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매장에 침입해 현금 70여만원을 절취한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1일 A(21·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밤 9시경 인천시 중구 내동 B(50·여)씨가 운영하는 의류매장에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잠겨져있지 않은 출입문을 통해 침입해 카운터 내 보관중인 현금 7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자살 시도,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다.지난 18일 오후 6시 17분경 인천시 중구 운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A(62·어머니)씨가 숨지고 A씨의 둘째 딸인 B(31·여)씨와 아들 B(30)씨가 신음하고 있는 것을A씨의 큰딸 B(38.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이를 처음 목격한 큰딸 B씨에 따르면 매일 전화통화를 하던 어머니 A씨가 휴대 전화를 받지 않아 집으로 찾아가 보니 어머니는 안방에서 입에 거품을 흘리며 숨져 있었고,여동생인 B씨는 작은 방에서, 남동생 B씨는 거실에서 신음 하며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큰 딸인 B씨는 경찰에서 “아버지가 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생활형편이 좋지 않아 아버지는 지방에 떨어져생활을하는 등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고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주변에서 빈 농약병이 발견된 점으로 보아 �
빈집에 잠겨져있지 않은 창문 등을 통해 몰래 침입 8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고 2년동안 상습적으로 장물 취득한 몽골인이 경찰에 붙잡히는가 하면 20대 남자가 빈집에 침입해 1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9일 A(26·몽골)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3일경부터 지난 13일경까지 인천 일대 주택가에 잠겨져있지 않은 창문 등을 통해 B(46)씨 집 등에 몰래 침입 모두 7차례 걸쳐 8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가 하면 지난 2008년 6월경부터 최근까지 C(28·몽골)씨가 절취한 장물을 상습적으로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07년 7월경부터 다른 몽골인들이 한국에서 절취한 장물을 매수하기 위해 수시로 한국에 입국해 단기간 체류하던 중 지난 2008년 6월경부터 최근까지 C씨에게 상�
야산에서 자생하는 대마 잎을 채취해 건조한 후 고향 친구들과 차량 안에서 대마를 흡입하고 소지한 40대 남자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A(42)씨 등 4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중구 옹진군의 한 야산에서 자생하는 대마 잎을 채취해 영흥도 바닷가에서 건조한 후 A씨 등 4명이 같은 달 15일 오후 2시경 인천시 중구 옹진군의 한 도로상에 승합차량을 주차시켜 차량 안에서 대마를 흡입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2억여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절취한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5일 A(48)씨 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9일 밤 11시 50분경 인천시 중구 만석동 B(62)씨가 운영하는 건축자재 창고에 출입문을 파손한 후 침입해 차량을 이용 H빔 등 2억여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등 13명이 대의원총회에서 승인 부결된 충전소사업을 진행하며 조합비 6억7천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4일 A(59·택시조합 이사장)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53·법인이사)씨 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의원총회에서 복지 제1충전소 영업실적 감사결과 8,000여만원의 적자가 발생해 ‘복지 제2충전소 사업’에 대해 승인 부결되었음에도 지난 5월 1일경 제2충전소사업 추진을 위해 임의로 조합비 6억7천만원을 몰래 인출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횡령한 조합비 6억7천만원 중 5억원을 충전소 보증금으로, 나머지 1억7천만원을 사업경비 등으로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족 노동자가 공사현장에서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13일 오전 10시20분경 인천시 남구 용현5동 378 수인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A(42 조선족)씨가 흙더미에 깔려 숨져있는 것을 현장 소장인 B(4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숨진 A씨는 수원~인천 복선전철 제5공구 노반시설공사 폐석회 제거 공사를 하며 토류 판 설치 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떨어지면서 A씨를 덮쳐 일어났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 하는 한편 현장소장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국에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필로폰을 밀반입한 중국인과 이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한국인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국제범죄 수사대는 14일 A(42·중국인)씨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B(38)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20분경 중국 심양공항에서 대한항공 KE834편을 이용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시가 1,600여만원 상당 필로폰 5g(160여명 투약분)을 밀반입하고, B씨는 A씨에게 건네받은 필로폰을 자신의 차량 내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공항 내 검색대에서 필로폰이 X-ray 투시에 적발되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해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구입해 필로폰을 투약한 C씨 등을 쫒는 한편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노숙인 들에게 접근 2년여동안 흉기로 위협한 후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4일 A(55)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갈)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경부터 지난 10월경까지 2년여동안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역 광장 등에서 노숙하는 노숙인 B(57)씨 등 7명에게 접근 평소 잘 어울려 지내다 갑자기 “돈 내놔”라고 말하며 바지주머니를 뒤져 2천원~1만원을 갈취하는가 하면 B씨 등이 줄 돈이 없다고 말하면 흉기로 위협한 후 갈취하는 등 이 같은 방법으로 수십 차례 걸쳐 150여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행청소년의 사회적응을 돕고 사회구성원으로 기르는 교육을 한다는 인천의 한 대안학교 교장이 시 보조금을 빼돌려 개인적 용도로 부정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3일 A(47·학교장)씨를 보조금의예산및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3월경부터 지난 3월경까지 2년여 동안 ‘비행청소년을 사회적응 및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안학교(인천시 남동구)를 운영하면서 인천시로부터 받은 학교 운영 보조금 9천만원 중 1천300만원을 본래 용도가 아닌 자신의 대출금을 변제하는데 부정사용한 혐의로 입건했다.A씨는 학습 기자재 구입과 교사임금 등에 보조금을 사용하겠다고 계획한 내용을 담은 서류인 집행계획서를 시에 제출해 보조금을 지급받은 후 목적과는 달리 개인의 대출금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드�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탈의실에서 동료의 수표 300만원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3일 A(3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1일 새벽 3시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자신의 직장 내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동료인 B(32)씨의 옷장을 열어 가방에 있던 수표 300만원을 가져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연남이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내연남이 운영하는 사무실에 침입해 불을 지른 3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히는가 하면 60대 남자가 4차례 걸쳐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2일 A(37·여)씨를 현조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밤 10시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상가 내 내연남인 B(47)씨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B씨가 혜여지자고 했다나는 이유로 미리 준비해놓은 열쇠를 이용 문을 열고 침입 난로기름통에 들어있는 기름을 바닥에 붓고 불을 질러 4,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부평 경찰서는 C(62)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달 8일 오전 11시 49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상가 내 지하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D(30)씨의 차량을 둔기로 파손한 후 �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신용불량자가 된 30대 보건소 직원이타인의 신분증을 이용 인터넷을 통해 사기를 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됐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1일 A(30.여 보건직)씨를 인터넷(사기)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A씨는 지난 8월 3일 타인의 신분증을 이용 인터넷에 가입한 후네이버 중고나라카페에 고가의 카메라를 싸게 판매 한다고 속여 이를 보고 연락 온 B(18)군 등에게 대포 통장으로 입금 받는 방법으로 같은달 10일까지 모두 10여차례 걸쳐 200여만원을 입금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A씨는 경찰에서 지방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할때 친구인 C씨가 자신이 하는 사업에 투자를 하면 큰 돈을 벌수있다고 속여 은행으로부터 7천만원을 대출 받아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돈과 함쳐1억3천만원을 투자 했으나 친구가 도망쳐 자신은 신용불량 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