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좇아 선하고 의로운 삶을 사는 사람은 질병이 틈타지 않고, 가정이나 일터, 사업터에도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5:18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조건이나 환경, 사람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아 부족함을 개선해 나간다면 응답과 축복의 삶으로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실례를 요셉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요셉은 어려움을 만났지만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선 가운데 행하여 축복의 삶으로 인도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셉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증손자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두 아내와 두 첩에게서 열두 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그중 열한 번째 아들인 요셉을 유달리 사랑하였습니다. 형들은 이로 인해 불만을 품게 되었고, 게다가 요셉이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께 고하기까지 하니 더더욱 형들의 감정이 상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요셉은 자기가 꾼 꿈에 대해 말하는데,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보육료 3개월분을 편성했다. 더불어 교원명예퇴직 자금과 시설사업 개선을 위해 지방교육채를 발행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7조6901억원 규모의 '2015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교육청은 ▲인건비 5조1770억원 ▲기관운영비 359억원 ▲학교운영비 6550억원 ▲교육사업비 1조2950억원 ▲시설사업비 3813억원 ▲지방교육채 및 민간투자사업 1377억원 ▲예비비 79억원 등을 책정했다. 이번 예산은 2014년 예산 7조4392억원에 비해 3.4% 증가했지만, 지방교육채 6375억원을 제외하면 7조536억원으로 오히려 4% 감소한 수치다. 실질적인 예산 규모가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중앙정부의 교부금이 4조3405억원으로 전년 4조5344억원보다 4.3% 줄어든데다, 전년도 이월금(순세계잉여금)도 전혀 없기 때문이다. 김재금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예산안은 경기부진으로 인한 교부금 등 세입감소 등으로 직면한 심각한 교육재정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부족재원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경직성경비 증가에 교원 복지비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시험 실시요령, 수험표 및 신분증 등을 사전에 점검해 수능 시험일에 당황하지 않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챙겨보는 것도 중요하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채점이 OMR 판독기가 아닌 이미지 스캐너로 이뤄지기 때문에 답안지에 예비마킹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흑색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시험실에서 지급된 사프펜 외의 필기구도 휴대하지 않아야 한다.교육부는 10일 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이 성적이 무효처리 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예비소집일 반드시 참석해야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받아야 한다. 수험표를 받은 후 가장 먼저 수험표에 기록돼 있는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본인이 시험을 보게 될 시험장을 직접 찾아 시험실의 위치를 확인해 시험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수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은 13일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의료사고 논란이 일고 있는 고(故)신해철씨 사망사건과 관련, 의료계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정을 약속했다.대한의사협회는 7일 “신해철씨 사망사건과 관련해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의협은“경찰에서 의학적인 부분에 대한 감정심의 의뢰가 접수될 경우 신속한 사실규명을 위해 의학적 관점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감정을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앞서 신씨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와 S병원에 대한 압수수색 결과 등을 발표하면서 의협에 의학적 자문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의협은 “아직 공식적으로 의학적 감정 요청은 없었다”면서 “의학적 감정을 요하는 사안(의료사안)이 접수되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인과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의료사안감정심의위원회와 각 세부 전문과목 학회별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감정심의 절차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확정된 감정결과는 의협 공식 자문의견으로 의뢰처에 전달한다.신현영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이번 신해철씨 사망사건과 관련, 유족 뿐 아니라 국민적 관심이 집중돼 있는 만큼 의협은 중립적 위치에서 조금도
코리아바텐더길드(Korea Bartender Guild)는 세계 정상급 바텐더들을 초대하여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페르노리카코리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하이브에서 열리며, 2014 세계 최고 바텐더에 선정된 아르테샨(Artesian)의 시모네 캐폴레(Simone Caporale)와 2011년, 2012년, 2013년 연속 월드 50 베스트 바에 선정된 바 있는 나이트자(Nightjar)의 루카 치넬리(Luca Cinalli) 등이 참가한다.특히 초청 바텐더들은 앱솔루트 엘릭스, 더 글렌리벳, 시바스 리갈, 하바나클럽, 비피터진, 올메카 데킬라 등 다양한 페르노리카 코리아 브랜드와 그들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테크닉과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여 기존의 칵테일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컨셉과 맛으로 만들어진 가장 트렌디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시모네 캐폴레는 11월 4일과 5일, 루카 치넬리는 11월 11일과 1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각각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게스트 바텐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 바텐딩은 4일과 5일에는 청담동 ‘바 볼트82’, 11일과 12일에는 동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삶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꼴찌’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동결핍지수’ 역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아동이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수준은 물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매체 중독 고위험군에 있는 초등학생 역시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4007가구(빈곤가구 1499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한국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9세 이상 아동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3점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였다. 삶의 만족도와 연관성이 큰 항목은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방임, 사이버 폭력 순이었다. 인터넷·스마트폰 등 매체중독 고위험에 포함되는 초등학생은 16.3%에 이르며, 아동 스트레스 및 우울 수준도 2008년보다 증가했다.삶의 질과 관련 아동 성장에 필요한 물질적·사회적 기본조건의 결여수준을 나타내는 아동결핍지수도 54.8%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다.항목별로는 정기적 취미활동(음악, 스포츠, 동아리 활동 등)의 결핍률이 52.8%로 가장 높았고, 가정 내에서
우리 삶의 각 분야에서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은 ‘막힘이 없이 잘 통한다.’라는 뜻입니다. 여러 사람이 어떤 목적을 함께 이뤄가고자 할 때에 서로 간에 소통이 원활하면 그에 따른 열매 역시 실하기 마련입니다. 소통의 힘이 결여되어 있으면 일이 어그러지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사람도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지 못할 때 큰일을 이뤄가기가 어렵지요. 소통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막힘 없이 교통하면 만사가 형통하고,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소통을 잘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과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뒤부터 하나님을 피하여 숨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너무나 친밀했던 하나님이 두렵고 멀게만 느껴졌지요. 죄로 인해 하나님과 화평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과 막힘 없이 소통을 이루려면 하나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즉 “버리라, 하지 말라” 하신 것을 버리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지키라, 하라” 하신 말씀대로 지키고 행할 때, 성결될 수 있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서울도 경기도에 이어 2015학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9시 등교를 추진키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학생의날)을 맞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서울학생의 자치와 건강권을 위한 교육감의 제안’ 기자회견을 통해 “2015학년도부터 서울교육청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등교시간을 자율적으로 9시로 늦출 수 있도록 대토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조 교육감은“9시 등교는 학교 현장 구성원들의 충분한 토론을 통해 자율적으로 늦추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청소년기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적절한 수면과 휴식으로 학습의 효율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9시 등교는 전북과 강원도, 제주도 등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9시 등교와 더불어 초등학교 1·2학년의 숙제를 줄이기로 했다. 조 교육감은 “먼저 ‘엄마숙제’로 불리는 학부모 관여 숙제부터 없애고, 이후 단계적으로 초등학생의 숙제부담을 없애도록 할 것”이라며 “학교생활 적응기인 초등학교 1·2학년 시기에 숙제 부담을 없애 자기주도적이며 창의적인 학습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경찰이 고(故)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받았던 S병원을 압수수색해 의무기록을 확보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께 서울송파구 S병원에 차량과 수사관을 급파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3시간에 걸쳐 단행한 압수수색을 통해 신씨의 진료기록부와 수술영상, 사진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물 분석을 통해 병원 측이 신씨에 대한 장협착 수술을 하면서 수술 집도나 처방 등을 적절하게 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결과를 토대로 신씨가 수술 후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병원 측의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르면 3일께 신씨 시신에 대한 부검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신씨의 사인을 정확히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이와 함께 조만간 병원 관계자 등도 소환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화장 직전 부검 결정을 내린 것은 신해철이 억울함 없이 영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판단이라고 고인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KCA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검 결정으로 또 한 번 심려를 안겨 드린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면서도“고인의 동료들과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난 고(故)신해철측이 화장을 중단하고 부검을 결정했다. 발인식에 이어 서울추모공원에서 31일 오전 11시로 유해가 화장될 예정이었으나 급히 취소됐다. 이승철, 싸이, 신대철, 윤도현, 남궁연, 유희열, 윤종신 등 신해철과 절친했던 동료 연예인들은 서울추모공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 고인의 동료들이 사인을 정확히 밝히기 위한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 측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검을 하지 않고는 사인을 밝힐 수 없다면서 소송 여부를 떠나 신해철의 사망 원인을 알고 싶을 뿐이라고 입을 모았다. 화장을 미루고 부검을 통해 의료 사고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신해철의 사망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신대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 해라. 가만히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기인지 짐작하시라”라고 밝혔다. 28일에는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담당한 S병원의 원장 관련 동영상을 링크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 원장의 이름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서울시교육청은 31일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행정처분결과 발표를 통해 심의 대상이었던 8개 고교 가운데 6개를 지정취소하고 2개교는 지정 취소를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정취소 대상은 경희·배재·세화·우신·이대부속·중앙고 등 6개교다. 또 지정취소 유예 대상은 숭문고와 신일고다. 이번에 지정 취소된 자사고는 오는 2016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를 지정취소 한다”고 밝혔다.조 교육감은 “오늘 오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종합평가 결과와 운영 개선 계획 등을 바탕으로 자율형 사립고 지정취소 여부를 심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 의견 ▲종합평가 점수 및 순위에서 지정과 취소의 경계선 상에 있는 학교 ▲29일 제출한 자사고 운영 개선 계획의 차별성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청과 학교의 상호 협력 의지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앞서 교육청은 27일 지정취소 대상 8개교에 공문을 보내 이번 운영 평가에서 미흡한 평가를 받은 항목에 대한 개선계획을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오류에 대한 고등법원 판결과 관련해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지리 8번 문항으로 인해 불합격된 학생에 대해서는 2015학년도에 정원외로 입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평가원은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이 완벽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고등법원의 판결과 그동안 사회에서 지적된 비판을 수용해 상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에서 세계지리를 선택한 수험생은 3만7684명으로 세계지리 8번 문항을 맞춘 학생은 1만8884명이다. 세계지리 8번 문항이 모두 정답처리됨에 따라 등급이 바뀌는 학생은 4800여명에 달한다. 피해 학생들이 구제받기 위해서는 지원한 대학을 상대로 불합격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교육부는 그러나 제소 기간이 지나 상고를 할 수 없어 실질적인 구제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정원외 입학 등을 통해 구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우선 피해학생들이 구제받을 수 있도록 소송 여부와 상관없이 2015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12월19일 이전까지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난 고(故)신해철의 빈소에 이틀간 팬들과 동료연예인들 1만 여명에 육박하는 조문객이 찾아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1시부터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차려진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달래고 위로했다. 30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차려진 2일째인 29일까지 일반 조문객 9000여 명이 고인의 넋을 달랬다. 첫날 4000여 명, 둘째날 5000여 명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오후까지 일반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연예계와 문화계 동료 선후배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았다. 전날 오전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김구라를 비롯해 채연, 바다, 이적, 그룹 '보이프렌드' ,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윤상,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 정기고, 매드클라운, 인순이, 그룹 'JYJ' 멤버 김재중, 전인권, 양동근, 조정치, jk김동욱, 유영석, 그룹 '스윗소로우',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 아이유, 데프콘, 알리, 신승훈, 이은미, 유희열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모했다. 지난 28일에는 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