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몽디에스 아기썬크림&클렌징티슈, 연약한 피부를 위한 자외선 선케어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장마가 끝난 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여름은 더위가 빨리 시작된 만큼 어느 때보다 더울 것이 예상되어 선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선제품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발라야 하는 제품인 만큼 피부 타입에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자외선이나 외부환경에 노출될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해 아기아토피, 아기땀띠, 엉덩이땀띠, 신생아피부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이 악화되거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에서는 피부가 예민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선크림, 선스틱, 선쿠션 타입의 선케어 3종과 클렌징워터, 클렌징티슈 타입의 클렌징 제품 2종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선케어 제품의 전 성분을 홈페이지 내에 당당히 공개하고 있으며, EWG그린등급의 엄선된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높은 평을 얻고 있다.

 

발림성이 좋은 로션 타입의 끈적임없는선크림은 남녀노소가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담없는 적당한 차단 지수의 순한선크림이다. 해당 제품은 7가지 식물 유래 추출물과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자외선차단과 동시에 피부 자극완화 및 수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바르기 편한 스틱 타입의 무기자차사선스틱은 17가지 새싹에서 출물한 발아 생명에너지가 햇빛과 외부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여린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몽디에스 스틱썬크림은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하는 100% 무기자차로 특유의 백탁현상과 건조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몽디에스 유아썬쿠션은 비타민 나무 콤플렉스가 햇빛과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부여하여 맑고 화사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퍼프로 두드려서 사용하는 쿠션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육아 맘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외선케어를 위해 아기선크림, 유아썬스틱, 어린이썬쿠션 등을 사용하여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써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크림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아무리 안전한 선제품이라고 해도 피부에 베이비선크림의 자연물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경우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클렌징은 필수다.  

 

유아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는 약산성클렌징 타입의 워터와 티슈 타입의 아기클렌징티슈를 출시 해 선보이고 있다. 자연유래 성분을 고집하는 몽디에스의 썬크림클렌징 2종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알칼리성이 아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pH5.5의 약산성클렌저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티슈 타입의 유아클렌징티슈는 3중 히알루론산과 4종 당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연약하고 여린 피부를 생각하여 까다롭게 선별한 천연 코튼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몽디에스는 유아썬크림, 키즈선스틱, 유아선팩트, 키즈클렌징티슈, 아기클렌징워터 등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전문기관을 통해 논란성분 무첨가,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고 있다.

 

이처럼 해당 브랜드는 제품력을 인정 받아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 대상,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 TV조선에서 주최한 '2019 TV조선 경영대상' 고객사랑브랜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 전력이 있다.

 

더불어 몽디에스는 온누리약국&온누리스트어에 입점돼 있으며, 최근 입점한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인 올리비움에서도 해당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고양스타필드점 뷰티빌리지, 시코르, 롯데마트 전 지점, 올리브영 등 다양한 곳에서 베이비로션, 신생아크림, 아기땀띠수딩젤, 어린이샴푸&신생아바디워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몽디에스는 2020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1위 수상을 기념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이벤트에서는 신생아로션, 아기침독크림, 아기바스, 어린이선크림, 유아썬팩트, 아기핸드워시, 아기손소독젤 등 다양한 제품이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미정상회담 25일 확정…李 대통령 워싱턴 방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4일 출국해 미국 현지 시각으로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미에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는 국빈 방문이 아닌 공식 실무방문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25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실무 방문으로 보면 될 듯하다. 실질적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갖는 데 초점을 둔 방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앞서 타결된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한미동맹과 국방비 증액 문제 등 외교·안보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은 한미 정상 간 첫 대면으로 두 정상은 변화하는 국제 안보 및 경제에 대응해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며, “굳건한 한미 연합 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정부는 공동성명을 목표로 막판 의제를 조율 중이다. 공동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제경영 신간 ‘컴플라이언스 3.0’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지난 2019년 ‘컴플라이언스의 세계’를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소개하는 입문서적을 출간했던 저자 이원준이 이번에 ‘컴플라이언스 3.0’(바른북스)이라는 제목으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그리고 전문적이고 시의성 있는 내용들로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저자는 현재 글로벌투자은행 서울지점의 준법감시인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34년간의 근무기간 중 절반인 18년을 금융감독당국인 한국은행에서, 나머지는 민간분야인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있어 감독기관과 피감독기관의 상반될 수 있는 시각을 법경제학자의 눈으로 균형감 있게 짚어 보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고려해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주제를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누구든지 컴플라이언스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저자는 학문적인 연구와 우리나라 및 글로벌 금융감독 당국의 감독정책, 그리고 저자 자신이 겪은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 등을 갖고 생동감 있게 기술하고 있으며, 현재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실제 업무 수행에 있어 고려하고 참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필요사항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