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 성폭행하려한 작곡활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7일 A(28)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아동·청소년강간미수등)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자신의 집 내 음반작업실에 채팅을 통해 알게 된 B(17·여고생)양을 불러들여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부르게 한 후 “술을 마시면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없애 긴장감을 해소시킨다”며 “다음에 돈을 벌게 해주겠다. 또 “음악하는 친구들을 소개시켜주겠다”고 안심시켜 B양을 술을 마시게 해 잠이든 틈을 이용 성폭행하려 했으나 B양이 놀라 반항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사현장에 침입해 차량을 이용 건축자재를 훔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6일 A(4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0일 낮 12시경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농협 뒤 공터에서 자신의 화물차량을 이용 150여 만원 상당의 철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버스에서 잠든 틈을 이용 노트북을 절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26일 A(47)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 36분경 서울시 강남에서 인천까지 운행하는 시외 버스 안에서 잠든 B(24·여)씨의 180여 만원 상당의 노트북 1대를 버스에서 내릴 때 가져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애인의 신용카드를 훔친 뒤 훔친카드로 120여 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A(29)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자신의 집에 애인인 B(33·여)씨를 불러들여 같이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 간 사이 B씨의 가방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뒤 술값 등 유흥비로 120여 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42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1일 A(18)군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7일 밤 10시 30분경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되어 있는 B(47)씨의 승용차에 문이 열려져 있는 것을 알고 침입해 명품가방 등 42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인천대교 참사와 관련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수술 후 중환실에 입원 중이던 선창규(61)씨가 20일 오전 6시 18분경 끝내 숨졌다.이 사고로 지금까지 숨진 사람은 모두 14명으로 늘었다.선 씨는 사고 당시 뇌와 폐, 골반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 실에 입원해 있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선 씨의 유족들은 검사의 지휘를 받은 데로 금일 중 고향인 전남 광주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선 씨는 지난 3일 경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운행하는 정 모(53)씨가 운전하는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오다가 운전사 정씨가 인천대교 요금소 인근에서 엔진 고장으로 정차되어 있는 김 모(45·여)씨의 마티즈 승용차를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10m아래로 추락해 12명이 숨지고 12명 중경상을 입은 환자 중 중상자로 분�
공사현장에 침입해 지게차를 이용 건축자재를 절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0일 A(4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9시경 인천시 중구 운남동의 한 펜션 신축공사현장에 침입해 자신의 지게차를 이용 2천여 만원 상당의 벽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90여 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9일 A(18)군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5월 27일경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자신이 일하는 B(49·업주)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모두 15차례 걸쳐 90여 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일했던 PC방에 침입해 3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5일 A(27)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8일 낮 12시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B(46)씨가 운영하던 PC방이 사업 부진 등으로 문을 닫아 놓은 것을 침입해 컴퓨터 등 모두 3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B씨가 운영하던 PC방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영종도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아침 식사를 하러가던 중 화물차와 충돌 17명이 다쳤다.14일 오전 6시 55분경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도 남측해안도로 운남동 입구에서 중국인 관광객 14명을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A(58)씨가 운전하던 서울 70바 XX65호 47인승 관광버스가 마주 오던 B(26)씨가 운전하던 서울06카XX60 25톤 화물트럭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14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 버스운전자 1명, 화물트럭 운전사 등 모두 1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버스운전기사인 A씨는 사고 후 트럭 운전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자신이 근무하는 여행사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말한 후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관광객들은 지난 10일 새벽 4시�
또 인천 영종도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화물트럭과 충돌해 1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14일 오전 7시경 인천시 중구 운남동입구 해안도로 삼거리에서 정 모(57)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중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운행하던 중 김 모(27)씨가 운전하던 25톤 화물트럭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중국인 관광객과 화물트럭 운전사 김씨 등 1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 중 이다.이날 사고는 화물트럭 운전사 김 씨가 직진하던 중 관광버스 운전사 정씨가 좌회전하면서 충돌해 일어났다.관광버스를 뒤따르던 목격한 안 모(49)씨는 직진신호에서 맞은편에서 트럭이 오고 있는데 관광버스가 좌회전하다 충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 안 씨의 진술에 따라 관광버스 운전사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전 남편을 만난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강간하고 폭행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4일 A(59)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20일경부터 같은 달 30일경까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자신의 집에서 전 남편을 만난다는 이유로 애인인 B(51·여)씨를 흉기로 위협해 강간하는 등 전후 모두 5차례 걸쳐 강간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빈집에 담을 넘어 침입하는 수법으로 40여 차례 걸쳐 7천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11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3일 A(33)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씨 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일 낮 12시경 인천시 동구 화수동 C(62)씨의 집에 담을 넘어 창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수표 등 귀금속 350여 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2008년 4월초순부터 지난달 2일까지 40여 차례 걸쳐 모두 70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