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e-biz

BNI 마포, 소기업 성장 지원 위해 마포구 유관 기관과 협업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비즈니스 협업 모임인 BNI 마포(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가 소기업 성장 지원 확대를 위해 마포구 내 유관 기관인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 (사)DMC코넷과 지난 30일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들은 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업을 하고 있으며 일환으로 지난 8일 진행된 BNI 마포 합동 포럼에는 D.CAMP 측 관계자가 참석하여 은행권 지원재단인 디캠프와 프론트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BNI 마포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대표적인 지원제도인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소개와 가입 업체를 위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0일 진행된 DMC코넷이 주최한 DMC 명사 초청 강연에는 BNI 마포 노미선 디렉터가 참석하였다. 현장의 기업 임직원 30여명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코넷의 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가들 간의 협업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BNI 모임을 소개하고 성장 사례와 지원 혜택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뿐만 아니라 6월 동안 BNI 마포는 마포구 내 기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져왔다고 밝혔다.

 

BNI 마포 노미선 디렉터는 “이번 행사 및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마포 지역의 소기업 성장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교류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사업가들의 협업 모임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교류 및 사업소개 조직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적 안내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을 펴냈다. 이 책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대인관계의 갈등을 다루며, 아홉 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자기 이해와 관계 회복의 길을 안내하는 심리 지침서다. 저자는 에니어그램 이론에 명상상담을 결합해 각 유형의 특성과 패턴을 드러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히 성격을 분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 시절의 경험과 현재의 관계 문제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자기 성찰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김문자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상담학과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 상담심리센터 객원 상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명상에니어그램 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명상과 심리상담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명상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영상관법이 분노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단일사례연구’ 등 여러 논문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 온 학자이자 상담 전문가다.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은 명상이 내면의 불안을 직면하게 하고, 에니어그램이 그 불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