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부산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상진 1차장검사)은 3일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살인미수 혐의로 김모(6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서와 수사 기록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살인미수 범죄의 중대성,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가 인정돼 부산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김씨의 범행동기 등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신공항이 들어설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하며 차량으로 이동하던 이재명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는 '나는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 모양 머리띠를 쓰고, '총선 200석'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다. 피습을 당한 이 대표는 현장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20여분 동안 응급처치를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앞서 경찰은 현장에서 김씨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3일 오후 7시 35분께 부산지검에 김씨에 대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대표적인 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광주에서 한 위원장이 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한 뒤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중항쟁추모탑에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충북 청주로 이동해 충북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여권은 그간 주요 시기마다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호남 민심 잡기에 주력해 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도 취임 첫 일정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광주 민주화 운동은 민주주의 발전의 큰 업적"이라며 통합을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산 피습 사건'을 고려, 광주 방문일정을 앞두고 경찰에 경비 강화를 요청했다. 경찰은 경비 인력 증원 등으로 각 정당 대표 등 주요 정치인 신변 보호에 만전을 가할 방침이다. 경찰은 통상적으로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전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156㎞ 길이의 '서울둘레길'을 전면 개편하고 시설을 보완해 '서울둘레길 2.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쉽게 완주할 수 있도록 각 코스는 기존 8개에서 21개로 세분화하고, 숲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안내판·스탬프함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을 강화했다. 서울둘레길은 산·강·마을 길 등 서울 외곽부 구석구석을 잇는 총 156.5㎞, 8개 코스로 조성돼 지난해 12월 6만번째 완주자가 나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완주할 수 있도록 기존 8개였던 코스를 21개로 세분화했다. 기존에는 1개 코스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하루를 꼬박 들여야 했지만, 짧은 코스를 다양하게 배치해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전체 코스의 평균 길이가 기존 20㎞에서 8㎞로 짧아져 당초 8시간 정도 걸리던 완주시간은 평균 3시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둘레길 기점 21개소에는 지역의 장소성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한다. 이용자가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종점 안내판과 스탬프함, 코스 안내판 등을 한데 모아 설치할 예정이다. 외국인 탐방객을 위해 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목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3일)보다 4~8도가량 낮아져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다.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4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4~8도가량 낮아져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강원산지 -10도 이하)로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이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오전에 경기 남동 내륙과 강원 남부 내륙, 충남 남부 내륙, 충북,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는 내일 오전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이달 15일까지 실시하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총 668명(이하 정원 내 기준)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고교과전형 138명, 특성화고교과전형 127명, 평생학습/선취업전형 399명, 입도선매전형 4명 등으로 이중 6개 모집단위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야간과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정원 외 모집은 만학도/재직자전형, 농어촌전형, 기초생활수급자전형, 대학졸업자전형 등에서 189명을 선발한다. 대졸자전형에는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모집 인원에 제한이 없다. 이 대학교는 올해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확대, 신설했다. 개설된 성인학습자반은(괄호 해당 계열학과, 모집인원) △IT온라인창업과(컴퓨터정보계열, 2년제, 60명), △스마트제조융합엔지니어양성반(AI융합기계계열, 20명), △IT실무인재양성반(반도체전자계열, 20명), △전기기술자반(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35명), △건설기술인양성반(건축과, 야간 25명), △DIY실내장식과(인테리어디자인과, 야간, 25명), △사회복지성인학습자반(사회복지과, 평일반 30명, 토요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섬세한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플루티스트 송민조의 독주회가 1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송민조의 이번 독주회는 플루트 독주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벤다 - Sonata for Flute and Piano △위도르 - Suite pour Flûte et Piano, Op. 34 △라벨 - Sonatine for Flute, Cello and Piano △뿔랑 - Sonata for Flute and Piano △타발리오네 - Fantasy on Themes from Verdi’s ‘La Traviata’를 선보여 18세기 작곡가부터 동시대 함께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통해 플루트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파견 콩쿠르, 난파음악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서울바로크합주단 콩쿠르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송민조는 독일 현지와 국내에서의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넓은 영역에서 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독립영화협회가 2023 올해의 독립영화&독립영화인을 발표했다. 2023 올해의 독립영화는 장건재 감독의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2022), 올해의 독립영화인은 '원주 아카데미의 친구들'이 선정되었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그해에 주목할 만한 독립영화를 다시 조명하고 독립영화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매년 연말 한 해를 빛낸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2023 올해의 독립영화로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2022)를 선정하며, 해당 작품을 "배우와 연기 세계에 대한 감독의 깊은 애정과 관심을 영화의 형식, 제작 방식을 통해 풀어낸 작품"이라고 하며, "장건재 감독이 작품을 통해 그린 미학과 삶의 태도는 우리로 하여금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삶에서부터 죽은 이를 함께 애도하는 것까지 조용히 생각하고 마주하게 한"다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더불어 2023 올해의 독립영화인으로 선정된 원주 아카데미의 친구들은 "영화 공동체의 존속을 위해 가장 힘들고 거친 자리에서 묵묵히 분투해왔"다며, "그들로 인해 우리 모두 개인과 사회, 문화와 역사를 엮으며 존재하는 '극장'의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총학생회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2일 오후 연탄 1,000여 장을 마련해 이날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에 전달했다. 이어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에도 총학생회와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동영 총학생회장(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2년)은 “추운 겨울철에 사랑의 온도를 나눌 수 있는 연탄나눔 행사를 기획한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봉사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총학생부회장(사회복지과 2년)은 “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학우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데 동참해줘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우리 학우들에겐 필수적인 덕목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에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지난달 숨진 30대 여성의 남편이 아내에게 성관계 촬영을 강요하고, 그 영상을 성인물 사이트에 올려 돈을 받고 넘겼다는 등의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여성은 지난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유서를 통해 남편의 범죄를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강요 및 공갈 등 혐의로 전직 직업군인 A(30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 하고 고인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유족 측이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는 A씨가 아내인 B(30대)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을 강요해 이를 성인물 사이트에 팔았고, 2년여 전부터 성인방송까지 하게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는 지난달 초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가 남긴 유서엔 남편의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는 유족 측에게 “억울하다. 그런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건 맞다”면서도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나스닥 지수 급락 여파에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2일 코스피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2669.81)보다 43.27포인트(1.62%) 하락한 2626.54에 거래되고 있다. 0.98% 하락 시작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320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 827억원, 236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이 768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금속(-2.05%), 운수창고(-1.92%), 전기전자(-1.69%), 서비스업(-1.57%), 화학(-1.34%), 기계(-1.33%) 등으로 하락 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38%) 내린 7만8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13%)는 홀로 상승한 가운데 SK하이닉스(-1.83%), LG에너지솔루션(-1.63%), 삼성전자우(-1.43%), 현대차(-1.95%), POSCO홀딩스(-2.15%), 기아(-2.36%), NAVER(-1.54%), LG화학(-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당정이 영세소상공인 대상으로 전기료 감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3일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1분기 중 영세소상공인 126만 명을 대상으로 업체당 20만원씩, 총 2520억원 규모의 전기료 감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 후 기자들을 만나 "상대적으로 내수 회복력이 약하고 작년 건설수주 부진 영향이 본격화될 수 있는 올해 상반기가 민생경기 회복에 주요 고비가 될 것으로 봤다"며 "이런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당정은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다음의 사항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영세소상공인 전기료 감면 지원과 함께 "상생금융과 재정지원 등을 통해 2조3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전통시장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올해 상반기 한 해 40%에서 80%로 상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수출이 개선 흐름을 보이는 것 관련해 수출 증가가 투자로 조기에 연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고, 정부는 작년 말로 종료된 설비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 공제를 올해 말까지 1년 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프라인 반려견 케어 유치원 및 호텔 프랜차이즈 ‘털로덮인친구들’을 운영하는 ㈜반려동물은 지난 2일 한국어질리티연합(KKA) 과 반려동물 어질리티 분야 협력 강화를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어질리티연합 (KKA)은 반려견 어질리티 사업, 반려견 놀이터 및 행사 주최, 반려견 프리미엄 어질리티 아카데미 운영, 지자체 반려견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연 ㈜반려동물 대표는 “기존의 어질리티는 전문적으로 어려워 보이는 느낌에 진입 장벽이 높아 쉽게 시도하지 못했다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어질리티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털로덮인친구들’은 반려견 놀이터 시설 및 소형견을 위한 홈트레이닝 기구 아이템을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며 꾸준하게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반려견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대로 된 반려동물 케어 업체가 되도록 성장할 것이며, 무엇보다 단순한 돌봄이 아닌 교육기관으로 강아지 유치원이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2일 2024년 이천시 관련 고속도로, 국도, 국지도, 버스 등 교통 관련된 국비로 1,312억 2,700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이천시 교통 관련 국비는 ▲광역버스공공성 강화지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10억 ▲양평∼이천 고속도로건설 743억 5,100만원 ▲동이천IC 152억 2,600만원 ▲성남∼장호원 6-1공구 116억 5,800만원 ▲성남∼장호원 6-2공구 272억 2,900만원 ▲국도37호선 여주 점동~이천 장호원2 국도건설 10억 ▲도시형교통모델(공공형 버스) 5억 1,800만원 ▲벽지노선 지원 4,500만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국지도 건설 2억이다. 광역버스공공성 강화지원 사업은 현재 운행 중인 광역버스 G2100번(잠실역~이천), 3401번(강남역~이천)의 준공영제에 대한 국비지원으로 이천시민들의 출퇴근 시 광역교통 이용의 편의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도시형 교통모델(공공형 버스)사업은 경강선 역사를 경유하는 버스에 대한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과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여 이천시민의 이동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