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 모두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남 후보는 6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함께하는 따뜻한 캠프’를 슬로건으로 내걸었고 김 후보는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를 중심으로 매머드급 선대위를 조직했다.남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서청원 의원과 고흥길 전 의원을 추대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경선 상대였던 정병국·원유철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 심재철·홍문종 의원, 김소영 서울시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총괄본부장은 경기도당위원장인 김학용 의원, 대변인은 이종훈 의원, 조직총괄본부장은 김영우·노철래 의원, 기획본부장은 정태근 전 의원, 정책본부장은 임해규 전 의원이 각각 맡았다. 남 후보측 선대위는 별칭을 ‘함께 하는 따뜻한’ 캠프라 명명하고 3대 선거운동기조로 첫째 네가티브하지 않는 선거, 둘째 정책선거, 셋째 공감하는 선거를 내걸었다.반면, 김 후보는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직했다.선대위원장은 경선 경쟁자였던 김상곤 전 교육감과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김태년·송호창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김세영 보건
[신형수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 내놓은 후속조치를 놓고 여야는 평가를 엇갈리고 있다.여야는 대체적으로 찬성하면서도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입장 차이를 보였다. 새누리당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의원총회에서 “대통령 담화와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사항을 토대로 분야별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당이 솔선수범하겠다”고 언급했다.이 원내대표는 대통령 담화를 바탕으로 5월 국회에서 ▲정부와 여야를 비롯해 전문가, 유가족까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속한 설치 ▲범죄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제 3자 앞으로 숨겨놓은 재산까지 환수하는 ‘유병언 법’과 대가성이 없더라도 공직자가 금품을 받았을 때 처벌하도록 하는 '김영란 법'의 국회 통과 ▲재난 안전을 중심으로 한 정부 조직의 대수술 등을 중점적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또한 세월호 특검 도입과 관련해서 “6월 19일 상설특검법일 발효되는 때를 전후해 수사가 정치 중립성을 지키지 못했거나 미진해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여당이 먼저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해경 해체에 대해 “해경을 해체한다는 충격요법은 이 사건 대안
[신형수기자]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진 가운데 청와대를 대상에 포함시킬 것인가 여부를 놓고 여야는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야당은 청와대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반면 여당은 정치적 공세라고 반박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0일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은 오늘로 제출이 예정된 국조 요구서 조사란에 청와대를 빼자고 주장하면서 합의를 거부하고 있다”며 “세월호 진상조사의 핵심은 청와대의 보고체계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라고 언급했다.박 원내대표는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또 이 같은 참사가 재발될 수 있다”며 “새정치연합이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국가재난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는 이유”라고 강조했다.반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같은날 의원총회에서 “이번 세월호 사태는 60년 고도압축 성장 과정에서 쌓인 적폐에서 비롯됐다”면서 “정치권도 이러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하지 못했다는 자성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벌써 야권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비롯해 정치적 공세를 펴고 있어 대단히 곤혹스럽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어제 대통령의 담화는 대단히 충격적이고 대담한 인식과 발상의 전환”이라며 “60년 고도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는 제42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실업 및 일자리 부족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무한한 미래에의 가능성에 용기있게 도전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어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 경기도를 만들 것이다”라고 약속했다.또한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많은 청년세대를 위해 공공교통정책의 획기적인 발전을 통한 출퇴근 걱정없는 경기도를 만들 것이며, 사회 초년생들이 내 집 마련걱정으로 한숨쉬지 않도록 주거안정은 물론 안전하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처럼 희망 가득한 경기도, 젊은 도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언제나 청년여러분들의 말씀에 귀를 열고, 몸으로 행동하는 도지사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
[신형수기자] 19일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장 후보는 영흥도와 영흥화력발전을 방문해 ‘영흥화력발전 폐열을 활용한 난방열 공급 공약’을 발표했다.송 후보의 ‘난방열 공급 공약’은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버려지는 절반 이상의 열에너지를 활용해 인천 지역 50만 가구에게 저비용 난방열을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해당 계획에 따르면 연간 400만Gcal/hr에 이르는 열에너지를 연수구에서 계양구까지 인천 전역에 걸쳐 공급하며 민간투자자를 유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중앙난방방식 아파트의 경우 1Gcal 당 공급가가 87,610원인데 반해 영흥화력 폐열을 활용해 연간 400만Gcal/hr의 난방열을 공급할 경우 지역별로 최대 47,610원까지 공급가가 줄어들게 된다. 이는 가구당 난방비 20만원(연간 5Gcal 사용 기준)을 절감하는 효과이다.또한, 해당 공약에 따르면 인프라 구축에 연인원 17만명, 유지보수공사에 5,000명 등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송 후보는 “GCF유치, 그린에너지산업 유치를 통해 녹색수도를 향한 산업적 토대를 만들었다면 영흥화력 발전 폐열을 활용한 난방열 공급 사업은 저탄소, 녹색
[신형수기자] 인천항만공사 1층 로비의 고객 접견실 ‘기부 유(GIVE U·이하 기부유)’가 인천 항만 가족들의 사랑방으로 각광받고 있다.기부유는 지난해 11월 IPA가 사회적협동조합 오아시아(OASIA)와 손잡고 공사 1층에 오픈한 고객 접견실 겸 사내카페.제일 비싼 음료가 2천원으로 가격 자체가 큰 부담이 없기도 하지만 수익금 전액이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만들기와 그들에 대한 보수를 지급하는 재원으로 활용된다는 카페 개설 취지가 조금씩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매일 점심 시간대면 기부유 테이블은 물론 카페 주변까지 손님들이 몰리면서 대기자가 수십 명에 달하기도 하는데, IPA가 지난 6개월여의 운영 상황을 확인해 본 결과, 기부유를 통해 월 평균 450만원 안팎의 기부금이 적립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토·일요일은 제외하고, 이용객들이 2천원짜리 커피를 마신다고 가정해도 하루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부유에서 커피 한 잔의 기분 좋은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값싸고 맛있는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기고, 기부의 흐뭇함도 느낄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효용이 IPA 직원들과 항만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기부유
[신형수기자] 여야 경기도지사 후보인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19일 첫 TV토론회에서 격돌했다.재정위기에 대해 김 후보가 포문을 열었다. 김 후보는 “경기도의 경제성장률과 재정건전성이 전국 꼴찌다. 큰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하자 남 후보는 “김문수 지사에 대해 도민 65%가 잘했다고 한다. 통계의 오류가 있다”고 받아쳤다.김 후보가 “공직 20년 동안 재정건전화에 성공하고 외환위기를 극복했다”면서 경제전문가임을 부각시켰다. 그러자 남 후보는 “오바마나 케네디대통령이 경제문제 전문가라서 나라를 훌륭하게 이끈게 아니다. 제 주변엔 훌륭한 관료가 있다.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김 후보가 “머리를 빌린다는데 그런 얘기를 하다 국가를 부도낸 대통령도 있다. 연정을 하겠다는데 한 두 개밖에 없다”고 하자 남 후보는 “부지사부터 연정하겠다. 그것이 시작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세월호 참사과 관련한 대책에 대해 김 후보는 안산을 안전과 관련한 희망도시로 만드는 특별법을 제안했고, 남 후보는 진도 현장에서 마련한 대책을 국가안전처 운영 방안에 녹아들게 하겠다고 밝혔다.일자리 공약과 관련해 남 후보는 SK케미컬, 이마트 등의 CEO
[신형수기자] 19일부터 한 달 간 ‘세월호 국회’가 열린다. 이 국회에서 어떤 결과를 내놓느냐에 따라 6월 지방선거의 승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번 국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별법 제정, 특별검사제 도입 등이 논의 될 것으로 보여진다.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세월호 국회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더욱이 박 대통령이 19일 대국민담화를 했다. 아울러 공무원 조직 개혁이라는 커다란 화두를 던졌다. 때문에 지지율 반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국정조사와 특검, 특별법 도입에 대해서는 여야는 큰 이견은 없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세월호 국회 여부에 따라 6월 지방선거의 승패가 바뀐다고 할 수 있다.세월호 국회 첫날부터 새누리당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과 관련한 수사와 범죄 수익을 환수하기 위한 특별법인 ‘유병언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기업의 비리와 부도덕성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침몰 사건 이후 드러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덮어두고 대책을
[신형수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문에서 해경 해체 등을 언급하면서 공무원 조직의 쇄신을 언급하자 새누리당은 국민의 안전, 재산, 생명을 지키지 못한 정부기관은 해경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이라고 반응을 보였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등에 대한 인적 쇄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안전·재산·생명을 지키지 못한 정부기관은 지금 해경과 같은 운명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이어 “정부조직법을 빨리 개정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원내대표는 “분명한 선례를 만들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 조직은 없애버리겠다”고 강한 어조로 엄포를 놓았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김기춘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남재준 국정원장 세 분이 포함되지 않은 인적 쇄신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박 전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국가 개조를 부르짖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국무총리는 개혁형 인사로 내각을 완전히 장악하고 대통령에게 ‘안 된다’는 말 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총리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대통령이
[신형수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내놓았다.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담화 내용은 각종 재난 안전 사고에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했던 대담한 인식”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앞으로 여당은 야당보다 선제적이고 선도적으로 문제를 대처하겠다”며 “필요하다면 특검이나 국정조사도 새누리당이 먼저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해경 해체는 모든 책임을 해경에 넘기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며 “세월호 참사의 총체적 책임을 지고 있는 청와대와 내각 전반에 대한 변화를 언급하지 않은 점은 미흡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국가안전처를 신설한다는 것은 현재까지 제시된 내용만으로 육상과 해상 안전을 책임질 수 있을지 의심을 갖게 한다”며 “안전이라는 공룡기구를 탄생시키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야당에서 일관되게 주장해온 국정 운영 스타일의 변화인 1인 군주 변화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며 “1인 군주 변화가 없다면 대통령 입만 쳐다보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 행태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박 대변
[신형수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5월 임시국회 일정을 합의했다. 오는 19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되며 세월호 참사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를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날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도 실시한다.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재원·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여·야 원내 4자 회동을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양당 원내대표 간 합의에 따르면 5월 임시국회는 19일부터 1개월 간 소집되며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본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이와 함께 여야 공동으로 세월호 국정조사 요구서를 20일 본회의에서 우선 보고하고 27일 본회의를 다시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한편, 양당 원내대표는 27일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에 대한 선거도 실시하기로 했다.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15일 경기도지사 도전을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남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남 후보는 박 대통령을 향해 "진정어린 사과를 했어야 되는데 미흡했다"며 "이번에는 아쉽다"고 지적했다.또한 "수습 과정에서도 실망드린 게 사실이고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그것을 다잡고 위기를 넘겨야할 때"라고 강조했다.그러자 기자들이 '당내 경선 전후 박 대통령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고 질문했고 "똑같다"고 일축하면서 "예전부터 대통령이 독선하면 가차없는 비판을 했고, 흔들릴 때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제기한 세월호 심판론에 대해서는 "유가족이나 실종자 가족, 국민들이 정권을 심판하자고 하실 수는 있지만, 정치권이 특히 과거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 맡으셨던 분이 정권을 심판하자고 하는 것은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세월호 참사는 대통령과 정부가 가장 큰 책임을 갖고 있지만 이 책임에서 자유로운 정치인은 없다"면서 "여야가 협력해서 위기를 넘기라는 게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하는데 야당이 정권 심판을 먼저 말하는 것은 국민 요구에 부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15일 "부채, 부패, 부실의 3부 시정을 깨끗하고 힘있는 1등 시정으로 바꾸겠다"라면서 5개 부채문제 해결 공약을 제시했다.유 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와 인천시민은 부채, 부패, 부실의 3부 문제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부채문제를 해결하고 인천을 '부채도시'에서 '부자도시'로 만들겠다며 5개의 부채문제 해결공약을 제시했다.국비, 교부세 등 정부지원을 충분히 확보해 필요사업을 추진하면서 인천시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고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인천경제를 살려내고 획기적으로 부채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기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세제 개편 등을 통해 시민에게 부담되지 않는 신규 세원을 발굴하겠다고 공약했다. 인천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신규 토지자원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고 외부 전문가 감사를 공개 채용해 감사시스템을 개선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뿐만 아니라 정책실명제를 실시해 비리 공직자에 대해서는 최고 징계가 내려질 수 있도록 일벌백계하겠다고 했고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정확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