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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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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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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사무관 전보

▲대변인실 김영창 ▲혁신소통기획관실 채지연 ▲인사정책관실 김상율 ▲정책기획관실 이유종 ▲평가담당관실 이기수 ▲스마트도시담당관실 김기보 박은미 ▲국제협력담당관실 신성욱 ▲자치행정과 김홍태 ▲균형발전정책과 이현정 ▲회계과 안철성 이정란 ▲5·18 선양과 정승강 이신 ▲평화기반조성과 박선미 ▲장애인복지과 박승옥 정상훈 ▲기후환경정책과 이부호 ▲자원순환과 백은정 ▲토지정보과 문길상 ▲대중교통과 윤은정 ▲문화도시정책관실 홍나순 김일섭 신민석 ▲문화산업과 강철웅 ▲관광진흥과 정수진 ▲체육진흥과 박문수 ▲투자유치과 정규수 ▲기업육성과 최장환 민생경제과 조주현 ▲미래산업정책과 백은아 ▲자동차산업과 박미자 ▲에너지산업과 조은미 ▲감사위원회 신창호 정신혜 박용수 ▲상수도사업본부 동북수도사업소 수도운영과장 박종호 ▲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과장 이인재 ▲시립미술관 운영지원과장 최인삼 ▲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과장 강종경 ▲서울본부 총괄지원과장 추성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 민지영 주보성 ▲휴직 정소라 조영아 최의숙 한공신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 강병선 ▲정보화담당관실 황연숙 ▲안전정책관실 최상구 ▲자연재난과 봉현수 ▲도시경관과 문형표 김일곤 ▲도로과 정영우 김인섭 ▲인공지능정책과 서인석 ▲생명농업과 정재량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관리담당관 최구팔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김성현 ▲공원녹지과 윤춘성 주인석 ▲생명농업과 장미선 ▲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검사과장 지태경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 윤병철 ▲감염병관리과 강윤선 김서영 ▲식품안전과 강종필 강구일 건강정책과 박주연 ▲민생사법경찰과 심경아 ▲하수관리과 최영두 ▲평가담당관실 김재중 ▲회계과 장철균 ▲도시계획과 배준철 ▲도시재생정책과 김태성 노세곤 ▲도시정비과 유현오 ▲건설행정과 오문교 ▲문화기반조성과 정승철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최병용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 고원 ▲상수도사업본부 급수과장 유후식 ▲상수도사업본부 동북수도사업소 시설관리과장 신석균 ▲종합건설본부 건축과장 신승범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배급수연구과장 은양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 이강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 이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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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간암 수술도 로봇으로 안전하게 , 서울아산병원 김지훈 교수팀, 간암 · 간종양 환자 ‘로봇 간 절제 100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간은 혈관이 많고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해 절제 시 출혈 위험이 상당히 크다. 이렇다 보니 간암 수술은 만일의 대량 출혈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로봇보다는 주로 개복이나 복강경 수술로 진행돼 왔다. 서울아산병원은 환자의 간 구조를 3차원으로 보여주는 영상과 절제할 부위를 구분해 주는 형광 조영 물질을 활용해 고난도 간암 절제도 로봇으로 안전하게 실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지훈 교수팀은 간암이나 간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연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로봇 간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1년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1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로봇 간 절제술은 복부에 낸 직경 8mm 구멍 4개로 로봇 팔을 넣어 간을 절제하는 수술법이다. 의료진 입장에서는 손 떨림이 보정되고 수술 화면이 10배 확대되어 주요 혈관 등에 손상을 끼칠 위험이 낮다. 환자에게는 상처와 통증, 출혈이 최소화되고 합병증 발생 위험이 적어 안전하다. 회복이 빨라 입원 기간이 단축된다는 장점도 있다. 로봇의 다양한 장점 덕분에 전립선암이나 직장암, 신장암 등 여러 암종에서는 이미 로봇 수술이 보편화돼 있다. 하지만 간은 여전히 로봇 수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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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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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