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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집】 2024 갑진년 대한민국 국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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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탄핵 정국 예언 <2004년 1월 1일 자 시사뉴스>
2008년도 1월 1일 자 하반기 세계 금융 경제 위기 예언
2020년 2월 코로나 시작 직후 2년 이상 지속 예언

 

운기

 

청룡의 갑진년 올해 운기는 무한한 상승과 하강 무한한 분리와 통일을 용납하지 않으며 하나의 작용이 끝나면 연결과 유대, 조화와 변화 조절로서 그 목적성을 보장한다. 상하좌우가 바뀌고 극한 상극의 대치와 상생의 연결과 화합이 교차되는 행태로 나타나는 형국으로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모든 분야에서 대단히 어렵던 기운들이 새해 하반기부터 서서히 회복의 전환점이 보이기 시작하겠다.


기존의 과거 행태는 변화 시키고 새로운 개혁의 요구가 강해지는 해로 반목 대립 충돌 분리의 시기이고, 하반기는 이례적으로 양보와 상생 협치의 기운이 슬며시 비치는 시기로 25년과 26년부터 대한민국에 대운이 몰려오는 기운이 예견됨으로 참고 인내하며 희망을 기대해 보자.

 

 

정치

 

상반기는 정치권과 대북관계 사회 각층에서 한바탕 태풍이 몰아친 뒤에 하반기쯤 평온이 찾아오고 하반기는 그동안 외교정책의 성과의 결실을 볼 수 있는 해다. 정치권은 반목 갈등 분열 탈당 제3지대 이합집산 창당 등으로 더욱 요란하게 돌아간다.

 

♦ 여당인 국민의힘
당명을 풀어보면 1분기는 목기운이 천지로 강하게 겹치면서 지지율 부진과 내분 등 어려움이 지속된다. 1월 말에서 2월 상순은 일시적으로 해소되는 시기. 4월 하순부터 왕성한 진토기운이 살아나면서 지지율이 호전되기 시작하고 안정을 찾게 된다. 새 비대위원장인 한동훈을 중심으로 한 여야 대립각은 총선과 맞물려 앞으로 정쟁은 상상외로 더욱 심화될 것이고 극한의 대치 정국은 극에 달할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 
절정의 내우외환으로 인한 곤혹스러운 기류는 당분간 지속되며 민주당은 1분기에 큰 지지율 하락은 없을 것이며, 1월 하순과 2월 중순사이 내분 분열로 인한 소폭 지지율이 하락하는 시점이다.

 

♦ 제3지대 
이준석의 신당바람(출현)은 탈당파와 함께 잔잔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며 현상태의 반목 정치에 대한 염증을 느낀 젊은 중도층 표심을 잠식함으로써 예상외의 선전할 것이다.

 

 

경제

 

현재 대내외적으로 경제 구조상 개선될 상황은 아니지만 고금리 물가 폭등 부동산 침체의 지속 등으로 내수 민생 경기는 어려움이 상반기까지 계속되겠다.


상반기 침체기가 지나면 5월부터 어렵게나마 조금씩 소폭 해소되는 시점이 될 것이며, 2025년도부터 경제운은 살아나기 시작해서 현재는 어렵지만 고진감래 뒤에 희망이 보인다. 부동산 시장은 상반기까지 전반적으로 침체 속에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오는 5월부터 부분적으로 회복의 전환 조짐이 보이며, 2025년부터 점차적으로 살아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1분기와 8월 중에 대형 건설사 및 해운업계 부도 및 금융계 부실로 인한 사건이 또 한차례 터져 충격을 줄 것이다. 2분기부터 무역으로 인한 수출은 늘어나고 경상수지는 크게 흑자로 돌아서는 운이다. 


환율은 중반기쯤 달러 약세로 돌아설 것이며 원화는 하반기쯤에는 1,200원 초반 선으로까지 안정될 것이며, 기준금리는 미국의 긴축정책의 완화로 2분기 이후부터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하고 우리 시중금리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해이고 1분기 지나 중반기부터 강세가 예상된다. 


오는 4월부터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시점 이때부터 하반기까지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운기이다. 상반기는 AI 제약 바이오 섬유목제 환경 관련 업종 중에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다. 


중하반기는 무역 자동차 운송 유통 반도체관련 업종 여행 오락문화 콘텐츠 건설 중공업 서비스 관련 업종 중에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출관련주와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릴 것이다. 


1월 하순, 2월 상순, 2월 중순, 3월 상순은 상승이나 강보합 주기, 4월 5일 전후 부터 8월 초순까지 강세 주기. 


2월 하순, 3월 하순, 6월 상순, 8월, 9월 조정이나 하락 시점이고, 비트코인은 4월 하순부터 하반기까지 상승기류를 탈 것이다.


국제유가는 3월이 지나면서 약보합 속에 올해 중반기 하반기 하락하며 안정되겠으며 금값은 2~3분기에 좀 더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국제정세

 

대북관계에 있어서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는 미중 패권 갈등과 북한의 강경 도발로 인한 안보위기는 더욱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2월 말과 3월 전후로 또 차례의 도발로 긴장국면으로 악화되겠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 전쟁은 1분기까지는 격렬해지나 4월 말에서 5월을 기점으로 소강상태 휴전기에 접어들 것이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도 4월이 되면 휴전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지중해의 새로운 테러의 긴장으로 제2의 중동지역의 전쟁위기가 올 것이며 이로 인해 세계 질서가 또 새로운 딜레마에 빠질 것으로 예견된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운세는 올 하반기부터 쇠퇴하기 시작하고, 연말 대선에서 1분기 트럼프 운세는 생명의 위험만 잘 넘긴다면 하반기 왕성한 진토기운을 받아 재선될 운이다.
 

 

기후 재난 및 사건

 

갑진년 한 해는 중국 일본을 비롯 동아시아 쪽 천재지변으로 지구촌은 몸살을 앓겠으며, 동남아나 중동지역에서 국제 테러로 인한 무역선과 대형 유조선도 침몰하는 사건도 발생하겠다. 물론 우리나라도 산사태나 터널 붕괴 열차 탈선 등으로 대형 인명피해 사건 등이 발생하고 특히, 1분기 중에 대형화재나 폭발로 큰 인명 참사 피해가 예견됨으로 관계 기관의 사전 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태풍이나 수해의 큰 피해는 없겠으나 엄청난 돌풍과 강풍 등의 사고와 농작물 등 큰 피해에 주의해야 되겠다. 유례없는 중국발 강한 황사(스모그) 유입으로 예년보다 더욱 극심한 미세먼지로 고통을 겪을 것으로 대처가 필요할 때이다. 비리와 부정적인 대형 금융 사건도 발표되고, 비정상적인 밀수, 대형 마약 조직 사건들도 뉴스를 장식하겠으며, 한편으로 문화 교육계 의학계에 부정부패와 큰 비리 사건들이 밝혀지기도 하는 해이다.

 

 

사회·문화·교육·국민 건강

 

사회 정책 분야에서 서민에 대한 정부의 사회복지 민생정책과 교육 문화 의료계 개혁 정책도 대거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한류문화(K컬쳐)는 글로벌 무대에서 하반기쯤 한층 더 선전하고 K브랜드 위상을 더 높이는 해이기도 하다.


국민 건강운을 풀어보면 대체적으로 양력 2월에서 7월 사이에 출생한 사람은 정신 심리계통 신경계 소화기계통이 약해지고 발병할수 있으니, 사전 예방하고 7월 하순에서 가을 중에 출생한 사람은 혈관 혈액 비뇨기 생리계통 피부 및 소화기계통 건강관리 주의해야 하며 올해는 모두가 여러 가지 사고를 조심해야 하는 해이다. 

 

역학적 측면에서 한 해를 예측해 보았으며 지도층의 경세제민과 피흉추길의 방도가 되길바란다.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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