜻하는 바가 같다면 이것저것 잴 것 없이 협력할 것. 단지 격의 없는 것은 좋으나 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