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3일 오전 7시41분경 북한군이 중부전선 아군 GP에 수발의 총탄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우리군은 대응메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경고방송과 대응사격 2회를 실시했으며 현재 우리 측 인원이나 장비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발표했다. 현재 우리 군은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과 상황파악 및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중으로 필요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일 에볼라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 제약사에서 에볼라 치료제로 연구개발한 약제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와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에볼라, 메르스, 사스, 등 신종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에볼라 최종 임상시험에서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한 미완성품으로 어떤 질병에도 치료제로 승인받지 못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보다 여론의 신뢰도가 높은 미 백악관 방역 대책팀 소속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미국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 연구소 : NIAID 소장)가 렘데시비르를 복용한 코로나19 환자들의 회복 기간이 1/3로 줄었다고 밝혀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을 시사했었다. 파우치 박사는 지난달 29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100% 효과를 기대할 수 없지만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는 게 중요하며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반면, 의학 전문지 랜싯은 중국 수도의대 연구팀이 우한에서 237명의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 효능을 임상한 결과
[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20일 동안 위중설과 사망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절 5월 1일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위중설을 주장했던 미래통합당 태영호 당선인에 대한 비난이 커지자 자신의 분석이 다소 빗나갔다는 입장을 밝혔다. 태영호 당선인은 2일 입장문을 통해 “결과적으로 저의 이 분석은 다소 빗나간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입장 변화를 밝혔지만 “그러나 과연 지난 20일 동안 김정은의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던 것일까”라고 여전히 의문점을 제기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었다”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태 당선인은 “오늘 김정은이 북한 매체에 ‘깜짝’ 등장함으로써 그동안 나돌던 ‘건강이상설’은 일단 불식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한 최고지도자의 신상에 관한 정보는 ‘최고 기밀사항’이라는 사실이 이번에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고 한 발 물러섰다. 그는 또 “김정은 ‘건강 이상설’이 처음 보도된 후부터 김일성, 김정일 사망 당
[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1일 오전 11시 45분(현지시간)께 네팔 경찰과 수색대가 미수습됐던 마지막 1명 실종교사의 시신을 추가 발견하면서 실종 105일만에 실종교사 4명은 주검이 되어 가족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앞서 올해 1월 17일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 지역에 올랐다가 하산하면서 네팔인 가이드 3명과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지난달 25일 2명의 실종교사와 27일 1명이 추가 발견된데 이어 마지막 미수습자 1명이 1일 오전에 발견됐다. 충남교육청은 1일 네팔 현지에서 실종교사 시신 4구를 모두 발견하면서 애도하는 입장문을 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가족 모두는 서로 나누고 함께 배우기를 꿈꾸었던 네팔 교육봉사단 선생님들의 명복을 빌며 평안한 안식을 기원한다”면서 “수색과 구조활동에 헌신해주신 외교부와 교육부 그리고 네팔 정부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헸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실종교사 시신이 수습되면서 외교부와 교육부 등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 입국하면 장례 절차 등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국내 드론산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 1일부터 시행돼 드론 산업모델을 직접 실증할 수 있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하고 드론 특화도시로 구축하는 등 관련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드론법 시행을 통해 ▴드론 관련 규제특례 운영 ▴창업 및 연구개발 지원 ▴드론기업 해외진출 지원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지원 근거가 마련돼 국내 드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각종 규제로 도심내 운영이 어려웠던 드론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드론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해 운영한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해 물류배송, 치안·환경 관리, 나아가 드론교통까지 다양한 드론활용 모델을 실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고 더 나가 ‘드론 특화도시’를 구축해 일상 속 드론활용 시대로 견인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국토부는 드론 관련 창업비용과 장비ㆍ설비를 지원해 혁신성장의 원동력인 드론 벤처ㆍ새싹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으로 신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신개발 기체의 시험 공간ㆍ비용을 지원해 국내 드론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
[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구조활동을 전개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소방헬기는 경남도소방본부 소속으로 1일 오전 11시 28분께 구조 활동 중 추락했으며, 헬기 안에는 소방대원 5명과 환자, 보호자 총 7명이 탑승 중이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4개 이하 소방서가 합동 대응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현장 구조작업에 나서 소방대원 5명은 무사하고 60대로 추정되는 환자와 보호자 두 명 중 남성은 심정지, 여성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추락한 헬기는 항공업체로부터 빌려 사용하고 있는 임차 헬기이다.
[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30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국난 극복을 위한 희망의 등 점등식에서 황룡사 9층 목탑을 본따 한지로 만든 탑에 불이 밝혀졌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점등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참여 없이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 위원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 스님 등 교계 지도자 50여 스님들만 참석해 불을 밝혔다. 부처님오신날을 점등식은 불교의 오랜 전통으로 '마음에 지혜를 밝히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세상을 밝게 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코로나 국내 감염환자가 발생한지 75일만에 확진자 0명, 선거참여 인원 감염 0명을 기록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국민의 힘이라는 글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72일 만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0명. 총선 이후 14일간 선거로 인한 감염 0명. 대한민국의 힘, 국민의 힘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이라고 밝히면서 지난 15일 21대 지방총선에 참여한 투표자 2900만 명에서도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첫 감염자가 발생한 2월 15일 이후 75일만에 국내에서 발병된 감염자는 0명을 기록했다.
[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의 김종인 비대위 구성을 위한 독주가 당내 반발에 제동되자 차기 원내대표 지도부에 일임하는 것으로 매듭됐다. 미래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임기가 만료시점에 이른 현 지도부가 이 문제를 결정하는 것보다 5월 8일 새로운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30일 입장문을 통해 "당의 진로는 새롭게 선출된 원내대표 지도부가 결정할 것이며 조속한 시일 안에 새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헌당규에 따라 의견을 취합하고 민주적으로 당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다수 의견으로 취합되고 전국위까지 통과했던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키지 못한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위해 당선자들을 전화로 설문조사하고 28일 전국위원회에서 찬성표로 추인됐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지만 전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고 전국위원회 재적인원 중 절반만 참석해 이뤄진 표결만으로는 변화를 요구하는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코로나19사태가 점차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AC(After Corona)시대의 사회 변화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마디로 AC시대의 화두는 ‘언택트시대(Untact 비대면)에 적응하고 혁신적 변화하기’가 될 것이다. 지난 2016년부터 전 세계는 4차산업혁명시대가 본격화되었고, 자연스레 사회학자들은 언택트시대의 도래를 예고하며 이에 대한 대응을 강조했다. 특히 언택트 마케팅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2018년 10대 소비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꼽은 바 있다. 그러나 실제 변화의 물결을 체험하지 못한 정부는 물론,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교육계까지 변화의 조짐은 보이지 않았고 예전의 경험과 루틴(판에 박힌 일상)에 의존해 지금까지 흘러왔다. 그러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가항력적으로 본격적인 언택트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코로나19사태가 심화되면서 언택트 마케팅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시장은 30%이상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커머스 소비 품목이 생필품에서 고가 명품으로 확대되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져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중소 시장 등 기존 오프라인 매장은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SNS를 통해 이천 화재 희생자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난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웃이 아프면 나도 아픕니다"라는 제하로 이천화재 희생자에게 애도와 안타까움을 전하며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유가족들을 위로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또, 문대통령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불교는 국난극복을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고 아픔을 나눠주었다"고 강조하면서 "지금도 '청정 사찰 실천'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여 감염병 극복에 앞장 서주고 있다"며 호법불교의 정신을 기렸다. 특히, 불자들이 기부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스님들은 보시를 반납하며 지친 의료인들에게 템플스테이를 무료 개방하는 등 불교계의 따뜻한 마음은 언제나 국민들에게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대통령은 또 석가탄신일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사찰에서 열리는 코로나19 치유와 극복을 위한 기도에 대해 '부처님의 지혜와 사랑을 스스로 행하는 그때 그곳이 부처님이 오시는 자리'라고 강조한 법정스님의
[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극은 이미 예견된 사고였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른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32분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38명의 사망자와 10명의 부상자가 속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화재현장은 연면적 1만여 ㎡의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된 건물에 9개 업체, 78명이 공사작업을 하던 중이었으며 지하 2층에서 우레탄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천소방서 서승현 서장은 “우레탄 작업으로 유증기가 발생해 발화 물질이 닿으면서 폭발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조 장치가 없는 지하공간에서 인화성이 높은 유증기가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참극을 불러온 발화점으로 무게가 실린다. 공사 인부들이 작업 중 전기용접을 하다가 불꽃이 튀어 유증기와 만나면서 폭발을 일으킬 가능성과 무심코 버려진 담뱃불이나 전기합선 등이 이번 화재의 직접적인 발화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소방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지난 2008년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의 복사판이라고 할 정도로 화재 양상이 매우
[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2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내달부터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우선 지급되고, 일반 국민들은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13일부터 받을 수 있게 됐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밤샘 회의 끝에 긴급재난지원금 12조 2천억 원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찬성 185, 반대 6, 기권 15로 의결 처리했다. 그동안 여야는 2차 추가경정예산 마련을 위한 정부의 적자국채 발행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오다 본회의에서 여야의 별다른 충돌 없이 국회 문턱을 넘겼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약 270만 가구를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별도의 신청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으로 가족 구성원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급방식은 신청대상자와 지급 수단에 따라 현금이나 신용ㆍ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일반 국민들은 5월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