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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미수령 당첨금은 총 22억 "안 찾으면 귀속"..로또881회당첨번호에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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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로또881회당첨번호가 화제다.

2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로또881회당첨번호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지난 19일 동행복권이 로또881회당첨번호를 발표하면서 로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지난 19일 밤 제87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18 20 26 27 32번을 1등 당첨번호로 발표했다. 로또 878회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이다. 각각 25억 321만 2282원씩 받는다. 

한편 로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미수령 당첨금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동행복권에 따르명 현재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은 4명이다.

미수령 당첨금은 총 22억에 달하는 금액이다. 1등 1명과 2등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복권의 지급만료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지급기한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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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청심국제고-하나고 '교육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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