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2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몽디에스 아기썬크림&클렌징티슈, 연약한 피부를 위한 자외선 선케어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장마가 끝난 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여름은 더위가 빨리 시작된 만큼 어느 때보다 더울 것이 예상되어 선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선제품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발라야 하는 제품인 만큼 피부 타입에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자외선이나 외부환경에 노출될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해 아기아토피, 아기땀띠, 엉덩이땀띠, 신생아피부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이 악화되거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에서는 피부가 예민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선크림, 선스틱, 선쿠션 타입의 선케어 3종과 클렌징워터, 클렌징티슈 타입의 클렌징 제품 2종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선케어 제품의 전 성분을 홈페이지 내에 당당히 공개하고 있으며, EWG그린등급의 엄선된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높은 평을 얻고 있다.

 

발림성이 좋은 로션 타입의 끈적임없는선크림은 남녀노소가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담없는 적당한 차단 지수의 순한선크림이다. 해당 제품은 7가지 식물 유래 추출물과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자외선차단과 동시에 피부 자극완화 및 수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바르기 편한 스틱 타입의 무기자차사선스틱은 17가지 새싹에서 출물한 발아 생명에너지가 햇빛과 외부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여린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몽디에스 스틱썬크림은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하는 100% 무기자차로 특유의 백탁현상과 건조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몽디에스 유아썬쿠션은 비타민 나무 콤플렉스가 햇빛과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부여하여 맑고 화사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퍼프로 두드려서 사용하는 쿠션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육아 맘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외선케어를 위해 아기선크림, 유아썬스틱, 어린이썬쿠션 등을 사용하여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써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크림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아무리 안전한 선제품이라고 해도 피부에 베이비선크림의 자연물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경우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클렌징은 필수다.  

 

유아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는 약산성클렌징 타입의 워터와 티슈 타입의 아기클렌징티슈를 출시 해 선보이고 있다. 자연유래 성분을 고집하는 몽디에스의 썬크림클렌징 2종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알칼리성이 아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pH5.5의 약산성클렌저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티슈 타입의 유아클렌징티슈는 3중 히알루론산과 4종 당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연약하고 여린 피부를 생각하여 까다롭게 선별한 천연 코튼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몽디에스는 유아썬크림, 키즈선스틱, 유아선팩트, 키즈클렌징티슈, 아기클렌징워터 등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전문기관을 통해 논란성분 무첨가,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고 있다.

 

이처럼 해당 브랜드는 제품력을 인정 받아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 대상,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 TV조선에서 주최한 '2019 TV조선 경영대상' 고객사랑브랜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 전력이 있다.

 

더불어 몽디에스는 온누리약국&온누리스트어에 입점돼 있으며, 최근 입점한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인 올리비움에서도 해당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고양스타필드점 뷰티빌리지, 시코르, 롯데마트 전 지점, 올리브영 등 다양한 곳에서 베이비로션, 신생아크림, 아기땀띠수딩젤, 어린이샴푸&신생아바디워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몽디에스는 2020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1위 수상을 기념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이벤트에서는 신생아로션, 아기침독크림, 아기바스, 어린이선크림, 유아썬팩트, 아기핸드워시, 아기손소독젤 등 다양한 제품이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