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상쾌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최적의 환경을 추구하고 있는 (주)헬사 코리아가 침출수 냄새제거용 '라이네루프트'을 출시해 화재가 되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발생한 구제역으로 많은 가축들이 살처분됐다. 이로 인해 매몰지 주변에서 침출수 냄새가 발생하면서 생활하기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이에 따라 (주)헬사 코리아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제역 매몰지 악취제거용 탈취필터 '라이네루프트'를 개발 생산에 이르렀다. 제품을 보면 서로 다른 가스를 제거하는 여러 종류의 활성탄 필터를 15개층으로 특별 구성하여 구제역 매몰지 가스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도록 구성됐다.특히, 현장 배출 PVC파이프에 손쉽게 끼워 삽입할 수 있도록 제작했고, 1개월마다 교환해주며 분리된 사용제품은 소각하면 된다. 제품 구성에는 독일에서 생산되는 활성탄을 사용했다.(�
환자 개개인의 무릎 모양을 정확하게 재현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새로운 시술법이 도입됐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관절센터장 김희천 교수는 주문제작형(custom-fit) 인공관절 시술을 지난 2010년 12월 도입 후 현재까지 10여 차례의 무릎에서 성공적으로 시술했다고 밝혔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무릎의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하고 절뚝거림과 기능저하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지장이 초래될 때, 무릎의 마모된 관절면을 깎아낸 후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는 전통적인 방법 외에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최근 몇 년 사이에 자동항법장치로 길을 알려주는 자동차의 내비게이션 원리를 응용한 내비게이션 인공관절 수술, 혹은 로봇을 이용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 등이 첨단 기법으로 소개되어 시행되어왔다. 하지만 내�
전문상담을 통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 등을 위해 교육기술과학부(이하, 교과부)와 각 시도 교육청이 매년 전문상담 인턴교사를 채용하고 있는 가운데 교과부가 올해부터 응시자격을 특정 사단법인의 민간자격증만을 국한시키는 공문을 전국의 시·도 교육청에 하달한 것으로 드러나 특혜의혹 시비가 일고 있다.더욱이 교과부가 응시자격을 제한하면서 사전 공지를 통한 타 사단법인에 안내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동일한 비공인 민간자격 관리기관의 자격증을 취득한 시민들이 공개채용에 응시조차 못하자 반발하고 나섰다.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 인천 교육청, 민원인에 따르면 지난 2월15일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전문상담을 위해 2011년도 관내 초, 중, 고등학교 Wee 클래스 및 지역교육청 Wee 센터에 근무할 전문상담 인턴교사 채용을 �
고양시는 입학과 새학기 시즌인 3월을 맞이해 지난해부터 우후죽순 퍼지고 있는 신ㆍ변종업태인 키스방, 유리방 등 불건전 음란성 업소에 대해 시청 및 구청,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최근 발생되고 있는 신ㆍ변종업태의 형태를 보면 길거리 전단지 살포보다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한 체인점 모집, 인터넷 예약 손님 중심 영업, 옥외 간판에 전화번호나 웹사이트 주소 등을 표시해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인터넷사이트로 접속토록 유도하고 옥외간판을 다른 업종의 간판으로 위장해 영업을 하는 등 단속망을 교묘히 피해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해 11월 여성가족부가 신ㆍ변종 퇴폐업소를 알리는 간판과 연락처가 인쇄된 홍보전단지를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ㆍ고시하여 단속의 근거가 마련됨�
경기도가 속칭 ‘떴다방’ 영업으로 인한 도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실버감시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떴다방은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유인해 질병치료 효능이 있다고 현혹해 식품을 허위 과대광고 판매하는 곳으로 최근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도는 시군별로 노인 4~5명씩 모두 130여명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해 음성적으로 행하여져 단속정보가 부족한 떴다방 영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도 및 시군 위생부서와 경찰 등 관계기관에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은 노인 등 도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인회관, 경로당 등에 중점적으로 식품과대광고 관련 홍보 및 계몽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도는 떴다방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시군 합동단속에 이들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부터 인터넷, 신문 등 각종 홍�
경기도 운영 예산 심의 및 통과, 행정 감시, 견제역할 등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파주출신 신현석 의원(보건복지공보위원회)이 충만한 일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저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굵직한 행정들을 패기와 열성으로 정당을 떠나 소신을 굽히지 않는 인물로 진취적으로 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에 무게를 두면서 희망을 향한 창조도시 파주를 활짝 열어가고 있다. 구제역 발생으로 뼈아픈 실현과 아픔을 함께한 신 의원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구제역 방역시스템 필요성을 강조, 현실에 맞는 예방차원의 대책수립 및 축산차량관리, 농가시설 현대화 시급성을 예로 들었다. 신 의원은 가축 전염병 방역문제 개선책으로 효과적인 예산 투입 및 구제역 발생 시 모든 국·공유지에 자치단체장이 우선 매몰 조치 후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법제화의 필요성을 주장, 관�
쌀도 이제는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유통경로가 확보될 전망이다.아산시는 8일 국내 최초로 쌀 가공 전문업체인 (주)농심미분과 아산 쌀의 안정적인 판로구축을 위한 계약재배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2011년산 가공용 쌀(정곡) 1000톤 13억 원 규모를 납품하기로 함으로써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가공업체 입장에서는 고품질의 아산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탕정면 소재 ㈜농심미분의 류병돈 대표는 “품목별 가공특성에 맞는 쌀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면 그 만큼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이며 계약재배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아산시는 올해 150명의 농업인이 참여해서 150ha 면적에 가공용 쌀 계약재배 단지를 조성할 계획�
국민여동생 타이틀로 사랑받고 있는 박보영이 호러퀸으로 변신한 영화'미확인동영상'의 첫 촬영을 마쳤다. 정체불명의 동영상을 접하게 된 자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인 '미확인 동영상'에서 박보영은 의문의 동영상 때문에 저주를 받게 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세희 역을맡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그녀는 '과속스캔들'의 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호러퀸에 도전했다.지난 3일 전주에서 이루어진 첫 촬영은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세희 역의 박보영이 탈의실을 비롯한 백화점 곳곳에 설치돼 있는 cctv에 대한 불안한 심리상태를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촬영이었다. 스탭들은 박보영이 집중력 높은 연기로 귀엽고 청순한 분위기를벗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말끔하게 씻어냈다고 호평했다. '미확인 동영상'은 '령'과 '므이'로 알려진 김태경 감독이 연출을 �
자기계발의 새로운 방법으로 나에게 유언장을 쓰는 독특한 방법이 화제다. '유언장을 쓰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으로 문서서식 비즈폼에서 유언장 패키지를 출시한 것.비즈폼 유언장패키지는 부유층이 유산을 분배하기 위해 작성하는 법률적인 문서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현재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을 할 수 있어 새로운 자기계발의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유언장이 붐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도 유명인사들의 유언장으로 인해 유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유언장 패키지의 등장에 사람들은 ‘참신하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경인지방청은 수입신고를 하지 않고 휴대반입 형태로 들여온 중국산 건조생강을 대량으로 수집하여 식품제조업체에 공급한 송모씨(남, 56세)와 이를 ‘생강분말’로 제조하고 전국에 유통․판매한 정모씨(남, 47세)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조사결과, 송모씨는 2008년 1월초부터 2011년 1월초까지 인천항, 평택항을 이용하는 보따리상이 반입한 중국산 건조생강을 전문적으로 수집하여 총 218톤을 충북 진천군 소재 식품공장 ‘리치밀(주)’을 운영하는 정모씨에게 공급했다. 정모씨는 이를 분쇄․가공하여 전국 약 159개소 도․소매점을 통해 약 216톤(시가 13억9,000만원) 상당을 유통․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식약청 정밀검사결과 중국산 원료 건조생강에서는 ‘이산화황’ 기준치(30mg/kg미만)를 16배 초과하여 검출(4
‘2010 ~ 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2012년 외래 관광객 1천만 명 유치 목표가 관계 부처 및 기관 간의 협력으로 1년이 앞당겨진 올해 안에 달성될 수 있을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법무부(장관: 이귀남)는 8일 오전 11시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열린 ‘인천공항 입국 심사장 디자인 개선 계기 한국 관광 홍보 강화를 위한 관계 부처ㆍ기관과의 업무협약서’ 체결식에서 2011년 외래 관광객 1천만 명 유치 목표의 조기 달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협약서 체결식에는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에 결코 빠질 수 없는 핵심 3대 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및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도 함께 참여, 서명해 그 의의가 더 크다.한편, 이 자리에 함께 한 정�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유일호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북여대생 장신영이 그린 국회의원 초상화전 개막식'에서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과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초상화를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