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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넷, 가수로…배우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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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이민호(28)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을 선보였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인 곽시양(28), 권도균(27), 송원석(27), 안효섭(20) 4명으로 구성됐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원오원의 페이스북과 SNS(@oneoone_101) 채널을 통해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원오원(101)'이라는 팀명에 "새로운 문화의 틀을 잡아가는 그 첫 단계라는 의미를 담았다. 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경험과 창작의 기회를 넓히고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오원은 '101'이라는 숫자에 맞춰 10월1일 정오 첫 번째 음원 '러브 유'를 내놓는다. 음악·화보·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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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