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12 (금)

  • 맑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28.4℃
  • 맑음서울 26.4℃
  • 맑음대전 25.1℃
  • 맑음대구 26.8℃
  • 맑음울산 26.8℃
  • 맑음광주 25.6℃
  • 맑음부산 27.7℃
  • 맑음고창 25.6℃
  • 맑음제주 25.2℃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4.3℃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7.2℃
  • 맑음경주시 27.6℃
  • 맑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국제

홍콩 '웡 푹 코트' 아파트 화재로 최소 94명 사망·70명 이상 부상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웡 푹 코트' 아파트 단지 화재로 최소 94명이 숨지고 7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26일 발생했으며 31층 아파트 8개 동 중 7개 동에 불이 번졌다. 소방당국은 이틀째 화재진압을 하며 생존자 및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94명이 사망했고, 소방관 11명을 포함해 7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또 약 900명이 임시 대피소로 대피했다.

화재 진압이 완료된 곳에서는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1980년대 건설됐으며 최근 대대적인 개보수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8개 동, 약 2000세대, 48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당수는 노인층이다.

이번 참사는 최소 135명의 사상자를 내며 홍콩이 1997년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최악의 화재로 기록됐다. 또한 1948년 176명이 숨진 홍콩 창고 화재 이후 77년 만에 가장 큰 인명피해를 낸 참사다.

정확한 원인 규명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아파트 보수 공사 과정에서 설치된 가설물이 화재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당국은 건물 보수 공사 책임자 3명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여성기업 우수제품, 11번가 타고 전국구 스타 상품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가 11번가 주식회사(대표 박현수, 이하 11번가)와 손잡고 여성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여경협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회 사옥에서 11번가와 ‘여성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여성기업 제품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대중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치형 여경협 상근부회장과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여성기업의 11번가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여경협은 ▲여성기업 대상 홍보 및 정보 제공 ▲상생협력 사업 추진 ▲입점 및 마케팅 교육 연계 등을 담당하며, 11번가는 △판매 촉진을 위한 입점 지원 △마케팅 및 상생기획전 운영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는다. 특히, 첫 협력 사업으로 7월 첫째주‘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여성기업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11번가 플랫폼 내 전용관을 마련해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에게 여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지역 고유 문화를 소재로 희로애락을 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인 연극 ‘마지막 소원’(작가 박주리, 연출 채민석)이 충북 지역 3곳에서 무대에 오른다.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가시는 길 이리 고왔을까… 어머니보다 더 나이가 들었네요. 자식 결혼도 시키고 어여쁜 손녀도 품었죠. 이제 어머니 곁으로 가요…’ _ 극 중 주인공인 최남희 여사가 부르는 주제곡 ‘이제 가요’의 노랫말 연극 ‘마지막 소원’은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채 자신의 죽어감을 담담하게 준비하며 꽃가마를 타고 저승길에 오르고 싶은 최남희와 그녀의 병세를 놓고 대립하는 자식들 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24년 초연 당시 높은 재공연 문의와 관람 만족도를 보인 작품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적 문답이자 문화원형의 문화 콘텐츠화 모범 사례’(이주영 공연 칼럼니스트), ‘삶에 밀착한 소재와 과정을 지역민과 함께 시도했다’(성무량 평론가) 등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한층 완성도를 높여 관객과 만난다. ‘마지막 소원’은 사라져 가는 지역 유무형 자산인 ‘상여·회다지소리’를 소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