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신용카드를 훔친 뒤 훔친카드로 120여 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A(29)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자신의 집에 애인인 B(33·여)씨를 불러들여 같이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 간 사이 B씨의 가방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뒤 술값 등 유흥비로 120여 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애인의 신용카드를 훔친 뒤 훔친카드로 120여 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A(29)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자신의 집에 애인인 B(33·여)씨를 불러들여 같이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 간 사이 B씨의 가방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뒤 술값 등 유흥비로 120여 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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