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유능한 대통령 돼 나라 바로잡겠다" "양당 후보 도덕적 결함·가족 문제 등 의구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최근 상승세를 타며 두 자릿 수 지지율을 기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일 "깨끗한 대통령, 유능한 대통령이 돼 나라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대를 처음으로 돌파한 여론조사가 나온데 대해 "유능하고 도덕적인 리더를 원하는 국민들의 열망이 눈처럼 늘어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후보의 도덕적 결함이라든지, 가족의문제라든지, 수권 능력 등에 대해 양당 후보들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라고 했다. 안 후보는 또 "기득권과 결탁하지 않아야 국민을 위한 개혁을 할 수가 있다"라며 "또 과학기술 중심국가가 돼 전 세계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5대 경제 강국 안에 들수 있다 확신한다. 그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세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9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서
"HPV는 남녀 모두 감염돼 성별 관계없이 접종해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만 12세부터 17세 이하 모든 남성 청소년에게도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무료접종을 지원하겠다"고 공약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HPV는 성 접촉을 매개로 남녀 모두 감염되기에 성별과 관계없이 접종해야 효과가 높다"며 "그럼에도 일명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알려지면서 남성 청소년은 접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낙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께서도 'HPV 백신 접종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하신 바 있다. 전적으로 동의하며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만 12세부터 17세 이하 모든 남성 청소년에게 HPV 백신 무료접종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여성 청소년과 동일한 연령대의 남성 청소년에게도 동등하게 접종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HPV는 여성의 자궁경부암, 남녀 모두의 항문암 및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HPV 백신은 조기에 접종해야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는 만 12세 여성만이 무료접종 대상이며 올해부터 만 12세부터 17세 여성 청소
김정은, 전원회의서 코로나 방역 강화 지시 "비상 방역 사업은 국가 사업의 제1순위" 임을출 "북한 운신의 폭이 매우 좁은 상황"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북한의 새해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였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새해에도 방역 강화를 강조했다. 종전 선언은 물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관한 언급도 없어 북한의 접경 봉쇄와 고립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북한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해 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연설에서 "비상 방역 사업은 국가 사업의 제1순위로 놓고 사소한 해이나 빈틈, 허점도 없이 강력하게 전개해 나가야 할 최중대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나라의 방역 기반을 과학적 토대 위에 확고히 올려 세우고 방역 부문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갖추는 것을 비롯해 우리의 방역을 선진적이며 인민적인 방역에로 이행시키는 데 필요한 수단과 역량을 보강, 완비하는 사업을 적극 내밀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번 전원회의 결과 보도에서 남북 관계나 북미 관계에 관한 언급은 거의 없었다. 남북 관계 개선이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1일 "포기할 것이 산적한 차가운 나라가 아니라 함께 잘사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021년 마지막날인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당원동지에 쓰는 글'을 통해 "가장 비통한 사람에게도 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이 정치의 몫"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저는 부족한 사람"이라며 "제 개인 문제때문에 염려해주시는 분들을 뵈면 더없이 송구하다. 그럼에도 믿고 감싸고 때로는 질책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 늘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덕분에 매일 새로운 용기를 품는다. 두고두고 갚겠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지자만이 아닌 모든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치열하게 토론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생각이 다른 국민의 의견일수록 더 귀담아 듣겠다"라며 "정치 문법에 매몰된 진영의 논리를 넘어 집단지성의 요체인 우리 국민의 의견을 듣고 마음을 나누겠다"라고 했다. "귀를 키우고 입은 줄이겠다"라고도 했다. 이 후보는 "다사다난이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는 27일 신년법어를 통해 "인간과 더불어 자연이 공존하는 만유동일체(萬有同一體)의 태도를 갖자"고 밝혔다. 진제 스님은 "전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 질병의 공포와 고통은 인간의 자만심으로 자연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훼손에 대한 자연의 대응"이라며 "이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은 인간이 자연에 대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인간과 자연이 둘이 아니며 인간과 더불어 자연이 공존하는 만유동일체의 태도"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생이 아프면 보살이 아프고, 중생이 나으면 보살도 낫는다'라는 대자대비의 가르침으로 종교와 이념, 남녀와 세대, 계층과 빈부를 초월하자"며 "모두가 보살심을 가져 개개인이 행복하고 세상이 화평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임명>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송창영 법무법인 세한 파트너변호사
<승진> ◇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겸 청라HQ추진단 박병준 ▲CIB그룹 성영수 ▲Biz.혁신그룹 안선종 ▲여신그룹 전우홍 ◇상무 ▲정보보호본부 박태순 ◇본부장 ▲자금시장본부 강영수 ▲영업지원본부 고금란 ▲글로벌영업본부 김상수 ▲충청영업그룹소속 김세용 ▲영업그룹소속 김용석 ▲여신관리본부 김호만 ▲영업그룹소속 문성혁 ▲손님행복본부 박영미 ▲영업그룹소속 이병직 ▲Borrowing본부 이선용 ▲영업그룹소속 이은배 ▲신탁사업본부 이재철 ▲DT혁신본부 정재욱 ▲업무지원본부 정필호 ▲검사섹션 조웅제 ▲WM본부 조윤식 ▲글로벌사업본부 황효구 <신규 위촉> ◇부행장 ▲리스크관리그룹 김주성 <전보> ◇부행장 ▲경영기획그룹 남궁원 ▲영업그룹 이호성 ◇상무 ▲소비자보호그룹 이인영 ◇본부장 ▲외환사업본부 김익현 ▲투자상품본부 심기천 ▲영업그룹소속 양동원 ▲충청영업그룹 이성진 ▲ICT리빌드본부 이주환
<승진> ◇상무 ▲그룹감사총괄 강정한 ▲그룹전략총괄 양재혁
"두 당 원래 하나…열린민주당은 수치스러운 역사" "민주당은 사과부터…다시는 비례위성정당 없어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당대당 합당 합의에 대해 "세상에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고 비난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두 당이 원래 하나였다가 선거 때문에 위성비례정당으로 분리됐고, 이미 국회에서 한 당과 같이 행동했는데 무슨 당대당 통합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게다가 정치를 기상천외의 방법으로 후퇴시킨 장본인들이 전방위적인 정치개혁에 나서겠다고 헛소리까지 한다"며 "그들이 말하는 민주진보 진영은 오직 자기들 정치집단의 패거리 문화, 소위 '진영 정치'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고 비난했다. 손 전 대표는 3년 전 거대 양당이 비례위성정당 창당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물거품으로 만들었다며 "열린민주당은 이러한 정치 쇼의 부산물이고 우리 정당 정치의 수치스러운 역사일 뿐"이라고 깎아내렸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합당 선언에 앞서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비례위성정당의 창당은 없을 것이고 다시는 국민을 속이는 이런 추태는 벌이지 않을 것을
격차 8.9%p…60대 이상, 대전충청·TK 제외 李 우세 박근혜 사면 잘못된 결정 34.8%…2030 부정평가↑ '현 지지 후보 계속 지지' 77%…'반드시 투표' 79.3%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36.6%, 윤석열 후보 27.7%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8.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 있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1%, 심상정 정의당 후보 3.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이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20대(이 19.4% 윤13.2%) ▲30대(이 35.9% 윤 22.0%) ▲40대(이 54.0% 윤 22.2%) ▲50대(이 44.2% 윤 25.9%) ▲60대 이상(이 31.1% 윤 43.8%)였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이 후보 지지가 높게 나타났다. ▲서울(이 36.2% 윤 27.9%) ▲경기·인천(이 38.7% 윤 27.7%) ▲대전·세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등 정치개혁 추진 합의 "양당 내부절차 거쳐서 유효"…전당원 투표 실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26일 당대당 합당을 선언하고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양당은 내부절차를 거쳐 합당을 공식화한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한 뒤 이같은 내용의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양당 대표의 합의문에 따르면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당대당으로 합당하며, 당명은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기로 했다. 양당은 또 비례 국회의원 등 열린 공천제,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 정치개혁 의제를 추진키로 합의하고, 두 당에서 각각 5대5 비율로 참여하는 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검찰 수사권 폐지, 포털의 뉴스 편집·배열 금지,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등 사회개혁 의제 법제화에도 합의했다. 열린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 별도의 열린캠프를 구성해 참여하기로 했다. 합의문 서명에 앞서 민주당 측 협상대표를 맡은 우상호 의원은 "통합 합의문은 양당의 내부 절차를 거쳐서만 유효하게 된다"고 밝혔
"대통령 혼자 후폭풍 짊어지겠다고 생각한 듯" "朴 건강 고려했을 것…심각한 사태 바람직할까" "저한테도 '탈당한다' 문자…유불리 판단 무의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과 관련해 "저는 안 하는 게 맞다. 최소한 본인의 참회와 사죄 정도는 있어야 된다는 입장이었다"면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통합을 위한 고뇌를 이해하고, 어려운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면 결정과 관련해 "전혀 몰랐다. 워낙 예민한 상황이고, 저는 반대 입장을 견지해왔기 때문에 여기서 생길 수 있는 후폭풍이나 여러가지 갈등 요소들을 대통령께서 혼자 짊어지겠다고 생각하신 게 아닌가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위가 높을수록 더 크게 책임져야 한다는 게 저의 기본적 입장이다. 똑같은 행위라도 고위공직자가 했을 경우 책임이 더 커야 한다는 생각"이라면서 "지금까지 경험은 반대였다. 지위가 높고 재산이 많고 힘이 세면 책임과 처벌이 더 적었고 아예 안 졌다. 이걸 정상화하는 게 시대 과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를 이해하고
"다각적 노력 필요…정리해고 철회돼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5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세종호텔 정리해고 노동자들의 농성장을 찾아 "정부도 코로나 해고를 막기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호텔을 찾아 이같이 말한 뒤 "떡본 김에 제사지내듯 이런 과정에서 구조조정하고, 다 비정규직화하고, 고용 승계 없는 매각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정부도 방관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코로나 이후 여행업계, 호텔 숙박업계가 어렵다는 건 다 알고 있다"면서도 "노동조합에서 자구책도 제시했는데 일방적 정리해고로 밀고가는 건 어떤 경우에서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가 나서서 코로나 피해 대책도 마련해야 하고, 다각적 노력을 해야 한다"며 "특히 노조와 머리를 맞대 정리해고가 철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해고는 살인'이라고 외치면서 노동자들이 투쟁하는데 그냥 구호처럼만 생각한다"며 "실제 유럽 선진국은 해고를 사회적 살인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정치적·재정적으로 지원받는 이유는 사회적 책임 때문"이라며 "그 사회적 책임의 첫 번째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