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가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새로운 상징물을 추가 지정하고, 상징물 사용 절차와 저작권료 체계를 정비한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안을 16일부터 시행한다. 개정 조례에 따라 경주시는 기존 캐릭터 ‘관이’와 ‘금이’ 외에 SNS 캐릭터 ‘금이관이’와 ‘동경이’, 경주 토종견 ‘경주개 동경이’, 시어 참가자미 캐릭터 ‘참이’와 ‘가미’, 시민의 정신을 담은 ‘경주 시민헌장’을 새롭게 공식 상징물로 지정했다. 이로써 경주시 상징물은 기존 시기(市旗), 시 휘장, 브랜드 슬로건 ‘Golden City’, 시화(개나리), 시목(소나무), 시조(까치), 시어(참가자미), 시민의 노래에 더해 총 13종으로 확대된다. 시는 상징물을 보다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 사용 허가 절차와 서식을 새로 마련하고, 상징물 사용에 따른 저작권료를 기존 매출액의 3%에서 1%로 인하했다. 특히 공익 목적 등 필요한 경우 면제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했다. 상징물을 활용해 기념품을 만들거나 행사에 사용하려는 경우에는, 사용허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경주시 미래전략실에 제출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주시의 상징물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영양군에 있는 농협중앙회 한우와 젖소 개량사업소에서 산불을 피해 대피했던 종모우 한우 142마리, 젖소 144마리가 속속 돌아온다. 영양군에는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와 젖소개량사업소가 있다.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발생할 때 살처분으로부터 국가 자산인 종축을 보호하기 위해 분산 사업장을 설치했다. * 한우개량사업소 : 영양군 입암면 병옥리 434-1, 2015. 6. 22 준공 젖소개량사업소 :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251-2, 2012. 9. 25 준공 지난달 26일 산불이 영양군으로 확산하자, 한우와 젖소 개량사업소에 보유 중인 종축의 긴급대피가 결정되었다. 한우 142마리는 충남 서산에 있는 본원으로, 젖소 21마리는 경기도 고양시의 본원으로, 나머지는 안성 농협 목장으로 각각 대피했었다. 장호진 한우개량사업소 관리소장은 “이미 한우 이송을 위해 차량을 준비하고 막 싣기로 하려던 참이었다. 그러나 불길의 속도는 상상을 초월했다. 가축을 포기하고 직원들에게 대피를 지시하던 그 순간의 긴박함은 말로 다할 수 없다. 다행히 가축과 축사가 무사한 것은 기적이었다”며 긴박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렇게 대피한 가축 중 지난주 젖소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1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 기술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500억원 규모로 결성된 제5-3차 연구개발특구펀드인 ‘영호남권 특구펀드’에 경상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각각 30억원 및 15억원을 추가 출자하면서, 지역 기술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적극적 투자 및 지원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정부와 지역이 협력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과기정통부와 경상북도,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펀드를 활용한 투자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민간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기술기업에 실질적인 자금 지원과 기술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개발특구펀드를 활용한 지역 혁신기업 지원 사례 공유 ▵지역 기술투자 촉진 전략 논의 ▵벤처캐피털의 지역 투자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연구개발특구펀드의 활용 방안으로 지역 특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금주)는 4월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회장 이점호) 월례회를 개최하고, ‘성인지감수성’ 강화를 주제로 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담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상담기법을 논의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경국대학교 인권센터 왕용원 강사가 ‘성인지감수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성별, 성정체성, 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차별적 언어 사용을 지양하고, 상담 현장에서의 성인지 관점을 강화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점호 상담자원봉사단 회장은 “성별 차별 언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었고, 상담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금주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의 상황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자신감을 갖고 상담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다양한 역량 강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목욕협회(지부장 목승균)는 4월 14일부터 만 4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목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유아의 위생 관리와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무료 목욕 서비스에는 영주시목욕협회 소속 13개 회원 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모든 만 4세 미만 어린이들이 협회 소속 업소 어디서나 무료로 목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목승균 지부장은 “어린이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아이들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무료 서비스가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가정이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 목욕 서비스는 영주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목욕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와 안동의료원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 순흥면을 시작으로 ‘2025년도 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진료 사업을 연 8회에 걸쳐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의료원이 주관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건강복지 증진을 목표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종합 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시보건소는 진료 장소 제공, 대상자 사전 모집 및 홍보 등 실무 전반을 담당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안동의료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진료는 내과, 외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으로 구성되며,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포괄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동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지역 간 보건의료 격차 해소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도 “이동진료는 병원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직접 방문형 의료서비스로,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건강권 보장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보건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취약지 지원 강화를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과 전입 공중보건의사 1명 등 총 8명을 4월 14일 자로 지역 내 보건기관 및 공공의료기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 및 각 보건지소에 7명, 영주적십자병원에 1명으로, 이들은 향후 3년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력 배치를 포함해 영주시에는 현재 총 18명(의과 8, 치과 3, 한의과 7)의 공중보건의사가 보건소와 의료취약지역에서 근무 중이다. 이들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의료의 최일선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공중보건의 감소 추세로 인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의과 공보의가 없는 이산면, 문수면, 봉현면, 순흥면, 단산면 보건지소에는 인근 지소 공중보건의가 주 1~2회 순회진료를 실시하며, 한의과 공보의가 없는 안정면 보건지소에도 인근 지소 한의과 공중보건의가 주 3회 순회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고르게 제공될 수 있도록 순회진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14일 영주초등학교에서 ‘우리아이 잘자람 프로젝트-몸으로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몸으로 예술놀이’는 몸의 움직임과 미술 및 음악적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신체와 정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는 고품격 예술교육이다. 수업은 ‘몸으로예술놀이연구소’ 윤혜정 대표와 국립현대무용단 초대 예술감독을 지낸 홍승엽 감독이 함께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영주초(4월14일~25일)와 안정초(4월28일~5월16일) 2~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28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아동은 총 95명이다. 윤혜정 대표는 “4단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각 단계마다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테마별로 설정돼 있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해마다 아이들에게 양질의 예술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프로그램 운영에 협조해주신 윤혜정 대표와 영주초 장극봉 교장, 안정초 류동희 교장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저출산·고령화·핵개인화 등 사회 변동으로 인해 다양한 가족 유형이 등장함에 따라, 가족 간 정서적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한 홍보형 기획 프로그램 ‘우리 소백_우리 가족 소소한 행복 백 가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한 일일 체험활동, 참여형 메시지월 등 ‘가족의 행복’을 테마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재단은 6월부터 자녀와 부모, 부부,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대상으로 총 4개 분야(미술, 사진, 문학, 음악)의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토요 팝아트 ▲백 투 더 신혼일기 등 세대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창의적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가족 관계 개선과 가족의 의미 재발견을 통해 낮은 가족 관계 만족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3일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25년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택시 감차 규모와 감차보상금액을 확정하고, 향후 자율감차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최종 의결했다. 위원회는 올해 개인택시 8대, 법인택시 4대 등 총 12대를 감차하기로 의결했으며, 감차보상금액은 개인택시 1억 1000만 원, 법인택시 5500만 원으로 확정했다. 시는 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5월 중 감차보상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감차 대상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과잉 공급된 택시 대수를 점진적으로 감차해 적정 총량을 맞추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019년 택시 총량 산정 용역 결과 적정대수를 372대로 확정했으며, 당시 기준 128대가 과잉 공급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일반(법인)택시 14대, ▲2022년 일반(법인)택시 19대,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시행된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언론보도, 주요 사고 분석, 취약성 여론조사 등을 통해 선정한 20개 시설 유형 중 ▲숙박시설 4개소 ▲다중이용시설 7개소 ▲교통시설 2개소 등 총 6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도 연중 안전 취약성이 우려되는 장소를 추가 선정해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중대한 결함은 별도 예산을 편성해 보수·보강하는 등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이행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점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안전점검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자율점검표는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용으로 구분해 시 소식지를 통해 배포되며,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활용한 시민 제보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강신혁 안전재난과장은 “효율적인 점검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2차 고정밀 전자지도(1/1000 수치지형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250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0억 500만 원(국비와 시비 각 10억 25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며, 도시지역 82㎢를 대상으로 라이다(LiDAR)와 드론을 활용해 최신 지형정보를 3차원 공간정보로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2016년에 제작된 기존 지형도를 약 10년 만에 최신화하며, 여기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결합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게 된다. ‘수치지형도’란 항공촬영과 지상 측량을 바탕으로 지형지물과 지명 등의 위치 및 형상을 데이터로 구조화해 일정한 축척으로 전산화한 지도를 말한다. 이번 고정밀 전자지도는 지상 뿐만 아니라 지하, 수중 등 공간의 위치와 지형·지물·지명 정보를 고해상도로 전산화하여 교통, 환경, 재난안전,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정책 입안, 도시계획, 인허가 업무, 시설물 유지관리 등 행정 및 민간 업무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도 갱신 체계를 수시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수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체육회(회장 차용대)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2025년 청도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 합동개회식이 지난 12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1,3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축구, 풋살, 족구,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골프, 파크골프, 야구, 게이트볼, 볼링 12개 종목이 함께 모여 합동 개회식을 개최함으로써 가맹경기단체 상호 간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고, 군민의 화합과 소통,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대회가 청도군 체육발전과 군민화합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