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일부 민생 예산을 낱낱이 찾아내 복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29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삭제한 민생 예산을 낱낱이 찾아내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국회에 본격적인 입법과 예산의 시간이 다가왔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정부와 여당의 시급한 책무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민생경제위기의 한 가운데서도 장밋빛 전망을 내놓으며 야당 탄압에 국가역량을 소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윤 정권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세계의 추세와는 반대로 초부자 감세를 밀어붙이며 민생예산을 10조원이나 삭감했다. 청년예산, 어르신 일자리, 지역화폐, 공공임대주택 등 민생예산을 모조리 삭감했다. '사회적 약자를 선별해 지원하는 복지가 진짜 복지'라고 주장하며, 겨우 몇 푼 남겨놓은 예산을 '약자복지'라고 자랑하는 비정하고 뻔뻔한 정부"라고 주장했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외면하고 방치한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킬 것"이라며 "1조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경북 봉화 광산 붕괴 사고의 실종자 가족이 지체되는 구조에 도움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경북 봉화 광산 붕괴 사고로 광부 2명이 나흘째 고립된 상황과 관련해 “일분일초가 시급하다”며 열악한 구조 상황을 언급했다.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당국은 국민생명을 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대표는 "어제 당 민원실로 절박한 목소리의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경북 봉화의 광산 붕괴 사고로 광부 두 분이 고립됐다는 안타까운 사고를 알리고 무사 귀환을 기원한 목요일 자 제 트위터를 보고 실종자 한 분의 동생께서 도와달라고 전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것은 26일 오후 6시쯤이고, 119사고 접수는 그로부터 14시간 반이 지난 27일 오전 8시34분에 됐다. 가뜩이나 구조인력 출동이 늦어졌는데, 구조작업은 10시간에 5m밖에 나아가지 못할 정도로 열악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일분일초가 시급하다. 실종자 동생 분의 연락 직후인 어제 오후 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29일 더불어민주당은 충북 괴산에서 진도 4.1규모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아직까지 피해상황이 없다니 다행스럽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정부는 시설 안전점검 등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주기 바란다.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우리나라는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진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지진 및 재난재해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하여 제도들을 정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10월 24일(월)~28일(금) 3박 5일 간의 첫 공무국외활동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서울-방콕 양 의회 교류 15주년을 기념하여 방콕시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 도시 간 공식 대표단 교류는 지난 18년 이후 4년 만이다. 양 의회는 지난 2007년 11월 의회 간 교환방문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총 13회 상호 대표단을 파견해왔다.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방콕시의회를 방문해 위랏 민차이눈트(Wirat Meenchainunt) 방콕시의회의 의장을 예방하는 한편, 방스 환경교육보호센터(EECC) 등 우수 정책시찰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방스 환경교육보호센터는 폐수처리시설을 시민을 위한 친환경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동남아 최초의 사례로, 폐수처리시설 건물을 시민을 위한 환경교육센터로 활용하는 한편, 본관을 둘러싼 공원과 저수지를 함께 정비하여 시민을 위한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현지 동포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현지 관광산업 현황과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양 도시 간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현기 의장은 “방콕과 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대선 방송 토론 당시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자고 요구했는데 윤석열 후보는 우물쭈물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국민의힘은 무엇이 두려워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정치검찰의 수사 놀음과 뒤바뀌는 진실 앞에서 국론이 분열되고 정치는 퇴색하고 있다. 경제위기에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있다"며 "그러니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면 특검밖에 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크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 했다. 여야 합의로 특검을 통과시키고 국회는 민생에 매진하면 된다"며 "지난 정부 핑계 대지 말라. 지금은 윤석열 정부다. 특검을 받고 민생협치에 나서는 것이 집권 여당의 책무"라고 압박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과 국회에 사과 없이 시정연설 협조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오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국감을 진흙탕으로 만들고 무슨 할 말이 있냐"며 "국민의힘이 민생은 외면하고 외교참사는 모르쇠하고 무조건 야당 비난만 한 것이 다 아니냐"고 물었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향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연일 '대선자금 진실게임'과 관련된 글을 올리며 직접 반박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이재명을 'X 같은 XX, XX놈, 공산당 같은 XX'라고 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자신들이 다 가졌을 개발이익을 공공개발한다며 4400억원이나 뺏고 사업 도중 1100억원을 더 뺏은 이재명이 얼마나 미웠겠냐"고 거듭 반문했다. 최근 이 대표는 연일 '대선자금 진실게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고리로 진행되고 있는 본인의 대선자금 관련 검찰 수사를 직접 반박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지난 2021년 10월 '12년간 트라이해본 이재명은 씨알도 안먹혔다'고 JTBC와 인터뷰했던 남욱이 그 이전인 2021년 7~8월에 이재명의 대선 경선자금을 줬다고 최근 검찰 진술을 했다는데 어떤 말이 진실일까"라고 물었다. 지난 21일에는 "대선자금 수억원 받은 사람이 100만원 후원금마저 되찾아갈까"라며 "김 부원장이 선거 관련해서 제게 준 돈은 공식 정치후원금으로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때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고리로 진행되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자금 관련 검찰 수사를 '조작 수사'라고 규정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장동 특검’ 수용을 재차 요구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선자금 수사는 조작수사"라며 "주가조작, 논문조작도 모자라 이제는 수사조작까지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대선자금 수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논두렁 시계'와 '의자가 돈을 먹었다'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을 떠오르게 한다"며 "지난 1년 간 배임과 뇌물 등으로 엮으려다 실패하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풀어주고 터무니없는 대선자금으로 조작, 둔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천대유 일당이 이 대표를 '공산당 같은 XX'라고 욕하고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수사가 한창이던 2021년 10월 귀국 때 '12년간 로비를 시도했는데 '씨알도 안 먹히더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정권이 바뀌자 진술이 바뀌고 대선자금으로 둑납했다"며 "죄를 만들기 위해 협박과 회유를 무기로 진실을 조작하고 왜곡하고 있다. 급기야 유례없는 제1야당 압수수색까지 나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구속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구속에 검찰을 거세게 비판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김 부원장 구속을 언급하며 "검찰이 때늦은 진실게임을 하자고 한다. 그것도 조작과 왜곡이 난무하는 불공정 게임을 하자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선 승자가 패자에게 불법의 멍에를 씌워 아예 멸살하려는 의도"라며 "대통령의 욕설에 쏠린 시선을 야당에 돌리려는 정략"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 "검찰은 오염된 증언을 앞세워 막연한 불신만 키우지 말고 적어도 사리에 부합하는 주장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의겸 대변인은 서욱 전 법무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 구속과 관련해 "조작 정권과의 법정 대결이 시작됐다"고 했다. 이어 "법원의 판단인 만큼 존중하지만 영장이 최종 판단은 아니다. 마지막 진실은 재판 과정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위기에 빠진 정권을 지켜내기 위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조작하고 있다"며 "최종 목적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라고 말했다.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회유와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문재인 정부 인사인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이 구속된 것을 두고 "조작 정권과의 법정 대결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또한 법원의 영장 발부 사실을 언급하며 "법원의 판단인 만큼 존중하지만 영장이 최종 판단은 아니다. 마지막 진실은 재판 과정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은 위기에 빠진 정권을 지켜내기 위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조작하고 있다"며 "최종 목적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라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은 민주당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지우려고 하고 있다"며 "조작 정권과의 법정 대결이 시작됐다. 진실은 결국 거짓을 이긴다"고 강조했다. 앞서 법원은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부원장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과 공모해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선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2월부터는 이 대표의 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김한정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구)은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종합 국감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의 문제점과 미국의 인플레감축법(IRA) 공개 이후의 정부 대응의 문제점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취임후 165일째가 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우리 국민이 이것 하나는 잘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있는가? 오로지 이XX, 강제 청력테스트를 시킨 기억밖에 없다”고 일갈하고 “물가가 오르고 경제는 최악으로 치닫고 안보 위기가 고조되면서 국민은 경제대통령, 민생대통령, 안보대통령을 기대하고 협치를 원하는데, 정작 대통령은 야당을 겁박하고 언론을 협박하는데 골몰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정작 한국자동차를 차별 대우하는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IRA)이 미국 상원에서 통과되어 빨간 불이 켜진 8.7일 이후에도 대통령은 4주동안 한마디도 없었다”며 “산업부 장관이 대통령께 최초로 대면 보고한게 언제냐”며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 당시 청와대 부속실장으로 3년 6개월 근무하면서 국가의 중요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관련 부처 장관들이 대통령께 수시로 보고하고 대통령이 업무지시하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다”며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16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3중고의 경제위기 속에 정부는 부자감세의 무거운 짐을 민생복지예산 삭감으로 서민의 어깨에 지우는 것도 부족해 1조원 넘는 대통령실 이전 비용을 떠넘기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정부의 비정상적인 국정운영에 국민의힘은 진흙탕 정치공세와 언론탄압으로 맞장구치며 국정감사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변인은 "정부는 국정 무능과 외교참사에 대한 국민 실망을 돌리기 위해 '대감 게이트'(대통령실-감사원 게이트)로 정치보복과 야당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는 "민주당은 무능한 정부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내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국민 국감'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렸다"며 "민주당은 지난 2주간 골목상권 지역화폐, 공공 노인 일자리, 쌀값 안정화 등 시급한 민생대책을 짚었다"고 전했다. 이어 "3주차에는 감사원의 청부감사에 이은 검찰 수사를 질타하는 한편 일제고사 부활 혼선, IRA 늑장대응을 종합감사를 통해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국정감사를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민 국감', 위기를 넘어 미래를 여는 '미래 국감'으로 만들기 위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16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어제 발생한 판교DC 화재는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를 역대 최장 먹통으로 만들며 인터넷 대란을 일으켰다. 우리 삶에 깊이 뿌리 내린 온라인 플랫폼을 생각하면, 데이터센터 한 곳의 화재가 국민의 삶을 멈춰 세운 셈"이라고 지적했다. 임 대변인은 "먼저 신속한 시설 정상화와 서비스 복구를 당부하며 정부와 관계기관도 국민 생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를 주문한다"고 전했다. 임 대변인은 "카카오 등 대형 온라인 업체들이 그동안 서버를 어떻게 운영해왔고, 백업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왔는지 철저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4년 과천 삼성SDS 데이터센터 화재, 2018년 KT아현지사 화재 이후 재난에 대비한다고 했지만 이번 화재를 보면 무엇이 개선됐는지 알 수 없다"며 "민주당은 오늘 오후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국정감사 등을 통해 사고 원인과 대책을 살피고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조승래 의원과 장경태 의원이 이날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간사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은 16일 오후 소통관 브리핑에서 "오늘 우리 민주주의는 권위주의 시대로 퇴행하고 있다. 검찰, 경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들이 대통령에게 장악된 것은 물론이고 감사원까지 예속돼 정치감사에 앞장서고 있다"며 "부마항쟁을 돌아보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퇴행하는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MBC 보도탄압', '윤석열차' 등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탄압받으며 검열과 블랙리스트의 시대로 회귀하지 않을지 우려하게 하고 있다"며 "국민께서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가 다시금 위기의 수렁에 빠지기 시작했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 민주주의는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수호하려는 국민의 저항과 투쟁의 결실"이라며 "민주주의는 시작도 끝도 국민이다. 민주당은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부마민주항쟁의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