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동아제약 이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구중청량제와 치약제 품목에 대해 의약외품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천공장은 의약외품인 가그린 오리지널, 가그린 제로,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어린이용, 검가드 오리지널을 비롯해, 일반의약품인 노스카나겔, 챔프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의약외품 GMP 인증으로 동아제약은 이천공장의 제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적합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아제약 이천공장은 제조, 공급, 유통 전 과정에서 최고의 품질, 안전성, 효능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전사적으로 품질관리 강화 및 품질정책 통제 기능 내실화를 위해 품질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며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동아제약은 2019년 의약품 연고제의 GMP 인증을 시작으로 내용액제, 치과처치용 재료 의료기기, 의료처리용 기계기구 의료기기의 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2년에는 환경 및 안전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인 ISO 14001, 45001을 획득하여 글로벌 수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8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임직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환우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희망을 나누기 위한 전문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이 지정한 ‘세계 혈우인의 날’은 매년 4월 17일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다케다제약 희귀질환사업부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혈우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환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전문의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혈액종양과 한정우 교수가 연사로 초청되어 ‘혈우병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는 혈우병의 원인, 증상, 치료법에 대해 다루며, 임직원들이 혈우병에 대해 이해하고 환우들의 일상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Q&A 세션에서도 임직원들의 활발한 질문과 토론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이 혈우병으로 인해 겪는 일상의 어려움과 치료 환경을 깊이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최근 2,000승을 달성한 문세영 기수 등 스타 기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팬미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시행된 스타 기수 팬미팅 행사에는 한국경마 최고 베테랑인 박태종 기수를 비롯해, 문세영, 김태희 등 인기 기수들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 문세영 기수 팬미팅에서는 ‘문세영을 이겨라’ 게임, 문 기수 배경의 ‘문생네컷’ 등을 비롯해 토크 세션을 통해 지난 24년간의 커리어를 돌아보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세영 기수는 “2,000승은 저의 기록인 동시에 팬 여러분의 기록이기도 하다”며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튿날 이어진 행사에서는 데뷔 이래 38년 동안 한결같은 성실함과 끈기로 한국경마를 견인해 온 ‘경마의 신’ 박태종 기수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팬서비스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데뷔 5년차 김태희 기수가 함께 등장해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한국경마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벚꽃축제 기간 중 시행된 이번 팬미팅에서는 마분 퇴비를 활용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 이모티콘 7탄 <이거 완전 럭키쿵야잖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7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이모티콘은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는 쿵야 레스토랑 최고 주방장 양파쿵야의 일상을 담았으며, 직장인·학생 등 어느 일상 속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녹여낸 유쾌한 연출이 특징이다. 32종 이모티콘 구성으로 카카오 이모티콘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엠엔비는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하고싶은 상황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쿵야 레스토랑즈 마우스 패드 1종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부이사장 김규옥), 한국화학산업협회(부회장 엄찬왕)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70명이 참가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18년 ‘Sh사랑海자원봉사단’을 발대하고 매년 전국의 어촌마을과 해안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2년부터 ESG 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단체 등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해양오염 및 해안가 쓰레기 문제로 발생하는 환경 위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자들은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 일대 약 5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스티로폼 등 겨우내 쌓인 침적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플로깅 행사를 마치고 경인서부수협(조합장 박철수) 산하 상동어촌계(계장 김종선)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하고 어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으로 약속했다. Sh수협은행 최민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SPC행복한펀드’ 2억원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 ‘SPC행복한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 펀드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기금이다. 2012년부터 ‘푸르메재단’을 통해 총 26억 원을 전달해 약 1700명의 장애 청소년들을 지원했다. ‘SPC행복한펀드’ 기금은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특기적성 교육, 장애 보조기기 지원, 재활치료, 가족 여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된다. 특히, 재능을 가진 장애 아동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미술∙음악∙체육 등 예체능 분야 교육에 장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을 받은 학생들은 음악 콩쿠르 대상, 전국장애체전 금메달, 예술대학 합격 등의 결실을 거두며 재능을 키워가고 있다. 행복한 펀드 전달식은 15일 서울 도곡동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에서 진행됐다.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대표와 SPC행복한재단 백승훈 사무국장, 후원을 받는 장애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시각 장애 청소년들이 연주 공연을 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5060세대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2030세대에게 복고풍의 새로운 매력을 제시한 ‘농심라면’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농심은 농심라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천만 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농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제품을 다시 선보인다는 취지로 지난 1월 13일 농심라면을 출시했다. 1975년 출시된 농심라면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 카피로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남아있는 제품이다. 특히, 농심이 1978년 기업 사명(社名)을 바꾸는 계기가 될 만큼 상징성도 크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라면 출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부의 마음’이라는 사명의 의미를 되새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주변과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가 배경”이라며, “최근 달라진 입맛에 맞게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점도 인기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은 농심라면에 대해 “간만에 옛날 맛이 나는 라면인데, 지금 나의 입맛에도 찰떡”, “요즘 먹은 라면 중 제일 맛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농심라면은 농심 R&D가 보유하고 있던 1975년 출시 당시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맛과 품질에서 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15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건설현장의 추락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3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유형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예방 대책의 일환이다. 지난 1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주요 건설사를 중심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 나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물산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 안병철 부사장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삼성물산은 오세철 대표이사와 CSO 등 주요 경영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수행하고 있고, 올해 1분기에만 30회 이상의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특히 국내 수행중인 30여개의 모든 현장에는 추락 사고의 위험이 높은 작업 공간에 사고예방 표지판 300개와 현수막 200여개를 설치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면서도 위험을 한 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작업 전에는 사고사례 기반으로 제작한 숏폼(Short-form) 안전영상 교육을 진행하고, 근로자들에게 추락사고 예방 전용 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트럼프 신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패권 경쟁과 자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블록 경제가 확대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우리나라와 높은 교역량을 보이고 있는 주변국들과의 협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우리나라 경제의 경우 무역 의존도가 높은 만큼 새로운 통상질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수출 시장 확보는 물론 경제 안보와 공급망 안정화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으로 읽힌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미국 1278억 달러, 중국 1330억 달러, 아세안 1140억 달러, 유럽연합(EU) 680억 달러, 일본 296억 달러, 중남미 290억 달러, 인도 187억 달러, 중동 197억 달러 등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아세안 등 3대 주력 시장에서의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5~10.5% 포인트(p) 상승세를 보였고 중남미·인도·중동 등 신흥시장에서 수출액이 고르게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경우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에 힘입어 7년 연속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으며 8년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 시장으로서 입지를 확고히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다보니 도널드 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면목선 건설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남궁역, 동대문3)는 지난 1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교통실로부터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추진현황 및 기본계획 진행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면목선은 청량리역에서 신내역까지 연결하는 연장 9.147㎞,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의 노선으로 ’24년 6월 5일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통과하여 사업성을 확보하였고, 현재 용역입찰을 거쳐 ’24년 10월부터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하여 ’26년 4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계획 수립‧승인등의 절차 후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업무보고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진행사항과 향후 사업절차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서울시의 역할에 대해 질의 및 논의하였다. 면목선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교통편의를 고려한 역위치 결정, 주민 갈등 최소를 위한 환기구 위치 선정, 차량기지 주변 난개발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해 지적하였고,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계획 수립 등의 절차가 조속히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15일 땅꺼짐(싱크홀)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현장을 급히 방문해 점검하고, 근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지하철 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앞 도로에는 땅꺼짐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2cm 정도 도로가 파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밤 사이 복구 작업은 모두 완료됐다. 서울시는 해당 구간의 경우 땅꺼짐이 아닌 '도로 변형' 현상으로 결론을 내리고 추가 침하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최 의장은 이날 해당 현장을 방문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땅속 상황을 알 수 있도록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대폭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도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라며 "특히 땅꺼짐 원인 중 제일 많이 지적되는 노후 상하수도관 정비·교체를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성배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용호 도시안전건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추가경정예산)은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언급하면서 12조원대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15일 "정부가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필수 추경'은 국회, 언론 등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당초 말씀드렸던 10조원 규모보다 약 2조원 수준 증액한 12조원대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추경은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초당적 협조와 처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에 제출할 '필수 추경'의 주요내용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당초 발표했던 10조원보다 약 2조원 수준 증액한 12조원대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경 사업은 ▲재해·재난 대응 ▲통상·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두고 마련한다. 먼저 최 부총리는 "대규모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개최한 ‘제1회 농심 스낵 어린이 그림대회’가 총 6,313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 끝에 마무리됐다. 농심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전국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우깡을 소재로 한 그림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학교나 미술학원 등에서 농심 스낵을 간식으로 먹은 후 그리기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그림대회를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 발굴을 위해 그림대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향후 새우깡 외에도 다양한 스낵을 소재로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1회 농심 스낵 어린이 그림대회 대상에 안수빈(아산 월천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안수빈 학생은 “여름휴가 때 새우깡을 먹는 갈매기와 선글라스에 비친 갈매기 친구들을 상상하며 그렸다”라며, “날개와 입 모양을 강조했는데,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총 59명의 수상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