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공식 팬클럽 '국민승리2022(명쾌통쾌)'가 24일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명쾌통쾌는 지난 4일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배우 이원종, 작곡가 윤일상 등 전국에 산재한 이재명 지지자그룹 대표 392명이 명쾌통쾌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발기인으로는 3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단체 측은 전했다.
명쾌통쾌 측은 "오늘행사 시점으로 전국화가 시작됐다"며 "30일 전국 각 지부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