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2년 3월 8일∼2022년 3월 21일

무리하게 나무에 오르려다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형상이로다. 과감성은 있으나 실력이 부족하여 실패하기 십상이니 나아가던 걸음의 보폭을 줄이는 마음으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신만만하여도 그것이 오류가 될 징조이니 억지로 일을 꾸미지 말라. 투자에 먹구름이 끼었으니 투기성 사업이나 주식투자 삼가고 돈거래 하지 말 것.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계획한 일에 좋은 소식 있겠다. 

 

 

사냥개가 사냥꾼에게 충성을 다하여 만족을 얻는 격으로 윗사람을 위해 충성을 다하면 인정을 받아 개인적인 바람도 이루어지는 운세이다. 직장인 다른 곳에서 유혹이 있겠으나 춘향의 절개 같은 지조를 지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듯. 아랫사람이나 이성문제로 손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다.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이성간 잘못된 만남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니 사람을 조심하자

 

 

변화, 변동이 야기되는 운세주기이다. 잠깐 보류하며 주위를 관망하고 찬스에 민감하게 대처하자. 집을 지으려면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하는 것과 같이 개혁을 일으키려면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할 듯. 사업가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여 나가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 뚜렷한 목표 없이 일만 쌓이니 실속이 없구나. 욕심내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새롭게 창조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소망하는 일 80%이상 성취.

 

 

허허실실의 운세. 도처에 손을 벌리는 사람밖에 없으니 다 버리고 머리 깎고 입산 하고픈 심정이다. 가족에게 섭섭한 일 있더라도 오히려 더 잘해야겠다는 자세가 필요하고 성질 부렸다간 자칫 의를 상하는 수가 있겠으니 참고 넘겨라. 
양력 5월, 6월, 7월생 꿈도 좋고 해몽도 좋다. 이성간 애정운은 성실함과 진실함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포인트이니 처음 보여줬던 인상과 예의를 잃지 말 것

 

 

잔뜩 찌푸린 장맛비를 안고 있는 구름을 쑤셨다가는 폭풍우가 몰아닥칠 것이니 장마가 끝난 후 쨍쨍한 햇빛을 차분히 기다려라. 모든 일은 순리에 맡기고 관망하는 자세로 소화기 장애나 두통 등 건강에 신경 쓰며 심신의 안정을 꾀하는 것이 좋겠다. 사업가 어음이나 수표거래에 있어서 큰 위험이 따르겠으니 주의하고 인감 등의 보관이나 속임수에 각별히 조심 할 것.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행운의 여신이 미소 짓는다. 

 

 

씨를 뿌린 만큼 거둬들이는 농부의 운세와 같은 주기다. 여름에 열심히 일한 개미가 따뜻하게 배부른 겨울을 보내는 것이 당연한 이치듯이 우연이 아닌 노력만큼의 성과가 기다리고 있다. 직장인 초조하고 불안한 감정 사라지고 주변의 신뢰도도 높아지겠으며 새로운 일의 추진도 좋아 직업의 변화를 도모하면 발전적인 결과가 있을 듯. 
양력 2월, 3월, 8월생 달리는 차에 브레이크가 걸리듯이 하는 일이 지연된다.

 

 

한번 먹은 마음을 초지일관하게 밀고 나가면 성공을 움켜쥘 수있다. 정성을 다하여 굳건히 추진하라. 금전운 원하는 만큼 얻게 되니 재물을 너무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며 직장인 여태까지 짜증스러웠던 일이 점차로 사라지고 인정받아 명예가 상승되겠다. 
양력 3월, 8월, 11월생 사소한 일로 마음이 흔들리니 자신의 책임이 막중함을 염두에 둬야 할 시기로 가산에 해 입을 수 있으니 집안 살림에 주의를 기울이자.

 

 

백전노장이 만 리 길에 오르니 위세가 당당하구나. 굴곡 많고 험했던 행로는 지나가고 순탄한 운세주기가 되겠다. 사업가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게 되는 기회이니 이것 저것 손대고 싶은 유혹을 조심할 것. 자신의 재능만 믿고 경거망동하면 쌓였던 모든 명망이 한순간에 허무하게 사라지니 주의요망.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한마디 말실수에 구설이 따른다.

 

 

풀숲을 헤치며 달리던 맹수가 암벽에 부딪쳤으니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 격이다. 사업운은 그리 좋지 않으니 앞날을 고려하여 근검절약하고 투자한 만큼의 보답이나 성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고군분투 하라.
양력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이성간 애정운 새로 찾아온 사랑에 가슴 설렌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보도록….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다가는 큰 수익을 놓치기 십상이니 이해득실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계획한 바를 거침없이 밀고 나가는 강인함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주식, 부동산 거래와 금전운이 좋은 운세여서 기회가 생길듯하니 때를 놓치지 말고 이용하도록.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열정과 노력, 고투를 발휘해 보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재수가 위태위태.

 

 

마음먹은 일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보라. 성공의 깃발을 들 수 있겠다. 내일 지구가 무너진다 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자세로 하는 일에 성실히 임한다면 유종의 미를…. 물이 잘 흘러가듯 막힘없는 주기이니 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적극적으로 나서기 보단 나비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꽃처럼 소극적인 자세를 가져라. 옛말에 가까이 갈수록 물러선다고 하지 않았던가.

 

 

소를 끌고 지붕으로 올라가니 무모하고 쓸데없는 일을 벌여 남의 웃음거리가 되기 십상이다. 실이 엉킨 것과 같이 복잡한 문제가 생기고 꺼림칙한 일이 발생하여 명예를 실추시킬 수 있으니 주변의 변화를 잘 인식하여 처신해야겠다. 가정에서도 마음을 못 붙이고 직장에서도 만족하지 못하여 생활의 동요가 많을 듯.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인덕 속에 재수향상.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정치,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 최소한으로 완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고 "정치가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를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현실적 정책들을 함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다수의 사람들은 불평등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경제 문제다. 먹고사는 게 힘들면 정말 피곤하다"고 했다.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두고는 "수도권 집값 때문에 시끄러운데, 사실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가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최저임금도 못 버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요새 빚 때문에 더 난리인데, 금융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좀 개혁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선진국은 못 갚은 빚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수변 공공디자인 축제 ‘상상바람’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안양천 신정교 아래에서 수변 공공디자인 축제 ‘상상바람’을 개최한다. ‘상상바람’은 지난해 진행된 ‘언더브릿지 상상게더링’에 이어 도심 속 일상 공간인 안양천을 시민들의 상상과 제안으로 창조적 공유지로 확장하고,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안양천에 상상의 바람이 분다면, 도시 수변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으로 출발해 도시의 일상 공간에서 문화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관계와 움직임을 만들어가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생활예술, 식물, 웰니스를 주제로 큐레이션 돼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예술정원 체험마켓, 안양천 프로젝트 ‘DO LAB’이 만드는 팝업 스튜디오 ‘다리밑 스튜디오’, 예술정원크루가 제안하는 모이고 흩어지는 이동식 예술정원 ‘이야기 정원’으로 구성된 △디자인파크, 수변을 따라 자유롭게 흘러다니는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DJ 사운드부스, 영등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자전거’의 △자전거 수리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시민들의 걸음과 몸짓으로 함께 만드는 퍼레이드인 △안양천 문화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