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싸이, 이게 바로 1번곡…얼쑤 '댄스자키'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싸이(38)가 정규 7집 '칠집싸이다'의 네 번째 신곡 '댄스자키' 일부를 공개했다.

27일 밤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싸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DJ로 변신, 흥겨운 트랙의 '댄스자키'를 소개했다.

싸이는 "이번 노래는 정규 앨범에서 흥을 맡고 있다. 흥이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단어다. 여러분들에게 흥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 흥을 즐겨 달라"고 청했다.

'댄스자키'는 앨범 1번 트랙으로, 온전히 싸이가 혼자 부른 곡이기도 하다.

앞서 이 방송을 통해 소개한 앨범 수록곡 '아이 리멤버 유'에는 자이언티, 신해철 추모곡인 '드림(Dream)'에는 'JYJ' 김준수, '로큰롤베이비'에는 미국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아이앰 등이 참여했다고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했다.

싸이는 28일 오후 11시 같은 방송을 통해 7집에 수록될 또 다른 곡을 소개한다. 이 방송은 29일 마무리하고 12월1일 0시 '칠집싸이다'에 수록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같은 달 2일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참가한다. 또 그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도 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