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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김해가구단지 수입 매트리스 전문 ‘더슬립(김해점)’ 템퍼 및 씰리 매트리스 최저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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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김해가구할인매장 ‘더슬립’ 김해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특별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각종혜택들을 마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슬립’은 템퍼페딕, 씰리매트리스 등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로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의 제품을 최저가 보장 혜택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구매가 가능하며, 10년 보증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 매트리스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 수면습관 및 체형, 선호도 등 다양한 특징을 고려한 매트리스 추천 서비스 등 고객별 개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신혼가구와 신규 입주가구를 위해 특별할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세라믹 식탁들도 최저가 세일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30년 경력의 소파장인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소파들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달서 센트럴더샵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업체 관계자는 ‘더슬립 김해점은 제작과정에 따른 원가들을 모두 공개하고 마진율을 공개해 투명한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래드플래닛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며 “멀티샵 방식으로 운영디어 김해 원목가구, 매트리스, 식탁, 소파 매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장에 전시 중인 상품들은 모두 원가 이하에 만나볼 수 있어 김해 수입매트리스 및 침대프레임, 소파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로 매장이 분주하다”고 덧붙였다.

 

아쿠아클린 공식지정 판매점 ‘더슬립’은 해당 프로모션을 김해점과 대구점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더슬립’ 대구점의 제품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등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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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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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