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6.3℃
  • 구름많음강릉 22.6℃
  • 황사서울 16.7℃
  • 황사대전 20.1℃
  • 맑음대구 21.1℃
  • 황사울산 20.8℃
  • 황사광주 21.7℃
  • 황사부산 20.9℃
  • 맑음고창 20.5℃
  • 황사제주 18.0℃
  • 구름많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18.8℃
  • 맑음금산 20.8℃
  • 구름많음강진군 19.6℃
  • 맑음경주시 21.2℃
  • 맑음거제 19.5℃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시, 전 산업에 ‘AI엔진’ 장착… 글로벌 AX선도 도시 도약! - 미래혁신성장실, 원스톱기업투자센터 2026년 업무계획 보고 -

URL복사

▸ 뿌리산업 기초부터 주력산업 선도모델까지 제조현장 자율제조 확산
▸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로봇·바이오 분야 인공지능 융합 본격 추진
▸ 모빌리티 제조AI 확산센터 구축, 부품 기업 AI 전환 선제적 대응
▸ 5극3특 성장 엔진 산업, 미래첨단산업 중심 투자유치 활동 강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1월 6일(화)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는 미래혁신성장실과 원스톱기업투자센터의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미래혁신성장실은 2026년 업무의 중점 방향을 제조 혁신과 AX(인공지능 전환)에 두고 산업 전반에 AI를 입히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M.AX(제조 AI)로 제조를 혁신하고 AI로 산업을 잇는 글로벌 AX 선도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구형 M.AX 생태계 조성 및 확산 ▲ 미래산업 특화형 AX 전환 가속화 ▲ 산·학·연·관 AX 원팀 가동 및 유니콘 육성 ▲ AX 가속화를 위한 초연결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이렇게 4대 핵심 전략을 중점 추진한다.

 

대구형 M.AX 생태계 조성 및 확산

뿌리산업의 제조 데이터 표준화를 시작으로 스마트 공장을 2025년 4개에서 2026년 13개로 확대하는 등 데이터 기반 공정 개선을 지원하고, 개별 기업 단위의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 전체가 AI로 연결되는 중기부 ‘AX 실증산단’ 공모에 주력해 산단 전체를 아우르는 AX 혁신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 AI기업과 앵커 제조기업을 매칭하는 자율제조 선도모델을 확대해 그 성과를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데 집중한다.

 

미래산업 특화형 AX 전환 가속화

2025년 8월 5,510억 원의 사업비로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지역거점 AX 혁신기술 개발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해 로봇,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공전환 초격차 기술개발에 주력한다. 또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의 표준 인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휴머노이드 안전인증센터 구축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과 연계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한다.

 

모빌리티분야는 AI 모빌리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산업통상부 신규사업인 ‘모빌리티 제조 AI 확산센터’ 구축을 추진해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AI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달성군 국가산단 내 자율주행 시험장 인프라를 고도화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자율주행 실증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약스마트팩토리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올해 준공해 연구개발부터 지능형 양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완비하고, 시장이 범용 반도체에서 기업 맞춤형 반도체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춰 지역 수요기업과 팹리스 기업을 설계 단계부터 매칭하는 수요연계형 AI 반도체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산·학·연·관 AX 원팀 가동 및 유니콘 육성

민·관합작 ‘대구형 AX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없애고, 제조기업의 공정 문제를 지역 AI기업이 해결하는 수요-공급 매칭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AX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수성알파시티에 DGIST 글로벌 캠퍼스와 산업 AX혁신 허브를 각각 2028년과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 및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1,500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해 AX 유니콘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AX 가속화를 위한 초연결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고성능 GPU 등 연산자원과 의료, 모빌리티 등 주력산업 특화형 AI 데이터 댐을 구축하여 기업혁신을 지원한다.

 

아울러 비수도권 최대 IT기업 집적지인 수성알파시티의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2 수성알파시티를 2030년 분양을 목표로 본격 조성하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로봇 실증과 인증이 동시에 가능한 글로벌 거점을 완성할 계획이다.

 

원스톱기업투자센터는 지역의 성장을 이끌 5극3특 전략산업과 미래첨단산업 분야 핵심기업 20개사, 1조원 유치 목표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래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 활동 강화

2026년 최우선 유치 대상으로 ▲5극3특 성장엔진 전략산업인 로봇 및 미래모빌리티 앵커기업 ▲우수한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AI·반도체·첨단의료산업 R&D센터 및 연구소 ▲글로벌 외투기업으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유치 활동을 강화한다.

 

투자기업 全과정 밀착 지원 및 애로 해결

원스톱투자지원단을 통해 투자 준비부터 인·허가, 사후관리까지 투자 全과정을 밀착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 및 생활 현장 속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집중 개선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인공지능(AI) 전환은 대구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핵심 동력이므로 제조 현장 전반에 AI를 신속히 접목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AX 전환은 결국 기업과 인재에 달려있는 만큼 대학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산업을 견인할 맞춤형 인재 육성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투자유치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이어야 한다”며, “대구를 선택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스톱투자지원단을 통해 사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북한 구성 핵시설 이미 널리 알려져...정동영 장관 기밀 누설 주장은 잘못”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에 있는 핵시설은 이미 널리 알려졌음을 밝히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기밀을 누설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정 정관 '구성 핵시설'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다”라며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미국의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보고서와 국내 언론보도 등에서 구성이 핵시설 소재지로 지목됐다. 이는 공개된 정보다”라며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 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이를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미국의 대북 위성 정보 공유 일부 제한을 비판했다. 정동영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작년 7월 25일 통일부 장관 취임 후 국내외 관계 정보기관으로부터 핵시설 관련 정보보고를 일체 받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예지 의원, 사회보장급여 과잉지급분 이미 소비했으면 반환액 감면·상계 금지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사회보장급여 과잉지급분을 이미 소비한 경우 반환액을 감면하고 상계를 금지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재선, 사진)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사회보장급여’란 제5호의 보장기관이 ‘사회보장기본법’ 제3조제1호에 따라 제공하는 현금, 현물, 서비스 및 그 이용권을 말한다. 3. ‘수급자’란 사회보장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5. ‘보장기관’이란 관계 법령 등에 따라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하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사회보장기본법’ 제3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사회보장’이란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및 사망 등의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모든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소득ㆍ서비스를 보장하는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서비스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