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28 (일)

  • 구름조금동두천 -0.6℃
  • 맑음강릉 3.9℃
  • 연무서울 1.0℃
  • 박무대전 0.9℃
  • 흐림대구 -0.4℃
  • 맑음울산 2.0℃
  • 구름많음광주 1.8℃
  • 구름조금부산 5.7℃
  • 흐림고창 3.9℃
  • 맑음제주 4.7℃
  • 구름많음강화 0.0℃
  • 구름많음보은 0.3℃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한국예탁결제원

URL복사

◇부장 보임
▲일산센터이전추진단장 임창균

◇부장 전보
▲혁신금융부장 김종현
▲주식·파생등록부장 강승철
▲감사부장 서보성
▲증권예탁부장 김종욱
▲글로벌투자지원부장 조광연
▲정보보호부장 권주화
▲대전지원장 정종문
▲산출·공시실장 이상범
▲홍보부장 최항진
▲채권등록부장 배재호
▲대구지원장 백상태
▲인사부장 김민수

◇팀장 보임
▲글로벌투자지원부 외화채권지원팀장 이종민
▲IT인프라운영부 네트워크관리팀장 박준호
▲청산결제부 채권결제팀장 김한성
▲펀드업무부 펀드운용지원팀장 소병훈
▲증권예탁부 상품관리팀장 김송주
▲총무부 직원행복팀장 정유선
▲글로벌투자지원부 외화주식권리팀장 최윤지
▲부산업무센터장 하호정
▲경영관리부 경영관리팀장 양우정

◇팀장 전보
▲전략기획부 경쟁력강화추진반장 주정돈
▲혁신금융부 혁신금융팀장 조동우
▲일산센터이전추진단 선임조사역 이정욱
▲펀드업무부 펀드설정환매팀장 오정숙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손진
▲증권대차부 채권대차팀장 오봉록
▲혁신금융부 혁신기술팀장 신우철
▲IT기획부 차세대시스템추진반장 손영일
▲정보보호부 IT보안운영팀장 김화진
▲증권정보부 증권정보관리팀장 장영민
▲정보보호부 비즈니스지원팀장 정의수
▲전자등록업무부 전자등록기획팀장 전일우
▲전자등록업무부 소수단위주식거래추진반장 신성철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장 송현혜
▲고객행복센터장 김정철
▲감사부 선임검사역 성호진
▲자산운용지원부 해외펀드지원팀장 장준우
▲자산운용지원부 연금지원팀장 김경화
▲펀드업무부 펀드기획팀장 강신규
▲IT서비스1부 정보서비스팀장 정성욱
▲혁신기업지원부 강원혁신기업지원센터장 오종옥
▲채권등록부 채권등록2팀장 김승현
▲리스크관리부 법무팀장 김경덕
▲의결권서비스부 선임조사역 이은별
▲안전기획팀장 정성욱
▲광주지원 전주고객지원센터장 송재만
▲증권대행부 대행업무팀장 김홍필
▲주식.파생등록부 주식등록팀장 김훈
▲글로벌기획부 글로벌기획팀장 강경필
▲글로벌투자지원부 외회주식결제팀장 이기운
▲전자등록업무부 계좌부관리팀장 박세규
▲글로벌사업부 글로벌.LEI사업팀장 박기환
▲자산운용지원부 벤처투자지원팀장 김상규
▲인사부 인재육성팀장 김수진
▲IT서비스1부 글로벌서비스팀장 김륜경
▲재무회계부 재무회계팀장 김진택
▲경영관리부 ESG팀장 김수정
▲IT서비스2부 투자서비스팀장 이수천
▲정보보호부 위협분석대응팀장 한영우
▲혁신기업지원부 크라우드펀딩지원팀장 이장순
▲혁신기업지원부 혁신창업지원팀장 채양기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서울아트쇼’ 개막...국내 미술작품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 14회 '2025 서울아트쇼’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150여 갤러리가 소장한 전시는 제프쿤스 알렉스카츠 등 해외 작가 작품을 포함해 약 3000여점 규모로 전시한다. 한국미술 오리지널리티 특별전과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전 등 다양한 기획전도 함께 마련된다. 특별전으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김환기, 박서보, 백남준, 이우환, 이중섭, 천경자) ▲김창열에서 하태임까지(이배, 이건용 외 18인)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전(쿠사마 야요이 외 19인) ▲스컵처가든(광화문을 그리는 고흐 등 대형조각전)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도 구성돼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서울아트쇼'는 타 아트페어와 차별화를 하고자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를 위시해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하여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를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매년 크리스마스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서울아트쇼는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된 아트페어이며, 앞으로도 더욱 과감하게

정치

더보기
정청래 “새해 첫 법안은 2차 종합특검...통일교 특검은 제3기관 추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2차 종합특검 법률안인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종합대응특별위원회가 22일 발의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새해에 처음으로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것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특검은 제3기관에서 추천하는 것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은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속도감 있게 처리하겠다. 내란 청산과 개혁 완수를 향한 발걸음은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고 한시도 쉴 수 없다”며 “새해 1호 법안은 2차 종합특검이 돼야 하고 동시에 통일교 특검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3대 특검에서 미진했던 부분들만 모아 집중적으로 파헤침으로써 모든 의혹들에 분명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2차 종합특검으로 노상원 수첩, 여인형 메모, 채 해병 사건 구명로비 의혹, 김건희와 윤석열의 국정농단 등을 포함해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의 전말과 윤석열 정권의 모든 국정농단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당대표는 “민주당의 통일교 특검법안을 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청춘의 도전과 성장 서사 ‘카타르 월드컵 그날의 추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카타르 월드컵 그날의 추억’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 황선재가 12년 동안 품어온 월드컵 직관의 꿈을 실현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작품으로, 카타르 월드컵 현장의 열기와 한 청년의 성장 서사가 함께 어우러진 에세이다. ‘카타르 월드컵 그날의 추억’은 러시아 월드컵 직관을 놓친 아쉬움에서 출발한다. 군 복무와 학업, 아르바이트와 대외활동을 병행하며 차곡차곡 준비해온 ‘카타르 월드컵 4년 프로젝트’는 단순한 여행 계획을 넘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치열한 시간의 기록으로 이어진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과 경쟁하고, 코로나19로 일정이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과정은 책 전반에 긴장과 몰입을 더한다. 카타르 현지에서 펼쳐지는 장면들은 탁월한 현장감을 지닌다. 경기장 주변 전시와 팬 문화, 세계 각국의 축구 팬들과 나눈 대화, 거리와 광장을 가득 채운 응원의 소리까지 모든 장면이 마치 독자를 현장 한가운데로 데려다 놓는 듯한 생생함으로 묘사된다. 특히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진출하던 그날의 광장 분위기가 이 책의 정점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월드컵 직관기’에 머물지 않는다. 꿈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