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노동자가 공사현장에서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
13일 오전 10시20분경 인천시 남구 용현5동 378 수인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A(42 조선족)씨가 흙더미에 깔려 숨져있는 것을 현장 소장인 B(4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숨진 A씨는 수원~인천 복선전철 제5공구 노반시설공사 폐석회 제거 공사를 하며 토류 판 설치 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떨어지면서 A씨를 덮쳐 일어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 하는 한편 현장소장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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