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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브랜드엑스 젝시믹스, 남성 레깅스 순항세, 전월 대비 판매량 5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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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과 탄탄한 지지력으로 남성 레깅스 인기… 반바지 덧대어 민망함과 부담감 덜어줘
젝시믹스 맨즈라인 남성 레깅스, 한국인의 체형에 알맞은 입체 설계로 다리 길어보이고 편안해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젝시믹스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레깅스 시장에서도 순항세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젝시믹스(이수연, 강민준 각자대표)는 남성 레깅스 부문 판매량이 전월 대비 51% 대폭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한달 만에 젝시믹스 브랜드 전체 매출에서 10%에 가까운 판매량을 차지했으며, 7~8월 흐름을 이어오면서 비중이 높은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젝시믹스 맨즈라인은 광고 모델로 가수 김종국을 선정해 건강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브랜드 심볼 역시 젝시믹스 여성 로고와는 다른 각진 로고를 사용해, 파워풀한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지난 5월 처음 맨즈라인을 공개한 젝시믹스는 한국 남성 체형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섰다. 외국인 기준으로 제작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달리 국내 체형을 표준으로 제작하여, 착용 시 다리가 더 길고 슬림해 보이도록 디자인 설계됐다. 또한, 여성 제품과 달리 레깅스 위에 가벼운 반바지를 덧대어 하체 라인이 드러나는 부담감을 덜어내고 착용감을 강화하는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 중 하나는 젝시믹스의 에센셜 투인원 레깅스 블랙으로 아시아 체형 특성을 반영, 알맞은 기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레깅스 위에 입는 박시한 반바지를 허벅지 라인에 맞춘 패턴 설계로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젝시믹스 이수연 각자대표는 “최근에는 반바지와 함께 매치해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제품들이 출시돼 남성들도 레깅스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운동복으로써 레깅스에 대한 인식도 점차 변화되고 있는 만큼 남성 레깅스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전했다.

 

한편, 젝시믹스의 전개사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오늘(13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받았다. 이로써 브랜드엑스는 미디어커머스기업 최초로 상장에 성공하며 업계 1호 상장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브랜드엑스는 젝시믹스 외에도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 신규 사업 및 해외진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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