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우리나라가 숱한 도전 끝에유라시아 대륙 철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반대표를 던져왔던 북한이 찬성표를 돌아셔먼서 만장일치로 구 공산권 국가들의 철도협력체인 OSJD(국제철도협력기구:Organization for the Cooperation of Railways)의 정회원이 됐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에서 이날 오후 열린 'OSJD 장관회의'(최고의결기구)에서 28개국 전원 찬성으로 한국의 정회원 가입 안건이 통과됐다. 우리나라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손명수 국토부 철도국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손 철도국장은 의제 상정에 앞서 공식연설을 통해 한국 가입안 지지를 회원국에 요청했고, 북한도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가입이 최종 결정됐다. 북한측은 이날 회의에 장혁 철도상을 단장으로 하는 철도성 대표단이 참석했다. OSJD는 유라시아 대륙의 철도 운영국 협의체로 구 소련 및 동구권 나라 사이에 국제철도협약을 맺기 위해 1956년 결성됐다.현재 러시아, 중국, 북한, 몽골,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 28개 국가가 정회원이다. 국제철도운송협졍과 운송표준 원칙을 관장한다. 도이치반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대구 연경지구 C-2블록에서 '대구 연경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18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84㎡A 409가구, 84㎡B 139가구, 104㎡ 244가구다. 연경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민간택지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인 공공택지지구다. 공공택지지구의 경우 개발 초기부터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개발이 예정된 경우가 많다. 가장 큰 강점은 자연친화적 입지다. 단지 뒤로 대구의 명산으로 통하는 팔공산, 앞으로는 동화천이 흐르고 있어 대구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배산임수 지형을 갖췄다. 지구 곳곳에 근린공원과 소공원 등이 조성되며 단지 앞 동화천의 생태하천조성사업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 예정돼 도보로 다양한 쇼핑과 문화, 생활편의시설을이용할 수 있다. 이시아폴리스권역과 칠곡권역, 대구혁신도시 등으로 접근성이 좋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넉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이하 북방위)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평화통일기원 강명구 유라시아평화마라톤과 함께하는 사람들'(이하 평마사)과 공동주최로 남북통일을 위해 유라시아를 횡단하고 있는 평화마라토너 강명구씨에 관한 대국민보고 언론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명구 마라토너는 ‘남북평화통일(Run to reunite Korea)' 기치를 내걸고 지난 2017년 9월 1일 유라시아대륙횡단 평화마라톤을 시작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출발해 터키, 우즈베키스탄, 중국, 북한 등 총 18개국을 거쳐 10월 31일 서울 광화문 도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강명구 마라토너는 하루 평균 42.2km를 달리며 총 1만 6천km에 이르는 코스 중 1만km 이상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22일 중국에 입성해 약 5개월 가량 중국을 횡단한 후 북한으로 진입, 휴전선을 넘어 서울로 들어올 계획이다. 60대 노구를 이끌고 10개월간 1만km를 달린 강명구 마라토너의 행보는 최근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한반도 평화무드와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70년간 민족 분열과 갈등의 원인이었던 분단의 역사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디즈니 픽사 캐릭터 식기류 9종을 오는 11일부터 단독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디즈니 픽사 캐릭터 식기류는 픽사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Mr. 인크레더블’, ‘니모’, ‘슬픔이’, ‘우디’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캐릭터들을 담고 있다.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는 불투명 박스에 담아 랜덤으로 판매하며, 9개 전 상품이 하나로 구성된 종합 세트를 전국 3000여점에 별도 진열해 선보인다. 제품은 구매 시제공되는스티커를 모아 구매하거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캐릭터 스티커를 4개 모으면 보울이나 접시 중 원하는 상품을살 수 있고, 11개를 모으면 무료 증정된다.스티커는 세븐일레븐에서 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구매 상품 총액이 3000원 이상이면 1개가 제공되고,결제 건당 최대 11개까지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4500여 점포에서 총 20만개 한정 판매할 계획이며, 무료 증정은 이 중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400여 점포에서 진행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편의점은 가깝고 편리한 장점 때문에 식음료, 생활용품,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7일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 씨의 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김영환 후보가 이날 발표한 내용은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 씨의 밀회 의혹, 김어준·주진우 씨와 김부선 씨와의 관계 의혹, 사과문 대필 의혹 등이다. ◇이재명·김부선 밀회 의혹 김 후보는 "김부선 씨가 말하기를 '둘 사이의 연인관계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하도 거짓말을 해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며 "인천 방파제 앞에서 사진을 찍은 일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김부선 씨를 찍어줬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김부선 씨가 이 후보를 찍어줬다는 사진은 아직 입수가 안됐지만 곧 입수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이 후보가 김부선 씨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하니 사진이 입수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그는 김부선 씨의 말을 이렇게 인용했다. "당시 광우병 집회에 갔고 거기에서 이 후보자가 민변조끼를 입고 있더라구요. 국가인권위원회 지하에 제 차를 파킹해놨는데 거기에서 저에게 요구하더라구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성추행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그간 애연가 사이에서 '덜 해로운 담배'로 인식되었던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뒤늦게나마 보건당국의 조사를 통해 일반딤배에 못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국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와 KT&G의'릴'은일반담배와는 다른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을수있다는 경고까지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엠버), BAT코리아의 '글로'(브라이트 토바코), KT&G의 '릴'(체인지)등 3종류의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배출되는 물질에 포함된11개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대상 유해성분은 니코틴과 타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저감화를 권고하는 벤조피렌 등 9개 물질 등 총 11개다. 궐련형 전자담배는전용담배(담뱃잎을 원료로 만든 연초 고형물)를 충전식 전자장치에 꽂아 250∼350도의 고열로 가열해 배출물을 흡입하는 담배를 뜻한다. 평가방법은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 국제적으로 공인된 분석법이 없어 담배 성분의 국제표준 측정방법인 ISO(국제표준화기구) 방식과 헬스 캐나다(캐나다 보건부) 방식이 적용됐다. ISO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3개 제품의 니코틴 평균 함유랑은 아이코스 0.5㎎, 릴 0.3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전자가한번 충전하면 1박2일은 거뜬하게 쓸 수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 ‘LG X5’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36만3000원. ‘LG X5’ 배터리는 4,500mAh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크다. 또 고속 충전기능을 갖춘 ‘마이크로USB’ 단자를 탑재해 충전이 쉽고 빠른 게 특징.휴대폰 뒷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해 손가락만 갖다 대면 스마트폰을 쉽게 끄고 켤 수 있다. 온라인 결제, ATM 입출금, 뱅킹업무까지 가능한 LG페이 기능을 탑재해 여러 장의 신용카드 휴대 없이 사용자가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에 초광각 카메라 화각(畵角)이 120도로 셀카봉 없이도 7~8명이 함께 사진을 찍기에 넉넉하고, 넓은 배경도 담을 수 있다. 또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춰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아웃포커싱 기능이 적용됐다. 이어폰을 꽂으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HD 해상도의 DMB TV를 보거나 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고, 음원 종류와 무관하게 어떤 콘텐츠를 재생해도 입체음향 효과를 내는 ‘DTS:X’ 입체음향기술을 더해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 채널의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게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KT SAT가 위성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해상 항공 산간오지 등 통신∙방송 미접근 지역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 SAT는 7일 오전 충남 금산 위성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성을 통해 어디에서나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초연결 모빌리티’(hyper-Connected Mobility)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KT SAT가 제시한 ‘초연결 모빌리티’는 선박, 항공기 등 그동안 네트워크 접속이 어려워 4차 산업혁명에서 소외됐던 분야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육해공 네트워크 연결 위해 ‘5G-위성’ 기술 표준화 추진 KT SAT는 모기업 KT가 주도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와 위성 간 공통표준화 및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5G 서비스의 혜택이 해양, 산간오지, 사막 등에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KT그룹 차원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KT SAT는 위성 양자암호통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 융합기술원과 함께 그룹 차원의 양자암호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양자통신은 양자의 특성을 이용해 특정 정보를 암호화해 전송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7월경기도 성남 고등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밸리'를 공급한다. 이 곳은 반도건설이 서울 근교 동남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이다. 성남시 고등동 518-10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성남 고등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 총 56만9201㎡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서울 강남과 판교가 가깝고 송파 문정지구와도 인접했다. 판교-고등-문정 첨단산업 벨트의 중심 입지로 주목받는다. 지식산업센터 북측으로 청계산로가 동서축을 형성해 성남 고등동과 양재동을 연결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약 700m 거리에 대왕판교로가 위치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옥상에 별도의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입주기업 내 근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라며 "지하 1층~지상 2층에 브랜드 상가 '고등지구 유토피아'를 함께 분양해 문화, 여가생활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토피아'는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지난해 선보인 미들급 상업시설 브랜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소주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100% 증류소주 ‘일품진로1924’를 오는 12일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품진로1924’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대중적인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개성을 갖춘 제품이다.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이번 제품은 하이트진로만의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제외하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하는 냉동여과공법을 적용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25도다. 하이트진로는 연령, 성별, 지역 등 타깃과 소비 유형에 따라 세분화되고 있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증류소주시장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축하고, 다변화를 통해 시장 성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일반 소주 외, 준프
[인천=박용근 기자]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겠다고 허위 글을 게시한 후 이를 보고 연락 온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이동기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1·여)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A씨는 지난해 9월14일부터 같은해 11월26일까지 트위터 계정에 '워너원 팬 콘서트 티켓을 판다'는 허위 글을 게시해 45명으로부터 모두 40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주로 인기 아이돌 그룹인 워너원의 콘서트 티켓이 있는 것처럼 속여 트위터 상에 허위 글을 게시한 다음, 후 돈만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두 달여의 기간 동안 반복된 범행을 통해 피해자를 양산했고, 그 피해 금액도 상당해 피해자들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진정으로 범행을 뉘우치고 있고, 피해 금액을 모두 변제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인청음복지관(관장 심계원)이 오는 6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삼성2동 문화센터 7층에서 '청각장애인과 인공와우'를 주제로 개관 3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청음복지관이 주최하고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행사다. 국내 주요 대학 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들이 좌장 및 발제자로 참석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인공와우’와 관련, △성인기 CI 수술의 선택과 효과(고대 안암병원 임기정 교수) △ 난청에 적응하기 위한 뇌의 역할- 난청과 뇌가소성(인하대병원 김규성 교수) △조기 인공와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과 교우관계 분석(아주대병원 정연훈 교수) △ 학령 전기 및 학령기 CI 수술의 선택과 효과(삼성서울병원 조양선 교수)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청음복지관 심계원 관장은 “지난 두 번의 심포지엄을청각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이 함께 하는소통의 장으로 활용했었다"며 "날로발전하고 있는 의료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이들의삶에 도움을 드리기위해 이번 행사를마련했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발표내용과 더불어 평소 인공와우에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로 인한 위기 돌파구를 중장년층에게서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6월 28일 오후 2시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국내외 50+일자리 실험사례’를 주제로 ‘서울50+국제포럼 2018(Seoul50+International Forum 2018)’을 개최한다. 올해 1월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고령사회 대응 중고령자 인력 활용’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경우 2017년부터 2037년까지 생산가능인구 (15~64세)는 평균 0.1% 감소 예정이다. 그러나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우리나라의 경우 생산가능인구 감소율이 18.9%로 상당히 높은 편. 잠재적 생산가능인구인 15세 미만의 인구 감소율 역시 11.5%에 달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서울50+국제포럼’은 이러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중장년 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이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앙코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영국문화원 후원으로 열린다. 서울창업허브와 함께하는 올해 포럼에서는 영국, 네덜란드와 국내 사례를 통해 50+세대의 일자리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