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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2021 BOF K-POP 콘서트 3차 라인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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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화려한 3차 라인업 공개로,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부산과 세계를 랜선으로 이어줄 2021 BOF는 8일(토) 열리는 K-POP 콘서트의 3차 라인업인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의 강렬한 무대를 추가 확정했다.

 

최근 새 앨범 ‘옐로(YELLOW)’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며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독제란 뜻의 타이틀곡 ‘앤티도트(Antidote)’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어떤 위로와 해독제 무대를 선물할지 설렘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말 복귀를 예고한 ‘4세대 핫 아이콘’엔하이픈(ENHYPEN)도 부산에 뜬다. 새 앨범 선주문량이 5일 만에 40만 장을 돌파하고 SNS 팔로워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BOF 무대를 향한 관심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러블리즈(Lovelyz)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7년 차의 폭발적인 케미와 내공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4월 초, 정규 2집 ‘올 유어스 (All Yours)’로 돌아온 아스트로(ASTRO)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아쉽게도 차은우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과 강렬함으로 꽉 찬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아스트로가 보여줄 선물 같은 무대를 기대하며 글로벌 팬들은 BOF를 주목하고 있다.
                                                                  
5월 8일(토) 막을 올리는 2021 BOF K-POP 콘서트는 3차례에 걸친 라인업 공개로 독보적인 심스틸러 10팀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글로벌 아이돌인 ▲슈퍼주니어 ▲강다니엘 ▲마마무 ▲펜타곤 ▲NCT DREAM ▲엔하이픈 ▲더보이즈 ▲러블리즈 ▲위아이 ▲아스트로가 만들어갈 이번 K-POP 콘서트는 온라인 플랫폼 V-LIVE와 BOF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SBS 특집방송을 통해 TV로도 송출 예정이다. 

 

BOF 사상 최초로 랜선으로 진행하는 2021 BOF는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 BOF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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