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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미래 안전를 이끌어갈 신임 소방공무원 40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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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주간 교육으로 탄탄한 기본기 다져...소방공무원으로 첫발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4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가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고, 소방공무원을 위한 축하 인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02기 신임 소방공무원 40명은 2024년 9월 교육 입교해 24주간 혹독한 겨울을 이기며 강도 높은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도내 각 소방서의 최일선인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되어 도민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이번 임명식은 신임 소방공무원으로의 축하를 위해 많은 가족들이 참석하여 소방공무원으로의 임명에 대한 기쁨을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교육훈련을 마치고 경북소방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조직의 핵심 가치를 잊지 말고 소방관의 소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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