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예산 과장 강승준 ▲ 국제조세제도 과장 장재형▣ 국방부 ▲ 대변인실 정책홍보담당관 윤현주 ▲ 감사관실 군수감사담당관 한근용 ▲ 기획조정관실 민정협력담당관 송재학 ▲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권영철 ▲ 계획예산관실 예산운영담당관 안춘순 ▲ 계획예산관실 재정회계담당관 김병완 ▲ 계획예산관실 민간투자관리담당관 정현호 ▲ 정책기획관실 군비통제과장 백경희 ▲ 국제정책관실 동북아정책과장 염주성 ▲ 국제정책관실 국제평화협력과장 김봉열 ▲ 동원기획관실 예비전력과장 조병철 ▲ 군수관리관실 국제군수협력과장 김수삼 ▲ 군수관리관실 재난관리지원과장 권용우 ▲ 전력정책관실 전력정책과장 최동식 ▲ 전력정책관실 전력조정평가과장 서광옥 ▲ 국방홍보원 디지털라디오부장 박현회 ▲ 국방전산정보원 자원정
법무부는 고검장급 전보 및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15명, 전보 49명 인사를 단행했다.▣ 고검장급 ▲ 법무연수원장 조근호 ▲ 대검찰청 차장 박용석 ▲ 서울중앙지검장 한상대 ▲ 서울고검장 차동민 ▲ 대구고검장 노환균 ▲ 부산고검장 황교안 ▣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15名)▲ 법무연수원 연구개발팀장 김승현 ▲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강윤형 ▲ 인천지검 집행과장 김형곤 ▲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김용욱 ▲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이학철 ▲ 춘천지검 총무과장 임상화 ▲ 춘천지검 집행과장 정규수 ▲ 대전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상용 ▲ 청주지검 집행과장 최완식 ▲ 부산 동부지청 수사과장 허섭 ▲ 울산지검 집행과장 김점근 ▲ 울산지검 공안과장 박봉희 ▲ 창원지검 수사과장 구자승 ▲ 창원지검 검사직무대리 류경철 ▲ 전주지검 사건과장 양동실▣ 검찰수사서기�
경기도는 27일부 126명의 5급 담당 인사를 단행했다.▲ 대변인 홍보담당관 김정문 ▲ 감사관 조사담당관 이필신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전하식 ▲ 기획조정실 디자인총괄추진단 이한준 ▲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최현정 ▲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한아름 ▲ 기획조정실 분권담당관 이강태 ▲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단 민병범 ▲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단 이연희 ▲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단 이의환 ▲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단 조남훈 ▲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김명호 ▲ 경제투자실 경기일자리센터 배한일 ▲ 경제투자실 경기일자리센터 차정숙 ▲ 경제투자실 기업정책과 정훈교 ▲ 경제투자실 에너지산업과 지재성 ▲ 경제투자실 일자리정책과 유돈현 ▲ 경제투자실 일자리정책과 이순옥 ▲ 경제투자실 투자진흥과 노태종 ▲ 경제투자실 투자진흥과 이민우 ▲ 자
장하준 교수의 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재미가 있고 문체도 경쾌하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 중엔 필자 역시 동감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우선 시장만능주의의 폐해에 대한 지적을 들 수 있다. (시장만능주의를 그는 자유시장주의로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자유’라는 좋은 어감의 단어로 나쁜 대상을 지칭하는 것은 언어의 정치적 효과에 둔감한 소치이고, 아울러 시장의 긍정적 기능을 경시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 글에선 시장만능주의로 쓰기로 한다.)또한 불균형적으로 발달한 금융부문에 대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에도 많은 이들이 동의할 것이다. 복지의 중요성에도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다. 세탁기 발명의 의의, 탈산업화 신화의 맹점, 과도한 대학교육열에 대한 비판 같은 것들도 흥미로운 대목이다.이처
코미디계의 베스트셀러 임창정, 미인도의 히로인 김규리 주연의 코미디 영화 사랑이 무서워가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가 있다.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그들에게 도. 대. 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번에 공개된 사랑이 무서워의 포스터는 못 오를 나무 ‘소연’(김규리 분)과 그녀를 오매불망 짝사랑하는 ‘상열’(임창정 분)의 아이러니한 하룻밤을 포착했다. 임창정이 연기한 홈쇼핑 시식 모델 ‘상열’은 동료 모델이자 홈쇼핑 완판녀인 ‘소연’을 짝사랑한다. 하지만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소연’에게 넘치는 시식 능력 외에는 다방면에서 별 볼 일 없는 ‘상열’이 눈에 찰 리가 없다. 그런데 그들이 한 침대에 앉아 있다. 자신의 완벽한 미모를 과시라도 하듯이, 태연히 화장을 고치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3일 “복지에는 돈이 필요하고 돈이 많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이지만, 왜 모든 것을 돈으로만 보고 생각하는지 안타깝다”고 말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불우아동 후원모임인 ‘근혜천사’가 주최로 열린 ‘사랑의 바자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정말 중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또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게 먼저고, 그 다음에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상황과 능력에 맞게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만들고, 그것이 쌓여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복지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박 전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지난달 ‘사회보장기본법 전부 개정안’ 공청회를 연 이후 국가 �
▲ 올해 한나라당 인천시당의 주요 역할은확고한 안보를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을 통해 선진국 진입의 기본을 다지고 올해도 ‘서민경제 살리기’를 더욱 가속해 경제 성장의 온기가 밑바닥까지 전달되어 모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좀 이른 감이 있지만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앞서 시민들이 바라고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사가 선택되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황우여 위원장이 말하는 시민과의 소통은 어떻게 진행되나작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이유 중에 하나로 소통의 부재를 지적하고 있다. 또한 야당에서 트위터 등을 이용한 젊은 세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비해 한나라당이 뒤쳐진다고 한다.소통에 정도가 있겠는가. 올 한해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이것�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주변사람들의 인정과 신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시대를 풍미하던 영웅들이나 충신들의 운명도 사람 간에 맺어진 약속의 이행 여부에 따라 달라졌던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약속은 물론 자신과의 약속일지라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을 잘 지킬 때 인정과 사랑,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 실례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이스라엘의 위대한 사사였던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를 들 수 있습니다. 한나는 남편 엘가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엘가나에게는 또 다른 부인인 브닌나가 있었는데 그녀는 한나가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면서도 남편의 사랑을 받자 시기합니다. 그래서 한나를 번민케 하지요.당시 여인이 자녀를 얻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가정
2011년 2월, 가장 스릴 넘치는 사극혈전 혈투가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혈투는 광해군 11년, 청과의 전쟁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죽마고우 헌명과 도영, 그리고 탈영병 두수가 숨 막히는 적의 추격 속에 만주 벌판 객잔으로 피신하지만, 어느 순간 그들의 칼끝이 적이 아닌 서로를 겨누게 되면서 죽음보다 더 지독한 혈투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드디어 그 첫 번째 베일을 벗은 혈투의 메인 포스터는 막다른 길에 대치중인 세 남자의 거친 카리스마가 먼저 눈길을 끈다. 각각 단도, 장검, 도끼를 움켜쥔 채 결의를 다지는 듯한 박희순, 진구, 고창석의 포스가 느껴지는 가운데 ‘적군보다 무서운 아군을 만났다!’는 카피가 저 멀리 다가오는 적군을 뒤로하고 서로를 경계하는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또 다른 버전의 액션 포스터는 역동적�
지난 1월 8일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신입생 한명이 자살하는 일이 있었다. 이 학생은 국내외 로봇 경진대회에서 상을 휩쓴 젊은이였고, 입학사정관제에 따라 잠재력을 인정받아 전문계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2009년 이 학교에 입학했다. 일반고를 다니다가 로봇 공부를 위해 전학했을 정도였다니, 마침 새로 생긴 특별전형제도로 합격했을 때 본인과 가족의 기쁨과 기대는 누구나 짐작할 만하다.이 학생은 열심히 공부했지만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기 어려웠다고 한다. 수학과목에서 낙제했고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들이 버거워 학사경고가 나왔다. 언론들은 입을 모아 과학고 출신보다 수학능력이 취약한 일반고·전문계고 출신을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이 미비하다거나 학생상담 등 사후 프로그램이 튼튼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모두 타당한 보도지만, 세심한 학생지�
어떤 이에게는 잔혹한 폭군이었으며, 다른 이에게는 신이었던 남자. 지구의 절반을 정복한 대 몽골 제국의 창시자 징기스칸의 뜨거운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몽골이 광활한 초원을 배경으로 한 압도적 스케일의 전투신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류의 영웅이자 세기의 지도자 징기스칸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영화 몽골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질 강렬한 액션과 충격적인 경험을 선사할 몽골은 러시아, 독일, 카자흐스탄, 몽골 등 4개국이 제작에 참여, 총 2000만 불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다.공개된 예고편 역시 압도적인 스케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12세기 몽골, 그 격변의 시대 한 가운데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잃어버린 어린 소년 테무진의 기구한 운명과 그 소용돌이 속에 점차 강인한 �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은 18일 “세종시가 자족기능이 없는 유령도시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학비즈니스벨트는 세종시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과학비즈니스벨트, 어디로 가야하나?’ 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이 무산돼 원안대로 가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세종시는 자족기능을 갖출 수 없고 유령도시가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최고위원은 특히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세종시 문제가 다시 떠오를 수밖에 없으며, 자족기능이 없는 도시이기 때문에 여야가 이(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로 몸살을 앓을 것”이라며 “과학벨트가 세종시로 가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선거 때 논란이 벌어질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세종시에 과학비즈니스벨트 접합을 시키면 세�
유엔의 대규모 기후회의가 지난해 12월 11일 멕시코 깐꾼에서 막을 내렸다. 이에 대해 작지만 의미있는 승리였다는 주장들이 제기되었다. 세계 최대의 구호단체 옥스팸(Oxfam)의 팀 고어는 “유엔의 기후 논의는 이제 산소호흡기를 떼었다”고 말했고, 《가디언》은 “2009년 코펜하겐에서 있었던 열차탈선 사고만큼 독기에 찬 분위기는 아니었다”라고 썼다. 최종 합의안을 중재했던 멕시코 외무장관 빠뜨리샤 에스삐노사는 합의안이 “오랜 과정 속의 현 시점에서 우리가 얻어낼 수 있었던 최선”이라고 했다.이번 회의는 몇몇 중요한 쟁점들에 관해 실제로 진전을 이뤄냈다. 개발도상국들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것을 돕기 위한 재정지원의 윤곽이 잡혔고, 중국과 인도에서의 온실기체 배출을 어떻게 모니터 할 것인가에 관해 몇 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그러나 합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