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8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스톤헨지,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테마로 콜라주 아트 공모전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STONEHENgE)가 콜라주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은 2016년부터 스톤헨지가 매개가 되어 모든 이들의 일상 속 아름다운 순간들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로 표현해오고 있다. 올해, 2020 스톤헨지의 뷰티풀 모먼츠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조금은 달라진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우리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며 9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자신의 ‘꿈’에 대한 아이디어를 “콜라주 기법”이 들어간 작품을 제작해야 한다. 콜라주 작품은 디자인 작업을 활용하거나 직접 오려 붙인 실물 작업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후 스톤헨지 공식 홈페이지 공모전 카테고리에 접속해 작품 이미지 (최소 A4 정도 사이즈, 200dpi 이상의 작업 권장) 및 작품 설명과 함께 업로드 하면 공모전 지원이 완료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6일에 발표되며 작품 원본은 수상 시 제출이 필요하다. 수상 관련 사항은 추후 변경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된다. 또한 수상작은 추후 컨텐츠화 되어 스톤헨지의 다양한 채널에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톤헨지 공모전은 총 1천만원 이상의 높은 상금이 배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모전에 지원만 해도 혜택이 있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상 수상자(1팀) 500만원, 금상(1팀) 200만원, 은상(2팀) 100만원, 동상(3팀) 50만원과 장려상 20팀에게는 스톤헨지 제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공모전 지원자 전원에게는 팀랩(teamLab) 전시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관련된 세부 정보는 스톤헨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