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아기화장품 브랜드 큐어베이비의 발진크림과 아기바디워시가 아이들의 엉덩이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소문이 나면서 육아맘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절과 관계없이 장시간 착용하고 있는 기저귀에 의해 피부가 쓸리거나 짓물러 엉덩이땀띠, 신생아엉덩이발진, 아기습진 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매일 기저귀를 차는 신생아에게 기저귀발진은 흔하게 발생하므로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한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EWG 그린 등급과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엄선된 성분을 함유한 큐어베이비의 순한바디워시와 신생아발진크림이 재조명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다.
아기거품목욕에도 활용이 가능한 큐어베이비의 신생아바스앤샴푸는 피부 밸런스를 깨뜨리지 않는 약산성바디워시로 풍성한 거품을 이용해 노폐물만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큐어베이비의 엉덩이발진크림은 기저귀를 찼을 때 생기는 습기로 민감해진 아기 피부에 도움을 주는 피토스핑고신과 히알루론산은 함유하여 피부에 보습과 동시에 영양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자연 유래 펩타이드인 스콜로펜드라신-1을 함유하고 있다. 농진청에서 개발한 스콜로펜드라신-1은 저자극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아기 피부 개선과 어린이아토피, 신생아아토피 치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큐어베이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3일 오전 1시 59분까지 결제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트리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트리플 이벤트는 아기보습크림과 유아바디오일, 유기농바디워시를 1+1 증정하는 이벤트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 에코백 증정 이벤트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