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공승연, 샤워신 촬영 중 비명 지른 사연

URL복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공승연이 샤워도중 귀신을 만났다.

하지만 영상 초반에 형성된 공포감은 곧 코미디가 된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는 귀신에게 공승연은 “무섭지만 알아들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LG유플러스 광고 ‘공승연의 고요한 사워실’이다. 360도 VR영상으로 제작돼 시청자가 마치 화면 속 현실에 직접 있는 듯한 실감나는 공포를 체험하게 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승연 예쁘다’ ‘공승연 연기 물올랐네’ ‘긴장하고 보다 빵 터졌다’ ‘LTE비디오포털로 외국어 공부해야겠네’ 등 공승연의 미모와 연기력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공승연의 고요한 사워실’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VrOZ47t5jIw)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LTE비디오포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샤워실편 외에 도서관편 광고 영상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영상 조회수는 100만을 넘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세계 최초로 자신을 위한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한 곳에서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LTE비디오포털’을 선보였다. 월 1500원에 1만여 편의 어학강의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이달에는 ‘차이나타운’ ‘스물’ ‘내가 잠들기 전에’ 등의 영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통신사에 관계없이 페이스북 ID만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네오젠코리아, 국내 식품산업 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식품안전 전문 기업 네오젠코리아(Neogen® Korea)가 8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회사의 비전과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식품안전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할 강화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국내 식품안전 분야의 핵심 이슈와 함께, 네오젠의 목표와 포트폴리오가 소개됐다. 손병익 네오젠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이 네오젠의 글로벌 및 국내 시장에서의 목표와 핵심 가치를, 박준영 네오젠코리아 지사장이 네오젠코리아의 사업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또한 이광원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한국식품안전연구원 원장)가 ‘국내 식품산업 안전관리의 중요성 및 기술 동향’을 주제로, 식품산업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시장 환경의 미래 전망을 공유했다. 손병익 네오젠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네오젠은 설립 이래 지난 40년 동안 식량 공급의 안전을 보장하고 식품의 품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하며, 전 세계 각지에 최적의 식품·동물안전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특히 보다 장기적인 식량 안보를 위해 ▲ 물 보전, ▲ 에너지 절약, ▲ 폐기물 감축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현장 경험으로 풀어낸 비즈니스 영어 표현 111가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랩은 최근 실전에서 자주 쓰이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표현 111가지를 용례와 함께 설명하는 ‘세상에 없는 리얼 비즈니스 영어’를 출간했다.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며 언어 영역까지 AI가 관여하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기계가 아무리 정교해져도 인간의 말 속에 숨은 뉘앙스를 완벽히 재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특히 비즈니스 영어는 단어의 정확한 뜻만 아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말의 의도와 맥락, 억양까지 고려해야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없는 리얼 비즈니스 영어’는 단순한 표현 암기를 넘어 진짜 업무 현장에서 쓰이는 영어의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공인회계사로 오랜 기간 영어 비즈니스 실무를 경험한 저자가 특히 한국인 학습자가 오해하거나 잘못 쓰기 쉬운 111가지 표현을 선별했다. 예를 들어 ‘Give him credit’ 같은 표현은 칭찬이지만, 상황에 따라 미묘한 뉘앙스 차이가 존재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영어’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실제 대화나 이메일에서 어떻게 써야 오해 없이 의도를 전달할 수 있을지를 짚는다. 본문은 일상 회화,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