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1.3℃
  • 흐림강릉 2.0℃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1.4℃
  • 구름조금대구 3.5℃
  • 구름많음울산 5.6℃
  • 맑음광주 2.8℃
  • 부산 7.1℃
  • 맑음고창 1.5℃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3.0℃
  • 흐림경주시 3.6℃
  • 구름조금거제 7.4℃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4년 1월 9일~2024년 1월 22일

용이 얕은 물에 잠겨있고 해와 달이 구름 속에 숨어있다. 지금 당장 하는 일이  풀리지 아니하고 곤고하나 참고 견디어 내는 것만이 현명한 방법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계획을 높게 세우지 말 것이며 이번 주기 초보운전자는 가급적 운전하지 말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생각지 않은 우연한 곳에서 대박 터진다. 생산직 종사자는 예상외의 이득을 취하게 될 듯.

 

 

모든 일에 있어서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문서로 인한 변동수가 있으니 아무데나 도장 찍지 말고 보증서는 일 삼갈 것. 도장으로 인한 사고수가 염려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고 하지 않았던가.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여러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은 이성간 애정운은 사랑의 감정이 세차게 일어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본다. 터프가이에게 이끌리면 애정이 길을 잃는다.

 

 

기러기가 한 무리를 만난 형국이요, 냇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운세. 즉, 가난이 풍요로 슬픔이 기쁨으로 돌아서는 운기이다. 굴곡은 있겠으나 공직자, 사업가, 정치가, 법조인, 교육자 존경받고 명예 상승된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은 구직자 원하는 자리가 없어 고민하게 되고 이성 문제로 시끄럽겠다. 애정에도 작전의 기술이 필요. 못이기는 척 손을 내밀어 상대의 마음을 풀어주길.

 

 

황새가 비상을 하는 시기로 가정적으로 마음의 안정. 사회적으로 동료의 도움이 있다. 좋은 기회가 오니 실력을 십분 발휘할 것. 사업가 금전 융통되고 직장인 윗사람에게 발탁, 영업직 사원은 기대이상의 실적 올리게 되니 싱글벙글. 현금을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활용하면 생각 외로 득이 있겠으며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대인관계 및 매사 소홀히 하면 후회할일 생긴다.

 

 

어려운 일도 없고 잘되는 일도 없으니 심적으로 편안하나 상대방의 사정을 다 봐주니 실속은 없고 몸만 고단하다. 다른 사람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칭찬해주면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라. 역마살이 동하니 이주하거나 여행으로 변화주면 좋을 듯.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은 사업가 너무 사업 확장 하지 말고 정치인은 주의할 때다. 큰 변동수가 예상된다. 기관지 질병 주의할 것.

 

 

강을 건너려 하면 다리가 생기고 배가 고프면 과일 나무에서 과일이 떨어지는 격으로 모든 상황이 좋으니 망설임 없이 추진할 수다. 추진력과 정열, 머리를 사용해야 할 적기이다. 직장인 움직여도 좋은 시기로 좋은 직장에 스카우트 될 가능성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고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공직자, 교육자, 사업가 모두 좋고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주식투자하면 화약 들고 불길로 뛰어드는 격이니 투자 삼가. 자중하라.

 

 

태양이 중천에 비쳤고, 어두운 곳을 박차고 나가 밝은 곳으로 향하는 수로 각오를 새롭게 하면 기분이 달라져서 의욕이 생기고 새로운 길도 보인다. 자금도 융통되고 마음도 안정되니 사업가 더 높은 목표를 세워보라. 쉽게 이루어지겠다. 직장인은 차츰 인정받는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도록.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경제적인 면 여의치 않으니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식보다는 저축으로 재산을 늘릴 것.

 

 

세 번 화를 참으면 그 대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주기로 여유를 갖고 상대를 배려하면 주는 만큼 얻게 되고 손해가 이익이 돼서 돌아온다. 차분하게 행동하고 직장인은 건강을 위해 머리 쓰고 취업 준비하는 사람은 장점을 부각시킬 것.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공연한 일로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남을 비방하지 마라. 그것이 화근이 되어 얘기치 못한 손재수 예상된다. 자가운전자 양보 운전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시기.

 

 

구설수에 휘말려 곤혹스러운 수. 곧 사실이 밝혀지니 참고 견디며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인간관계 조심하라. 사업가 약간 손해 보면 얼른 손을 떼는 것이 현명하다. 더 이상 손해 볼까 염려되고 자금융통도 힘들겠으니 일단 다음 주기로 미루어 기대해 보자.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은 잡은 물고기를 다른 사람에게 내주니 정신 차리고 자신의 몫 챙겨라. 기타월생은 음주운전하지 말 것. 분명 사고나 벌금 낸다.

 

 

벌레가 나뭇잎을 갉아먹고 해가 서산에 기우는 운세주기로 만사가 얽히고설키어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 사업과 직장에서 생각지 못한 난관에 부딪치고 모함이나 오해로 본의 아닌 구설수에 휘말린다. 동료 간의 불편함을 대화로 해결하라. 자존심과 고집 버리면 일은 잘 풀린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은 뿌린 씨앗이 꽃피니 노력한 결과가 열매 맺는다. 수익이 늘어날 기세.

 

 

무엇이 옳고 그른지 확실하게 판단해야 할 시기로 결단성이 필요한 때다.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갖고 오며 특히,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면 주위의 오해를 사게 되니 명심할 것. 수입은 많으나 남는 것이 없으니 치밀한 계획 하에 지출하도록. 돈을 쓰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심장, 순환기, 혈압계통, 소화기계통 질병 조심하자. 이런 질병 얻게 되면 오래간다.

 

 

육신은 고달프고 실속은 줄어든다. 돈 욕심 부리는 만큼 고민도 생겨 고통스러우니 마음을 편안히 가져라. 무엇을 얻으려면 마음부터 비우는 지혜를 터득함이 중요할 듯. 주식등 투자 불리하고 사업가 어음이나 수표는 자금관리 신경 써라. 부도가 염려되는구나.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은 강남 갔던 제비가 좋은 소식 곧 전해온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텐가, 신제품 런칭 콘퍼런스 성료...혁신적인 디자인·안전한 품질에 중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성인용품이자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텐가(TENGA)가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시나 도산에서 ‘Welcome to TENGA CONFERENCE KOREA 2025’를 개최했다. 텐가는 2005년 설립하여, 성인용품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을 깨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한 품질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업체이다. 이날 콘퍼런스에 텐가 창업주 마츠모토 코이치와 인플루언서 꽃보다유이, 그라비아 아이돌 연유, 유튜버 제주커플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고, ‘놀림전문가’ 김동하 씨가 사회를 맡았다. 마츠모토 코이치 대표는 '텐가 신제품 런칭 콘퍼런스'에서 텐가의 한국 시장 비즈니스 방향성을 발표했다. 마츠모토 대표는 "성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게 돼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는 순환의 기준점이기에, 텐가를 창업할 당시 식욕과 성욕이 얼마나 근원적인 것인지를 깨달았다"라며, "이러한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텐가를 설립하면서 성을 양지로 이끌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츠모토 대표는 '텐가 신제품 런칭 컨퍼런스'에서 신제품인 '텐가 오리지널 콘돔'과 '텐가 플

정치

더보기
"한일 정상회담, 다음 달 13∼14일 일본 나라시에서 개최 조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일 정상회담이 일본 나라(奈良)시에서 개최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일본 한 외신이 전했다. 한일은 2026년 1월 13~14일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회담을 일본 나라시에서 여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11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한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한일은 나라시에서 정상회담, 저녁 만찬 등 개최를 조정하고 있다. 또한 다카이치 총리의 ‘정치 스승’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총격을 당한 현장인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역 인근을 방문해 헌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회담 장소는 나라시 소재 사찰 도다이지(東大寺)가 부상했다. 이 사찰은 나라시대(710~794년)에 창건돼 "조선반도(한반도)에 있던 백제 도래인과의 관계가 깊은" 곳이라고 마이니치는 설명했다. 한일은 정상 간 상호 왕래하는 '셔틀 외교'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10월 말 이후, 그는 방한한 적이 있으나 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방문이었다. 다카이치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내달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파업 철회…노사 17시간 협상 끝에 극적 타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17시간 협상 끝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서울교통공사와 3개 노동조합은 2025년 임금협약에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오전 6시 최대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1노조)를 시작으로 한국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2노조), 올바른노조(3노조)와 순차적으로 임단협을 합의했다. 이에 이날 첫차부터 예고됐던 총파업도 철회했다. 앞서 노사는 전날 오후 1시부터 교섭을 시작했으나 새벽까지 핵심 쟁점을 두고 협상이 난항을 거듭했다. 인력 충원 규모와 임금 인상 폭 등에서는 입장 차이를 좁혔지만 사측이 열차 30분 앞당김, 휴가 제도 개편 등을 추가로 요구했고 노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노조는 이날 오전 3시10분께 협상 결렬을 공식 선언한 뒤 쟁의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 5시35분께 사측이 진전된 안을 제시하면서 협상이 극적으로 재개됐고, 30분 만에 합의서에 서명했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총인건비 인상률 3.0% 이내 임금인상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820명 수준의 신규 채용 등이다. 당초 사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