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국장급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 이희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이동옥 ◇실장급 ▲기획조정실장 최훈 ▲재난관리실장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최복수
◇신규 임용 ▲차장 김헌주
◇실장급 승진 ▲교통물류실장 어명소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김규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021년 대학 수시, 정시에서 이미 예견했던 것처럼 서울, 수도권, 지역에 구분 없이 대부분 대학들이 정원미달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2022년 입시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벚꽃 피고지는 순서대로 대학은 망한다’라는 위기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거의 100%에 가까운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한 지역대학들이 있어 대학의 입시홍보와 수시 정시 신입생 충원에 보탬이 되고자 <등록률 상위 지방대학 - 벚꽃은 피고져도 우리 대학은 건재하다>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마련하여 연재하기로 했다. [편집자주] 동아시아 최대 규모 안과전문병원인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을 키워낸 명곡 김희수 박사가 1991년 설립한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모든 교육의 목표를 학생의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하며 ‘최고보다는 유일한 대학’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건양대의 이러한 노력은 다방면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021년 대학 수시, 정시에서 이미 예견했던 것처럼 서울, 수도권, 지역에 구분 없이 대부분 대학들이 정원미달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2022년 입시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벚꽃 피고지는 순서대로 대학은 망한다’라는 위기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거의 100%에 가까운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한 지역대학들이 있어 대학의 입시홍보와 수시 정시 신입생 충원에 보탬이 되고자 <등록률 상위 지방대학 - 벚꽃은 피고져도 우리 대학은 건재하다>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마련하여 연재하기로 했다. [편집자주] 세 개의 중심이 함께 빛나는 대학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으로,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리더 · 창조적 전문가 · 전인적 교양인을 양성하는 일반 종합대학이다. 스마트 항공·자동차를 포함한 공학 중심의 충주캠퍼스, 교통약자 · 보건 중심의 증평캠퍼스, 미래 철도 중심의 의왕캠퍼스 등 3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창조적 인재교육 역량을 제고 하는 등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날개를 펴고 있다. 교육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앞서도 분석했지만 4년제 대학의 서울, 수도권 최종 등록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8만0056명 모집에 7만9505명이 등록해 99.3%의 등록률을 보였으며, 경기 · 인천의 수도권은 4만8511명 모집에 4만7380이 등록, 97.7%의 등록률을 보였다. 전문대학의 경우 서울의 경우 1만6041명 모집에 1만5379명이 등록, 95.9%의 등록률을 보였고, 경기 · 인천의 경우 5만8115명 모집에 4만7697명이 등록 82.1%의 등록률을 보여 충격을 주었다. 수도권 전문대학의 경우 전년도 등록률은 97.1%를 기록한 바 있다. 대학 유형별, 서울, 수도권별로 좀 더 자세히 각 대학별 등록률을 살펴보자. (표 참조) 서울대 · 연세대 등도 100% 등록률 못미쳐 ■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수시, 정시로 신입생을 뽑은 서울지역 4년제 대학은 모두 43개 대학으로 성균관대학교(105.2%), 고려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경기대학교(서울), 가톨릭대학교(성의)(100%) 등 6개교를 제외한 나머지 37개 대학이 등록률 100%에 미달됐고 소위 말하는 ‘서성한중경외시’ 대학들과 이화여자대학교 등 명문여대들도 98~99%대의 등록률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회사 아람코는 8일 상반기 순이익이 470억 달러(53조862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람코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33억 달러(26조7018억원)의 수익을 그쳤던 2020년 상반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아람코의 2분기 실적이 "전세계 에너지 수요의 강한 반등을 반영하고 있다"며 "아직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시장 상황 변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 기준인 브렌트유는 지난 6일 배럴당 70달러를 조금 넘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이맘 때의 배럴당 45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아람코의 실적 회복은 이러한 유가 상승에 크게 힘입은 것이다. 아람코의 2분기 순이익은 254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의 66억 달러의 4배에 가까웠다. 이는 2019년 2분기의 217억 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사우디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유가 폭락을 막기 위해 주요 산유국들의 산유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며 자국 산유량을 2020년 5월 이후 하루 800만∼900만
"정진화 선수도 수고 많았다…두 선수 우정의 포옹 감동"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근대 5종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전태웅 선수에게 "이제 전 선수의 희망처럼 대한민국 근대5종은 국민들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이같은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또 "정진화 선수와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주었고, 두 선수가 경기 후 나눈 우정의 포옹은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고 했다. SNS메시지에서도 "전 선수와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친 정진화 선수도 수고 많았다. 장하다"고 응원했다.
'차이니즈 타이베이' 대신할 명칭 변경 국민투표 추진 움직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020년 도쿄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배드민턴 사상 첫 금메달을 포함해 총 12개의 기록적 메달을 따내며 대만 선수단이 선전하자 왜 올림픽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차이니즈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도이체벨레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만의 리양-왕치린 선수는 지난달 31일 남자 배드민턴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리쥔후이-리위천애 2-0으로 승리, 대만에 금메달을 안겼다. 리양은 페이스북에 '조국 대만'에 금메달을 바치면서 세계 무대가 대만을 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십년 동안 대만은 올림픽에서 '차이니즈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왔다. 1970년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중국을 인정하면서 대만의 올림픽 출전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이후 대만은 1981년 중화민국(ROC)라는 공식 국호 대신 '차이니즈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IOC와 타협했다. 이에 따라 대만은 올림픽에서 공식 국기나 국가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됐고 대신 대만은 국기 게양 때 사용하는 노래를 연주하고, 올림픽 마크가 그려진 흰 깃발을 사용하고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 563명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훈련병 2명을 비롯해 4명 추가됐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33명으로 늘었다. 현재 관리 중인 40명을 제외한 1493명이 완치됐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훈련병) 2명과 간부 2명이다. 훈련병 2명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보고된 경기도 파주 신병교육대 소속이다. 이들은 부대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파주 신병교육대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이 중 12명은 입소 일주일 이내 확진돼 퇴소했으며 1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장병 중 2명은 아직 입원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563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6872명으로 집계됐다.
"다양한 견해 들어…국민과 당원 동지께 말씀"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국민의힘과의 합당 협상에 대해 "결심이 서는대로 국민과 당원 동지들께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통합 관련해서 많은 분들의 다양한 견해를 들었다. 이번 주 동안 숙고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일주일에 한 번 회의를 열고 합당을 논의해왔으나,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지난달 27일 협상을 잠정 종료했다.
"靑 내 사건 관련자…대국민 사과 불가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8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건 무혐의에 대해 "진실은 국민의 힘으로 인해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김병민 국민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옵티머스 관련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지는 참담한 일이 벌어졌지만,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 전 대표는 서면조사조차 실시하지 않은 채 정치적 면죄부를 준 셈"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의 핵심 키는 청와대에 있다"며 "사건 범행을 주도한 김재현 대표가 징역 25년을 받을 정도의 중범죄 사안에 대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내 사건 관련자가 있는 사실만으로도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또 "감사위원 시절 옵티머스 로비스트를 현직 부장판사에게 소개해 준 의혹을 받은 김진국 민정수석은 소환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며 "청와대는 이런 사기 이면에 권력이 개입되었을 여부는 없는지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옵티머스 관계자가 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상 안한 부분은 금융 지원…2금융 이자 부담" 이재명 지사직 유지엔 "양심과 예의의 문제" "전직 대통령, 무더위 고통…이재용도 활동해야" 정진석 '멸치' 언급엔 "오만한 주인공, 증발할 것"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8일 "이번 국회에서 손실보상법을 통과시켰는데, 피해에 비해 (보상이) 부족하다. 지금 같은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최소한의 거리두기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서울 중심상권인 명동 거리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지원확대 요구 1인시위에 나서 "저녁 6시 이후 2인 제한, 말도 안되는 업종별 제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면 그러한 거리두기는 모두 폐지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간 세금을 냈던 영업 부분 등에 대해 기준을 세워서 (영업 손실의) 절반이면 절반, 3분의 1이면 3분의 1을 보상하고 그 외 부분에 대해선 금융 지원을 해야 한다"며 "코로나로 인한 영업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2금융에 대해선 국가가 이자를 부담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사직을 그만두지 않는 데 대해선 "대통령이 되겠단 사람으로서 옛날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고질적인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