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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영화방송연기자협회, ‘씨박스’와 K디지털미디어플랫폼진흥원에서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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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한국무술영화방송연기자협회’(회장 권성영,무술감독)는 7월6일(화) 구로디지털단지 K디지털미디어플랫폼진흥원에서 ‘K디지털미디어플랫폼씨박스’(대표 박명선, K디지털미디어플랫폼진흥원장)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권성영 회장’(무술감독)은 1인미디어시대, 1인방송국 ‘씨박스’를 통해 무예인들이 효과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명선 대표’(k디지털미디어플랫폼진흥원장)는 한국무술영화방송연기자협회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무예인의 홍보와 발전에 ‘씨박스’에서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성영 회장’(무술감독)은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지원작’ 김형종 감독, 김종호 프로듀서의, 초고령화시대, 노인들의 고단한 삶의 여정을 담은 작품 ‘10월2일’에 주인공 노인역으로 출연 하고 있다. 아울러 작품 제목처럼 ‘10월2일’은 ‘노인의 날’이다.

 

‘권성영 회장’(무술감독)은 드라마, 영화, 무술감독 이며, 연기자로 지금은 ‘한국무술영화방송연기자협회’를 이끌고 있으며 지금도 현역에서 후배 지도에 열정을 쏟고 있다.

 

SEEBOX는 제한된 시간 내에 일정 수량을 소진해야 하는 홈쇼핑 방식과 는 다르게, 소상공인이 자기 점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농수산인이 수확 산물을 라이브나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문의, 흥정, 거래, 결제, 고객관리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중소상공인들은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 하나로 별도의 솔루션이나 장비 없이 무료로 온라인매장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다.또한 ‘1인 미디어시대’ 즉 ‘1인 방송국시대’를 주도할 ‘K-미디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씨박스는 상생구조로 설계된 자상거래시스템을 품은 방송플랫폼이라며 씨박스를 통해 청년을 비롯 남녀노소 누구나 휴대폰 하나로 창업 활동이나 일자리 출이 가능함으로써 보급이 확대되면 그간 단순한 프리랜서나 긱워커, 디지털노매드(디지털유목민)을 뛰어넘는 ‘디지털 1인 기업가’ 탄생이 늘면서 미래사회는 직업, 노동, 경영에서 혁명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예견한다. 미래는 플랫폼경제사회다”

 

소상공인들의 무료매장 결제, 농축산 라이브,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를 할 수 있다. seebox는 유튜브처럼 크리에이티브 영상활동. 옥션의 경매. 아프리카TV의 후원. 토스의 금융활동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금융를 결합한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한다.‘K-디지털드림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SEEBOX는 유통분야에서 2025년까지 스마트상점 10만개를 보급하는 등 정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디지털화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중소농상공인들은 물론 문화예술산업인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블록체인기반 온라인매장 플랫폼 구축사업에 우선 나서기로 했다.

 

“창업, 일자리 창출이라는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겠다. 디지털문화예술분야에서 라이브. 영상을 올리고 기부, 후원을 받을 수 있고. 작가가 작품설명. 경매. 판매 등을 할 수 있다. ‘씨앗’ 후원으로, 교육 분야에서 ‘씨앗수강료’로, 종교 분야에서 ‘씨앗헌금’으로 이를 적용시켜 코로나 언택트시대의 생활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며, 글로벌 진출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구촌에 새로운 한국형 디지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류에 기여하는 K-디지털 전도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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