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골프백 브랜드 '아젠(AGERN)'이 브랜드 런칭 후에 대리석 골프백을 출시했다. 아젠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런칭과 동시에 출시한 대리석 골프백은 대리석 패턴의 골프가방으로 전세계 골프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디자인 특허 출원했으며 남녀노소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했다. 아젠 관계자는 "디자인과 내구성, 중량 및 자립성에 심혈을 기울여 사용자 중심의 상품을 제작하는데 집중했다”며 "덴마크어로 도토리를 뜻하는 ARERN은 북유럽에서 행운을 상징한다. 아젠은 스탠드백 외 카트백, 트롤리백, 스몰백 등 여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제품들의 개선 요구 사항들을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개선책이 적용된 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젠 이주형 대표는 "필드 위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들어오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테일과 퀄리티도 놓치지 않는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아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프리미엄 레이저 거리측정기 브랜드 캐디톡은 골프거리측정기 신제품 ‘캐디톡 미니미 L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프거리측정 브랜드 ‘캐디톡’이 기술혁신으로 골프거리측정기의 패러다임을 바꾼 신모델 ‘캐디톡 미니미 LT’는 휴대성과 유저 편의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초경량 골프거리측정기로 기존 베스트셀러 ‘미니미’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골프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미 LT’는 케이스가 따로 필요 없는 클립 전용 제품으로 벨트 결합부에 기기를 1초만에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2중 잠금 장치가 적용되어 있어 경기 중 격한 스윙이나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없이 고정된다. 전면부를 배터리 커버형으로 리뉴얼 해 기존보다 충전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기기 측면에 기하학적 Diagonal Line 패턴을 적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디자인과 크기, 편의성 등 모든 측면에서 압도적인 완성도를 보여주는 골프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미 LT’는 온라인 주요 사이트와 골프존마켓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착하게 살면 손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착하다’는 칭찬이 ‘현명하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변질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오히려 ‘착하게 살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 출판기획 전문가 양원근 대표는 최근 출간한 ‘부의 품격: 착하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출판사 성안당)라는 저서에서 선의와 실행력으로 성공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출판기획사 엔터스코리아를 운영하는 양 대표가 지난 20여 년 동안 회사를 성장시키면서, ‘선의지’를 실천하며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노하우, 인생 철학 등을 전하는 지침서다. 저자는 흔히 착하게 살면 손해 본다는 말과는 달리, 선한 마음이 모이면 평범한 사람들도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즈니스와 인생에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책에서 저자는 대가에 대한 기대 없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는 ‘의지’와 개미 같은 ‘실행력’을 동반한 자발적인 마음가짐을 ‘선의지’라고 설명한다. 누구나 ‘선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선한 마음’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라운지 웨어 브랜드 ‘이로우리(irouori)’는 ‘서대문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관리 중인 소외 계층 여자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포함한 ‘디어 셀프 파우치 세트’(Dear Self Pouch Set)를 오는 7월31일 기부한다고 밝혔다. 올 해 초 론칭한 ‘이로우리’는 삶의 가치를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청정 자연의 대나무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 제품,프리미엄 모달이 함유된 투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이로우리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삶을 이롭게 한다는 브랜드 철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서대문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관리 중인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생리대와 초경 선물 박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파우치 세트에는 위생용품 파우치와 생리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안내 책자 형 수첩,그리고 자존감 향상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 제작된 생리 안내서와 기록용 수첩뿐 아니라 나에게 보내는 감사 수첩인 ‘Dear Self, Thank You’도 함께 들어 있다. 이로우리 윤재원 이사는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사랑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관계의 딜레마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시대 양상을 살펴보는 ‘낙관주의자들’ 전시를 8일 개최한다. 회화, 설치,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김영글, 김유정, 문서진, 송지혜, 장성은, 장입규, 조희수 7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예술의 시간 측은 “일상생활에 정보기술이 밀접해지며 인터넷을 매개로 모든 사물과 인간이 연결된 사회를 말하는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의 현대인들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계 지형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손안의 작은 스마트폰을 통해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지만 맺고 있는 관계의 네트워크 안에서 외롭기도 하다. 작은 기계를 계속 열어보며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 안정감을 주고 있다면, 매일 조금씩 더 외로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뿐이다”라고 전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초연결사회의 조밀한 네트워크 안에서 현대인들은 관계를 통해 무엇을 희망하고, 어떤 것에 저항하며 살아가는지 예술을 통해 조명한다는 것”이 전시 기획 의도라고 전했다. ‘낙관주의자들’ 전시는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의 연결, 누리고 있는 기술들을 예술을 통해 되짚는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하나님의교회는 경기 수원시에 새 성전이 건립됐다고 8일 밝혔다. 수원 권선구 호매실지구에 위치한 새성전은 우수한 교육환경, 잘 조성된 상업단지, 풍부한 녹지와 편리한 근린생활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2023년 신분당선 착공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요충지로도 주목받는다. 완공 시 서울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인구유입에 따른 발전 기대감도 높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은 주민과 방문객들의 안식처가 될 전망이다. 지난 1일 준공승인이 나 7일부터 입주하는 수원호매실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9,701.32㎡로,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다. 하얀 석재와 커튼월 방식의 창으로 마감한 외벽이 주변 공원의 푸르름과 어울려 활기차고 멋스럽다. 세계문화유산인 화성행궁과 감성적인 벽화마을 등 구시가지의 전통과 낭만이 신시가지의 활기와 만나는 이곳 금곡동 호매실지구는 수원의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하나님의 교회 김주철 목사는 “수원의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이곳에서 옛것을 본받아 새것을 창조하고 세대와 지역의 화합에 기여하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인류를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교육 수행기관 티엠디교육그룹과 전남노인종합복지관 협회가 노인 일상지원과 디지털 역량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내 노인들이 일상생활 중 불편함을 겪지 않고 디지털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 운영 지원하는데 함께하기로 했다. 지난 6일 고흥군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금번 협약식에는 김경수 전남노인종합복지관 협회장, 박세영 전남노인종합복지관 협회 사무국장, 티엠디교육그룹 성기철 이사가 참석했으며 향후 두 기관은 상호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어르신 디지털 역량교육에 함께 기여하고, 상호 간 협력체제를 수립하여 발전적 운용 및 교류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전남지역 노인복지관의 육성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을 신체적, 정신적, 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남 17개 노인복지관이 참여하고 있다. 티엠디교육그룹은 2020년부터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교육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써 특히 전라남도 도민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비즈니스 협업 모임인 BNI 마포(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가 소기업 성장 지원 확대를 위해 마포구 내 유관 기관인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 (사)DMC코넷과 지난 30일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들은 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업을 하고 있으며 일환으로 지난 8일 진행된 BNI 마포 합동 포럼에는 D.CAMP 측 관계자가 참석하여 은행권 지원재단인 디캠프와 프론트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BNI 마포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대표적인 지원제도인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소개와 가입 업체를 위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0일 진행된 DMC코넷이 주최한 DMC 명사 초청 강연에는 BNI 마포 노미선 디렉터가 참석하였다. 현장의 기업 임직원 30여명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코넷의 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가들 간의 협업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BNI 모임을 소개하고 성장 사례와 지원 혜택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뿐만 아니라 6월 동안 BNI 마포는 마포구 내 기관과 지역경제 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NextRise 2021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페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 당근마켓, 야놀자, 왓챠를 초청하여 ‘대한민국이 열광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6월 28일(월) ~ 29일(화)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페어 「NextRise 2021, Seoul」의 일환으로, 6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Coex Hall A, Rise Stage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당근마켓 최정윤 마케팅 총괄은 단순 직거래 마켓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동네 앱, ‘지역생활 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플랫폼 성장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였고, 야놀자 신성철 사업개발실장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업계를 장악하게 된 배경,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향후 야놀자 서비스 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이어 왓챠 원지현 COO(공동창업자)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개인화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동시에 일본 시장 진출까지 왓챠의 혁신 성장 스토리에 대해 공유하였다. 기업 강연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반려동물용 온열 브러쉬 펫스타일러가 유기견 복지 관련 캠페인 후원 제품으로 등록된다. 펫스타일러를 개발한 ㈜디자이너스랩 강태욱 대표가 경기도 파주 소재 (사)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한유복ㆍ대표 임장춘)를 방문해 유기견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업무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임장춘 대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면 오랜 떠돌이 생활로 진드기에 시달리거나 피부병에 걸린 개들이 많다. 응급 처치를 하고 약을 발라주는 등 보살피고 있지만, 기계적인 치료까지 더해 꾸준히 관리해 주면 피부 회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유기견 보호시설에 전달된 펫스타일러는 130도 히팅 살균 브러쉬로 반려동물 몸에 붙는 각종 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또 87.6%의 원적외선 방사율로 혈액순환을 돕고 총 276개 빗살이 죽은 털 제거에도 유용하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현재 국내 KC안전인증 뿐 아니라 유럽과 일본 등에서도 안전 마크를 획득했다. 임 대표는 “반려견은 사람보다 표피층이 얇아 너무 자주 목욕하면 피부가 쉽게 건조된다. 대신 매일 꾸준한 빗질만으로도 피부 위생 관리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유기견 후원을 먼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졸업기업인 주식회사 스탁키퍼(대표 안재현)가 한우 자산 플랫폼 ‘뱅카우’ 2차 펀딩을 오는 7월 7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서비스를 런칭한 지 12일만에 1억 원에 달하는 1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뱅카우는 농가(생산자)와 일반 투자자(소비자)을 연결하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다. 한우 시장은 기존에 일부 고액 자산가들만이 위탁 사육의 형태로 투자하던 시장이었으나, 뱅카우가 진입장벽을 낮춰 일반 투자자들도 접근이 가능한 시장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뱅카우를 통해 고객들이 송아지를 취득하면, 농가가 2년간 고객의 자산을 대신 사육한다. 한우로 자라나면 경매를 통해 한우 자산을 현금화하고, 이 수익을 고객과 농가가 투입한 비율만큼 공정하게 나눠갖는 구조이다 스탁키퍼는 한우 자산의 3가지 두드러진 특징을 수익성, 안정성, 투명성이라고 꼽았다. 지난 5년간의 통계청 한우 생산비 조사에 따르면 한우 자산의 마리당 평균 수익률은 19.7%라고 하며, 뱅카우는 가축재해보험 혹은 농가 자체 보장 시스템을 통해 사육 중 발생하는 사고나 재해에 대해 구매금의 100%를 보장한다고 한다. 또한 농림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이천의 물류센터 화재사고에 이어 울산의 상가화재까지 대형 화재사고 소식이 이어지면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은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받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지만 실제 생활을 하거나 작업장에서의 업무 과정에서 자칫 실수로 화재가 발생될 경우도 많다. 때문에 화재는 사전예방과 함께 이 때를 대비한 사후처리도 상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사고 사후처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르고 완벽하게 복구하느냐다. 화재가 발생되면 물품들은 물론 공간 자체를 다시 사용하기까지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 단순히 화재로 발생된 재나 타고 남은 물품들, 그을음들과 같은 눈으로 보이는 것 외에도 실내에 꽉 차 있는 보이지 않는 유해가스까지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 이 과정은 개인이나 일반 청소업체가 처리하기 힘든 부분이라 전문 화재복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탑화재복구’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업체로 알려져 있다. ‘탑화재복구’는 일반주택은 물론 사무실, 공장, 창고 등 장소와 무관하게 일단 화재피해를 입은 곳은 잔여 분진이나 그을음, 미세먼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전기자전거 시장을 선도하는 안지오바이크가 정부 과제로 전동 킥보드용 스마트 헬멧과 케이스(스마트 박스) 연구, 개발에 나섰다. 시제품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도로 풍경을 가장 많이 바꿔놓은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것은 공유 킥보드다. 하지만 킥보드 활성화로 인해 안전사고가 빈번해지면서, 정부가 지난 5월부터 '헬멧 착용 및 면허 의무화'(개정 도로교통법)를 시행했다. 이를 두고 관련업계는 물론 이용자 사이에 혼선과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안지오바이크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이 같은 논란을 마무리 지을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지오바이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부 과제에 선정, 전동 킥보드에 필요한 스마트 헬멧과 케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시제품을 올해 하반기 제작할 예정으로, 내년 초에 본격적인 양산 및 상용화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다. 안지오바이크 조선임 대표는 "국내 순수기술력으로 개발한 전기자전거 '카모'를 출시하면서 국내외 시장의 전기자전거를 대중화시키는 것에 기여하고 있다”며 “공유 킥보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안전사고 문제에 따른 정부 규제가 강화, 혼선이 야기되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