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는 제42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실업 및 일자리 부족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무한한 미래에의 가능성에 용기있게 도전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 경기도를 만들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많은 청년세대를 위해 공공교통정책의 획기적인 발전을 통한 출퇴근 걱정없는 경기도를 만들 것이며, 사회 초년생들이 내 집 마련걱정으로 한숨쉬지 않도록 주거안정은 물론 안전하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처럼 희망 가득한 경기도, 젊은 도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언제나 청년여러분들의 말씀에 귀를 열고, 몸으로 행동하는 도지사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