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SBS ‘K팝스타5’의 첫방송 영상 조회수가 단 하루 만에 300만 건을 돌파했다.
SBS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K팝스타5’ 첫방송 직후 주요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이 TV캐스트에 업로드됐다. 이 영상은 23일까지 누적조회수 300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노래 단 4소절 만에 심사위원 3인방의 전원 합격 판정을 이끌어낸 정진우와 ‘천재 R&B 소울’ 이수정, 주방보조로 아르바이트를 하다 K팝스타5에 도전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마성의 저음’ 서경덕, ‘가수 박상민의 큰딸’ 박가경 등의 무대 영상 등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첫 방송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K팝스타5’ 총 연출자 박성훈 PD는 “아직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제작진이 열심히 방송을 준비하고 있으니 계속 관심 가져주길" 부탁했다.
본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SBS-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