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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136명 중 국내발생 118명…10일째 1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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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내발생 확진 86명·비수도권 32명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3일부터 10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118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86명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136명 늘어난 2만2055명이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신촌세브란스병원 2명, 송파구 쿠팡 관련 3명, 동작구 요양시설 2명, 종로구청 관련 1명,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관련 1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관련 1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관련 1명,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 관련 1명 등이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이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확진자들의 건강상태에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 산악카페모임에서도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전에서는 동구 식당 주인의 접촉자로부터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충남 천안에서는 초등학교 교사가 양성 판정을 받아 교직원과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경북에서는 칠곡 사업설명회 참석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확진자를 태웠던 택시 기사의 동료가 확진됐다.

제주에서는 야간 파티를 열었던 게스트하우스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동선을 숨겼던 온천 관련 집단감염도 번지고 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13명이다. 10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8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82명이 줄어 3671명이 됐다. 서울에서 1533명, 경기에서 950명, 인천에서 190명, 광주에서 150명, 충남에서 146명, 전남에서 108명의 확진자가 격리 치료를 받고있다. 세종을 제외한 모든 광역지자체에서 20명 이상의 확진자가 격리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이 줄어 164명이 확인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413명이 늘어 총 1만8029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1.75%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 5명이 추가돼 35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1%다.

11일 0시부터 12일 0시까지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건수는 총 1만6246건이며 1월3일 이후 누적 검사량은 213만5457건이다. 이중 208만5576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만7826건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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