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기획정책관 정재선 ▲전략산업과장 윤건상 ▲재난대응과장 김효상 ◇5급 승진 ▲보건행정과 최경미
◇4급 전보 ▲복지국장 윤무현 ▲흥선동장 김희정 ▲의회사무국장 윤교찬 ◇4급 승진 ▲안전교통건설국장 이주성 ▲균형개발추진단장 이영준 ▲호원2동장 김재훈 ▲송산3동장 김동수 ◇5급 전보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자치행정과장 권영일 ▲홍보과장 안종성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징수과장 서명학 ▲회계과장 김병선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체육과장 박현창 ▲도시정책과장 최창순 ▲건축디자인과장 김상래 ▲스마트도시과장 강경숙 ▲도시철도과장 이교승 ▲자동차관리과장 김학숙 ▲도시재상과장 이균섭 ▲보건관리과장 강문성 ▲위생과장 이상우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공원과장 조인영 ▲의정부1동장 이병기 ▲호원1동장 안중현 ▲송산2동장 이종일 ▲자금동장 조원상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형순 ◇5급 승진 ▲동부보건과장 김진욱(직무대리) ▲수도과장 이필우(직무대리)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강성수(직무대리) ▲흥선동 허가안전과장 최수열(직무대리) ▲가능동장 최경섭(직무대리)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남봉준(직무대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 김영리(직무대리)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이하민(직무대리)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 마은정(직무대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공식 팬클럽 '국민승리2022(명쾌통쾌)'가 24일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명쾌통쾌는 지난 4일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배우 이원종, 작곡가 윤일상 등 전국에 산재한 이재명 지지자그룹 대표 392명이 명쾌통쾌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발기인으로는 3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단체 측은 전했다. 명쾌통쾌 측은 "오늘행사 시점으로 전국화가 시작됐다"며 "30일 전국 각 지부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수요 맞춤형 모빌리티 표시 서비스인 ‘벨로가 오토’를 개발중인 ㈜옐로나이프(yellowknife.io)가 투자유치에 성공 신산업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2일 ㈜옐로나이프는 스케일업팁스 운용사인 케이그라운드벤처스로부터 3억원 규모의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옐로나이프는 현재 홍릉 특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술 우수 기업으로 2년 2개월간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분사한 벤처기업이다. ‘벨로가 오토’는 온디맨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개인화되고 다변화되는 사용자 경험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제조사가 제공하는 LCD 디지털 계기판 UI 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화면 UI를 커버 스킨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플랫폼이 제공하는 ‘커버스킨’을 사용할 수 있는 시제품을 기아자동차 카니발용으로 제작 완료하여 차량에 설치해 시범 운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옐로나이프는 애프터마켓(A/M)에 적합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조 계기판 형태의 시제품 제작을 진행 중이다. 해당 제품은 테슬라 모델3 및 모델Y에 적합한 형태로
								문재인 대통령-이재명 대립…민주당도 갑론을박 "정부 보고 굴복하란 건가" vs "文 연임선거 아냐" 표면상 정면 충돌…"차별화 어필 李에 손해 아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청와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완화를 놓고 대치하며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현 정부와의 정책 차별화를 노리는 이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의 힘겨루기는 내주 열리는 의원총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원내지도부는 다음주 중 정책 의총을 소집해 이 후보가 제안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해 논의에 들어간다. 이 후보는 양도세 중과 유예에 이어 공시지가 현실화까지 제동을 걸면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선을 긋고 중도층 달래기에 적극 나선 모양새다. 청와대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14일 여당 지도부를 만나 중과 유예에 반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16일에는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다주택자 양도세 같은 근간에 대한 논의는 상당히 신중해야 된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맞서 이 후보도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16일 인터넷 언론사 합동 인터뷰에선 지도부와 사전
								박광온 공보단장, 의원들에 문자…"공작설 언급말아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9일 이재명 대선후보 아들의 인터넷 도박과 관련한 야권의 '공작설'에 대해 내부 의원들의 대응 자제를 요청했다. 민주당 선대위 박광온 공보단장은 전날 당내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열린공감tv에서 우리 후보의 아들 문제에 모 언론이 개입해 공작을 했다는 주장을 폈다"며 "그러나 공작설은 우리 선대위 관계자나 우리당 의원님들이 직접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는 판단"이라고 전했다. 박 단장은 "우리 후보는 아들 문제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고 윤석열 후보는 부인 문제에 대한 억지 사과로 역풍을 맞고 있다"며 "우리 후보의 아들을 감싸는 의견을 내시는 의원님들도 계신다"고 했다. 이어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함께 힘을 모아서 대응하자는 좋은 뜻이 담긴 고마운 일이나 후보님의 사과 의미를 반감시키거나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결과가 될 수 있기에 자제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진정성 대 억지성 프레임이 효과적인 구도"라며 "공보단과 전략본부의 판단으로 효과적으로 잘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일 10주기 행사서 김여정 호명 순서 변경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국무위원 겸 노동당 부부장의 공식 서열이 상승했을 가능성이 19일 제기됐다. 김정일 10주기 행사에서의 호명 순서를 토대로 김 부부장의 직위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북한 매체는 지난 17일 열린 김정일 10주기 중앙추모대회 행사에서 김 부부장은 정치국 위원들인 리일환, 정상학, 오수용, 태형철, 김재룡, 오일정, 김영철, 정경택 다음으로 호명됐다고 보도했다. 김 부부장 다음으론 김성남, 허철만 등 정치국 후보위원들이 호명됐다. 이 같은 호명 순서를 토대로 김 부부장이 정치국 위원 또는 후보위원에 올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부부장은 김정은 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의 동생으로 이른바 '백두 혈통'에 속하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무위원에 보선된 바 있다. 지난 10월 국가정보원은 국정감사에서 김 부부장의 국무위원 보선에 대해 "위상에 걸맞은 공식 직책이 부여된 것", "외교·안보 총괄역을 지금도 맡고 있다"고 전했다고 한다. 김 부부장의 공식 직위 변경 여부가 북한 공식 매체 등을 통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북한이 과학기술 관련 원격교육 현황을 소개하면서 경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19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성, 중앙기관으로부터 공장, 기업소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단위 일꾼들이 원격교육 체계에 망라돼 선진과학기술을 배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올해에 만도 그 수는 근 1만명을 헤아리고 있다"면서 김책공업종합대 원격교육 학부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정보산업성, 국가계획위원회 등 간부들이 앞장선다는 설명도 더했다. 또 "주, 월별로 일꾼들의 실력평가 사업을 진행하고 긍정적 소행 자료들을 일반화해 실력경쟁의 된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수많은 일꾼들이 시대의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꾸준히 배우며 분발해 나선다"고 했다. 아울러 "평안북도, 나선시 인민위원회를 비롯한 각지 정권기관 일꾼들도 원격재교육에 적극 참가 중"이라며 "공장, 광산, 기업소 일꾼들의 열의 또한 드높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원격교육 체계에 남 먼저 망라돼 열심히 배우는 일꾼들의 실천적 모범은 과학기술로 자기 단위의 밝은 전망을 신심 있게 열어 나가려는 근로자들의 학습열의, 탐구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난 10월 창당 발기…이후 5개 지당 창당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김 후보 측은 18일 공지를 통해 "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과 그 취지를 선언하고 정당의 명칭과 강령, 기본정책, 당헌을 채택하며 당 대표,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24일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를 통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김 전 부총리는 이날까지 부산시당, 경남도당, 충북도당, 충남도당, 경기도당 등 5개 지당을 창당했다. 김 후보는 "창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실천에 옮겼다"고 자평했다. 그는 "지역 시도당창당 과정에서 34세의 벤처창업가, 사과농사를 짓는 농업인, 32세의 여성 귀농인, 공고와 방송대 출신의 변호사, 호서대 교수 등이 창당준비위원장, 지역당위원장 등을 맡았고,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당원으로 참여해 스스로의 힘으로 지역 시도당을 창당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물결 측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당 창당대회를 마친 5개 지구당 임원진만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날
								"집값 폭등 전가 안 돼…국민 부담 올해 수준 동결" "재산세·건보료 조정…복지수급 탈락 없도록 보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를 고려해 공시가격 관련 제도를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면서 공시지가 현실화 속도조절을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집값 폭등으로 인한 부담을 온전히 국민에게 전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23일 공동주택 공시가 발표를 앞두고 정부여당의 공시지가 현실화 기조에 정면으로 제동을 건 것이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을 놓고 청와대와 대립해온 상황에서 공시가마저 여당 후보가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해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당초 민주당에선 공시가 현실화 속도조절론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 후보는 "올해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 또한 상당히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은 재산세, 건강보험료 부담 증가, 복지 수급 탈락 등 국민부담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정책의 목표는 국민의 고통과 불편을 줄이고, 국민의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까지 입히면 승리" "크리스마스 때 깜짝 놀랄 기획 영상 준비 중"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장인 김영희 전 MBC 콘텐츠총괄부사장은 향후 이재명 대선후보 홍보 기조에 대해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입혀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미지를) 만들면 승리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전 부사장은 지난 17일 저녁 CBS 라디오 '한판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유능하고 경제를 잘 아는 대통령감이란 걸 알리면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고, 덧붙여 만나보니까 잘 보이지 않았던 인간적 모습, 이런 게 (실제보다) 잘 안보였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때 아주 깜작놀랄 (기획)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선거판에서, 특히 대선같이 중요한 데서 감히 상상하기도, 시도하기도 힘든 그런 시도를 우리가 (이재명 후보를) 설득해서 한다"고 예고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지금 말하면 누구나 다 카피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진행자가 '이 후보가 산타나 루돌프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이냐'고 묻자, 김 전 부사장은 "그럴 수도 있다"고 받아넘겼다. 김 전 부사장은 또
								與 "尹 사심 없는 부동산 정책 기대할 수 있겠나" 野 "현재 재판과 관련 압류된 것…혐의 다투는 중"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장모 최은순 씨의 압류 부동산 현황을 공개하며 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은 "최 씨의 부동산이 압류된 것은 재판 중인 사안 때문"이라며 "무죄가 선고될 경우 당연히 압류가 해제될 것"이라고 대응했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단장 김병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씨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지의 주택 및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며 "이들 부동산 중 지방자치단체나 건강보험공단에서 압류한 부동산이 전국 각지 23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TF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준 건강보험공단은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송파동,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의 주택 3채를 비롯해 경기 남양주, 경기 양평, 강원 동해시, 충북 음성, 충남 당진 등 전국 23곳의 최 씨 소유 부동산을 압류했다. 또한 경기 성남시 중원구청은 남양주시 토지와 잠실 아르누보팰리스 아파트를 압류한 상태다. 지난 2008년에는 송파세무서가 최씨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필지를 압류했고, 2003년에
								국민의힘 "이씨 경제활동은 금융회사 인턴 6개월 뿐" 이재명 측 "합법적 증여에 따른 증액…신고도 됐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동호씨의 예금액이 2년 동안 5000만원 이상 증가한 데에 국민의힘은 "타짜냐"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 후보 측은 합법적인 증여가 이뤄진 것이라고 대응했다. 국민의힘의 허정환 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동호 씨가 불법도박을 시작한 2019년 이후 예금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증여세 탈루냐, 타짜냐"고 물었다. 허 부대변인은 "동호 씨는 2019년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공직자 재산신고(2018년도분) 할 때의 재산은 단 87만 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0년도 재산신고(2019년도분) 시에는 예금이 갑자기 4916만 원 늘어 5004만 원의 예금과 486만 원의 채무를 신고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채무를 차감해도 2019년 단 1년 만에 재산이 4430만 원 순증한 것이다"고 했다. 허 부대변인은 "(동호씨는) 2021년도 재산신고(2020년도분) 시에는 예금 증가 5114만 원, 채무 변제로 인한 예금 감소도 5000만 원이 동시에 발생했다"며 "예금 5118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