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비즈니스 협업 모임인 BNI 마포(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가 소기업 성장 지원 확대를 위해 마포구 내 유관 기관인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 (사)DMC코넷과 지난 30일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들은 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업을 하고 있으며 일환으로 지난 8일 진행된 BNI 마포 합동 포럼에는 D.CAMP 측 관계자가 참석하여 은행권 지원재단인 디캠프와 프론트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BNI 마포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대표적인 지원제도인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소개와 가입 업체를 위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0일 진행된 DMC코넷이 주최한 DMC 명사 초청 강연에는 BNI 마포 노미선 디렉터가 참석하였다. 현장의 기업 임직원 30여명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코넷의 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가들 간의 협업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BNI 모임을 소개하고 성장 사례와 지원 혜택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뿐만 아니라 6월 동안 BNI 마포는 마포구 내 기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져왔다고 밝혔다.
BNI 마포 노미선 디렉터는 “이번 행사 및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마포 지역의 소기업 성장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교류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사업가들의 협업 모임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교류 및 사업소개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