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4.1℃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2.6℃
  • 흐림대구 20.3℃
  • 흐림울산 20.2℃
  • 구름많음광주 12.3℃
  • 흐림부산 18.4℃
  • 맑음고창 10.1℃
  • 흐림제주 13.9℃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13.4℃
  • 구름많음금산 11.5℃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산업

식품유통업계, "지문사전 등록" 어린이보호 캠페인 나서

URL복사

스쿨푸드·오리온·맘스터치·매일유업 등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유통업계가 각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전방위적인 어린이 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이달 경찰과 협업해 대표 메뉴 '마리'의 종이 패키지에 '지문 등 사전 등록' 안내 문구와 QR 코드를 삽입했다.

스쿨푸드는 고객층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넓은 점을 고려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 관심을 제고하고, 18세 미만 아동과 치매질환자·지적 장애인 등의 실종 예방에 앞장선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사회 보호층의 실종에 대비해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 등을 실종자 정보관리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경찰에 따르면 사전 지문등록을 할 경우 실종자를 찾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1시간 이내로 등록하지 않은 경우보다 대폭 줄어든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아동 보호에 관심이 커진 만큼 브랜드 강점을 살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의 실종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카스타드' '오징어땅콩' '고래밥' '초코송이' 등 5개 인기 제품 패키지에 '소중한 우리가족 지문사전등록으로 지켜요!'라는 문구와 '안전드림' 앱 설치 QR코드를 삽입했다.

맘스터치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한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2022년 기준 맘스터치의 전국 매장의 트레이 매트를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한 맘스터치는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점을 살려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매일유업 계열 엠즈씨드의 폴 바셋은 지난 2014년부터 월드비전의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가해 1점포당 1명의 에티오피아 아동을 후원 중이다. 폴 바셋은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가한 기업 중 최장기 후원자로 가장 많은 아동을 후원한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10년 동안 폴 바셋이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한 에티오피아 아동은 약 120명에 달한다. 2022년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약 3억원에 달한다.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마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건물 증축과 보건 사업 지원, 식수 시설 확충 등에 사용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