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환자 38명…누적 713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2일 수도권과 강원, 경북에 있는 군부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 육군 병사 3명, 공군 간부 2명 등 모두 7명이다. 강원 원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청원휴가 복귀 후 예방적 관찰 과정에서 확진됐다. 접촉자 130여명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이었다. 서울 육군부대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경산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강원 강릉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접촉자 180여명은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120여명 진단검사 결과 119명이 음성이었다.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기 성남시 육군부대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민간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경기 수원시 공군부대 간부
1위 촬영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과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의 첫 협업 사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촬영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프딩(대표 임지훈)이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과 ‘프딩’ 플랫폼의 웨딩 촬영 업체 회원에게 촬영 장비 관련 종합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프딩’ 플랫폼의 웨딩 촬영 업체 회원에게는 캐논 제품 대여 및 테스트, 촬영 장비 긴급 백업 서비스, 세미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사 플랫폼 및 제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모델 추진을 위해 양 사는 협력한다. 캐논의 관계자는 “국내 1위 카메라 브랜드로써 이번 협업을 통해 야외 스냅 촬영이 많아진 웨딩 사진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날씨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과 정교한 AF를 갖춘 캐논 카메라의 성능에 기술 지원까지 더해져 웨딩 촬영 시장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에게 양질의 촬영 환경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업무 협약에 소감을 밝혔다. 프딩은 국내 1위 온라인 촬영 중개 플랫폼 기업으로 검증된 실력의 웨딩 촬영 업체와 소비자가 중개 수수
6개월여 지속적 따돌림ㆍ폭언 등...징계위 견책 처분 “오히려 가해자 면죄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가 상사 B씨의 지속적인 폭언과 따돌림 등으로 현재 정신과 치료와 스트레스 피부염 등 피해를 입었다 주장하는 청와대 청원을 올렸다. 지난 3월 23일 게재된 청원은 현재 2900여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이어 피해자는 전남경찰청에 가해자 B씨의 징계를 요구했음에도 징계위원회는 오히려 가장 낮은 단계의 ‘견책 처분’을 통해 면죄부를 주었다 주장했다. 피해자 A씨가 B씨를 만나게된 것은 지난 2020년 2월초로 B씨가 경감으로 승진 전남경찰청 소속 지구대 팀장으로 부임하면서다. B 씨는 수시로 “자기는 강성이다 직원들하고 싸워서 져본적 없다 멱살잡고 싸워도 져본적없다 감찰조사 여러번 받았으나 한번도 처벌 받아본적 없다”는 발언을 통해 위화감을 조성하고, 직원 간 따돌림을 주장했다는게 피해자 A씨의 주장이다. 이어 A씨의 정당한 업무수행에 대해 비인격적으로 비난하고 공개적인 망신을 주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이야기 한다. 참다못한 A씨는 이와같은 내용을 상부에 보고 2021년 1월 중순 전남경찰청 소속 감사계 주도로 징계위원회를 개최 6
"사면론, 대통령 판단에 맡기는 것이 맞다" "AZ 지나친 부작용 오해 빨리 불식시켜야" "혼신의 힘 다해 일할 기회 왔으면 좋겠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22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 기조 변화 가능성에 대해 "원칙에 관한 부분은 허물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부동산 정책 기조가 변할 소지가 있나'라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나머지 미세조정은 필요하다는 것이 당 쪽 입장"이라며 "집행하시던 홍남기 부총리를 비롯한 경제 쪽 책임자들은 정책이라는 것은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답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그런 질의가 나오면 정부의 의지를 밝히겠다"고 했다. '정부 정책을 변화하겠다는 의지인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그렇게 미리 단정할 수는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야권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이 재차 제기되는 것 관련해서 "그분들은 이 문제를 쭉 제기해오셨으니 이런 계기에 한 단계 진전된 답변을 듣고 싶어하지 않겠나"라며 "어제 오세훈 시장과 박형준 시장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지난 21일부터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기타시설 7,9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국·소장 책임 하에 전 부서가 방역시설을 점검하는 '부서책임제'를 시행한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체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방역현장 점검체계를 개선, 전 행정력을 동원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기존 면·동직원과 본청 직원의 합동 점검방식 관리하고 지도·점검해 왔으나 업종별 맞춤형 지도·점검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21일부터 전 부서가 지역별로 점검 지역을 구분 지정해 방역대상시설을 분담해 점검 하는“부서책임제”로 전환해 현장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우선 유흥시설 및 목욕장을 비롯하여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시와 명예 감시원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매일 점검을 비롯하여 주기적으로 경찰서·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도 한층 강화함으로써 코로나19 4차 유행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 식당·카페, PC방 등에 대해서는 본청 직원과 면·동 직원이 점검반을 편성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코로나 장기화로 위기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12일부터 '2021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2020년도 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며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고령군인 소상공인으로 신청접수 후에는 국세청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폐업여부, 매출액, 카드매출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확정되고,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8~1.3%로 업체당 최저 3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행복카드.kr'에 접속해 신청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령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0%할인행사 시행중인 고령사랑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고자 상대적으로 사용이 편리한 고령사랑카드 충전금액을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카드 소지 없이도 QR결제가 가능하도록 어플을 개선하여 5월중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에는 지역 상생성장을 목표로 전년도 매출액 대비 10%이상 고령사랑상품권을 구매하는 기업에게 2022년까지 운전자금 이차보전 대상업체 선정 시 우대 적용
국회 임명동의안 접수…文대통령 "지역 구도 극복 노력" 3억2000만원 대구 아파트…배우자, 공덕동 6억 전세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지난 21일 국회에 접수됐다.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를 합쳐 12억909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 요청사유서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여러 상임위 활동과 당직 경험을 통해 다양한 정치적·정책적 소양을 갖추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륜과 식견을 바탕으로 내각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했다. 이어 "지역 구도 극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향후 과제로 일자리와 청년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대통령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 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대통령을 보좌해 문재인 정부 5년차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잇는 국무총리 적임자로 판단돼 임명동의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부부와 자녀 명의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통영시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 2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해당 신호등 설치가 완료되면서 우리시에 설치된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은 미수동 진남초등학교 입구, 광도면 죽림초등학교 입구, 통영시종합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입구, 유영초등학교 입구, 충무중학교 주변으로 총 6개소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와 실시간 연동하여 가까운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전송받아 대기질 상태에 따라 파랑(좋음), 녹색(보통), 노랑색(나쁨), 적색(매우나쁨)의 4가지 색상 및 표정으로 표출해 멀리서도 알아보기 쉽도록 제작‧설치되었다. 미세먼지 신호등에 표출되는 대기질 자료는 총 8종(PM10, PM2.5, 오존, CO, NO, SO, 온도, 습도)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안내문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로 시민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하지 않고서도 미세먼지 및 오존 농도를 쉽게 확인하여 대기질 상태에 따라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등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오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 달간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접수 받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주요 정책사업 내용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 활성화 방안으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선정 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마련한 국민 참여 제도다. 신청대상 사업은 △군정 주요 현안사업 △10억 원 이상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이다.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들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사유,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내용이 불문명할 경우에는 제외된다. 군은 매 분기별 한 달간을 ‘국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으로 운영해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릉도 사회적기업 1호 ㈜ 동해물류(대표 김대현)와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동일, 최하규)가 함께 지역 소외계층 이삿짐 봉사에 두 팔을 걷었다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울릉군 희망의 집 임대주택' 입주가 확정 됐지만 이사 문제로 걱정을 하고 있다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3가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동해물류 이사술술봉사단'에 서비스 의뢰로 21일, 23일 양일간 이사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동해물류는 울릉도 최초 사회적 기업으로 2019년 울릉도 도동에 소재한 LH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첫 이사봉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4~5회에 걸쳐 취약계층의 이사를 도맡아왔다. ㈜동해물류 직원들의 인력봉사는 물론 화물차, 크레인 등 이사에 필요한 제반 장비까지 지원해왔다. 21일, “울릉군 희망의 집 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된 고모(만78세, 여)씨는 봉사를 위해 나온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최하규 읍장과 협의체 위원, 동해물류 직원들 덕에 2시간여 만에 이사를 마치게 됐다며, “혼자서는 엄두도 나지 않는 이사였는데 안심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 날엔 이사지원과 함께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양산시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상일)와 양산 어곡공단관리자협의회(회장 윤주환)가 봄을 맞이해 지난 21일 어곡지방산업단지 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행사로, 윤주환 어곡공단관리자협의회장, 이종희 양산시의원, 강서동 소속공무원 및 산단 내 입주기업체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환경정비 활동지역은 산업단지 내 주요 도로변에서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도로변 제초작업과 청소취약지역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산단 거리 조성에 힘썼다. 또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월 공문을 통해 어곡산업단지 내 기업을 대상으로 주변도로 환경정비를 요청한 것과 더불어, 이번 환경정화 활동 중에 산업단지 내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안상일 강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실시한 환경정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쾌적한 어곡산업단지 환경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방부 "비전투분야 군인, 민간인력 대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가 올해 6490명에 달하는 군무원을 뽑는다. 군무원은 군부대에서 군인과 함께 일하는 공무원이다.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2일부터 2021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 등을 통해 공고한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계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각 군은 6급 이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한다. 올해 군무원 정규시험을 통해 모두 6490명이 선발된다. 공개경쟁채용으로 5884명, 경력경쟁채용으로 606명이 채용된다. 6490명은 지난해 모집인원(4139명)에 비해 2351명 늘어난 규모다. 국방부는 "국방개혁2.0 추진에 따라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인력으로 대체하고 병력 감축에 따른 군무원 증원 소요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된다. 필기시험은 전국 시험장에서 7월24일 열린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확정돼 11월1일 이후 임용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문경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추어 표현한 슬로건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어린이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소희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배욱경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어린이 보호를 위한 챌린지 동참과 함께 어린이들이 건강 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과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울타리로서의 역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으며, 다음 주자로 강창교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